설경
최근 수정 시각:
- 얼음 타입 포켓몬의 방어가 1.5배 상승한다.
- 특성 관련
- '눈숨기' 특성의 포켓몬은 회피율이 20% 증가한다.
- '눈치우기' 특성의 포켓몬은 스피드가 2배로 증가한다.
- '아이스바디' 특성의 포켓몬은 매 턴 종료 시 HP가 1/16 회복된다.
- 빙큐보의 전용 특성 '아이스페이스'가 발동한다. 설경이 내리기 시작했거나 교체로 나왔을 때 눈 상태일 경우, 나이스페이스에서 아이스페이스로 폼 체인지한다.
- 기술 관련
대부분의 효과는 싸라기눈과 거의 일맥상통한다. 차이점은 얼음 타입이 아닌 포켓몬의 체력에 도트딜이 없는 대신 얼음 타입의 방어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는 전체적으로 실보다 득이 더 큰데, 기존 눈팟의 도트딜은 상대편의 멀티스케일/옹골참/기합의띠를 파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도 얼음 타입 포켓몬이 아니면 방진고글이나 매직가드&방진 특성이라도 없는 이상 비 얼음 타입 포켓몬들을 눈팟에서 쓰기에는 제약이 많이 따랐지만 이제 그런 제약이 크게 없어졌고, 얼음 타입의 약점을 찌르는 기술은 불꽃 타입 기술을 제외하면 거의 물리 편중형인 바위/격투/강철 타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방어가 오르는 부가 효과도 꽤 우수한 편이다. 다만 매턴 데미지를 쏠쏠하게 써먹었던 몇몇 포켓몬은 손해를 보았는데, 예를 들면 눈설왕이 원래 버섯모 상대로 눈보라+틱딜로 거의 필승이었으나 9세대에서는 힘들어졌다. 반면 설경의 버프로 노력치에 따라서 오로라베일 없이 화덕/주춧돌 오거폰의 덩굴방망이나 핫삼의 불릿펀치까지 버텨내는 조정이 가능해진 알로라 나인테일의 경우 이득을 많이 봤다.
'눈'이라는 날씨 자체는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 탐험대 시리즈 한정으로 등장한 적 있었다. 이 당시의 효과는 얼음 타입 포켓몬을 상시로 배속 상태로 만드는[3] 효과였다. 다만 기술머신이나 자력기 등으로 배워서 쓸 수 있는 날씨는 아니고, 눈보라 섬이나 사태 산처럼 눈이 오는 던전이나 제로의 섬, 미스테리 정글처럼 일정 층마다 랜덤하게 날씨가 깔릴 때 일정 확률로 볼 수 있는 게 전부였다.
설경 기술을 갖고 있는 AI는 설경을 계속 사용하는 AI오류가 있다. 심지어 날씨가 고정된 곳에서도 설경을 발동해서 바보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
설경 기술을 갖고 있는 AI는 설경을 계속 사용하는 AI오류가 있다. 심지어 날씨가 고정된 곳에서도 설경을 발동해서 바보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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