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포경찰서

서울특별시경찰청 소속의 경찰서. 서장은 고석길 총경.

서울특별시 마포구의 치안을 담당하는 국가경찰관서다.

10과 2관[2][3] 1실[4] 5개 지구대와 3개 파출소로 구성되어 있다.

한강을 끼고 넓은 관내와 6개의 한강의 대교[5], 2개의 고속도로[6]를 관내로 두고 있으며, 관내 유명한 장소로는 홍대거리, 서울월드컵경기장, 용강동음식문화거리 등이 있다. 특히, 홍익지구대는 전국 지구대 신고건수 1위에 자주 랭크되는 가장 바쁜 지역경찰관서 중 하나이다.

2022년 3월 17일 마포경찰서가 가수 헨리를 학교폭력 예방대사로 위촉하면서 논란이 터졌다.
자세한 내용은 헨리 학교폭력 예방대사 위촉 논란 참조.

2023년 11월 3일 오후 5시경 경찰서 건물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하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됐으나 6시경 사망했다. 과학수사대 감식 결과 경찰서 본관 5층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사이 창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여성은 포인트 환전 사기로 약 90만원의 피해를 입어 이날 오후 2시쯤 서를 방문해 신고와 함께 처음으로 진정인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를 받고 나오던 길에 건물 위쪽으로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1 #2 #3 #4

세간에는 이에 대해서 터질 것이 터졌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있는데, 마포 경찰서의 피해자에 대한 멸시성 행위가 다수 발생했었기 때문이다.#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