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갑(광주)
최근 수정 시각:
선거인 수 | 124,977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
이전 선거구 | 서구 | ||
국회의원 |
서구 갑 선거구는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신설되었지만, 서구 을 선거구를 구성하던 남구가 떨어져나가 남구 선거구로 바뀐 뒤 서구 선거구로 통합되었다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다시 분구되었다. 대체로 상무대로 북부 지역에 속하는 곳이다. 유스퀘어, 기아자동차 공장이 이곳에 위치해 있다. 광주광역시청이 여기 속해있어 일명 호남 정치 1번지라 불리우는 곳이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이다.
양동, 농성동, 유덕동, 화정동 등의 낙후된 지역이 많아서 서구 을보단 보수적이지만 상무지구와 최근 화정동 일대 재개발이 진행되며 서구 을을 뛰어넘을 정도로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율이 올라갔다. 정치 지형이 바뀐 현재는 다시 서구 갑이 서구 을보다 보수 정당 득표율이 높아졌다.
양동, 농성동, 유덕동, 화정동 등의 낙후된 지역이 많아서 서구 을보단 보수적이지만 상무지구와 최근 화정동 일대 재개발이 진행되며 서구 을을 뛰어넘을 정도로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율이 올라갔다. 정치 지형이 바뀐 현재는 다시 서구 갑이 서구 을보다 보수 정당 득표율이 높아졌다.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13대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서구 갑 | ||
14대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15대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서구 | ||
16대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17대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서구 갑 | ||
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19대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20대 | 2016년 5월 30일 ~ 2018년 2월 8일 | |||
2018년 6월 14일 ~ 2020년 5월 29일 | ||||
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22대 | 2024년 5월 30일 ~ 현재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송갑석(宋甲錫) | 60,279 | 1위 |
83.46% | 당선 | ||
4 | 김명진(金明鎭) | 11,917 | 2위 |
16.5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5,970 | 투표율 59.06% |
투표 수 | 74,404 | ||
무효표 수 | 2,179 |
송기석 전 의원이 당선 무효형을 받아서 치러진 선거이다.
많은 사람들이 잊어버린 사실인데 지난 2016년 4월 13일에 치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광주광역시에서 국민의당에 0 : 8로 대패하며 광주광역시에 단 1석의 의석도 배출하지 못했다. 광역자치단체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단 1개의 의석도 배출하지 못한 곳은 본래부터 더불어민주당에 사지였던 경상북도, 울산광역시와 더불어 광주광역시도 있었다. 그러나 국민의당이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호남계와 친안철수계 사이의 내분으로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으로 찢어지고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정부가 국무총리에 영광군 출신 이낙연을, 법무부장관에 무안군 출신 박상기를, 검찰총장에 광주광역시 출신 문무일을 앉히는 등 주요 요직에 호남 출신들을 등용하면서 호남 껴안기에 나서자 호남의 민심은 급속도로 더불어민주당에 기울었다.
결국 이 같은 플러스 요소 덕분에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는 민주평화당 김명진 후보와의 1 : 1 매치에서 83.46% : 16.53%로 무려 5배가 넘는 격차로 크게 따돌리며 승리를 거두었다. 두 후보 간 표차는 대략 5만 표에 달했다. 송갑석 후보가 광주광역시 서구 갑에서 승리를 거두며 드디어 더불어민주당은 광주광역시에도 의석을 배출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광주광역시의 지역구 국회의원 판세는 민주평화당 4석[1], 바른미래당 3석[2], 더불어민주당 1석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잊어버린 사실인데 지난 2016년 4월 13일에 치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광주광역시에서 국민의당에 0 : 8로 대패하며 광주광역시에 단 1석의 의석도 배출하지 못했다. 광역자치단체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단 1개의 의석도 배출하지 못한 곳은 본래부터 더불어민주당에 사지였던 경상북도, 울산광역시와 더불어 광주광역시도 있었다. 그러나 국민의당이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호남계와 친안철수계 사이의 내분으로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으로 찢어지고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정부가 국무총리에 영광군 출신 이낙연을, 법무부장관에 무안군 출신 박상기를, 검찰총장에 광주광역시 출신 문무일을 앉히는 등 주요 요직에 호남 출신들을 등용하면서 호남 껴안기에 나서자 호남의 민심은 급속도로 더불어민주당에 기울었다.
결국 이 같은 플러스 요소 덕분에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는 민주평화당 김명진 후보와의 1 : 1 매치에서 83.46% : 16.53%로 무려 5배가 넘는 격차로 크게 따돌리며 승리를 거두었다. 두 후보 간 표차는 대략 5만 표에 달했다. 송갑석 후보가 광주광역시 서구 갑에서 승리를 거두며 드디어 더불어민주당은 광주광역시에도 의석을 배출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광주광역시의 지역구 국회의원 판세는 민주평화당 4석[1], 바른미래당 3석[2], 더불어민주당 1석이 되었다.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송갑석(宋甲錫) | 69,285 | 1위 |
82.18% | 당선 | ||
2 | 주동식(朱東植) | 3,543 | 3위 |
4.20% | 낙선 | ||
3 | 김명진(金明鎭) | 8,474 | 2위 |
10.05% | 낙선 | ||
7 | 김주업(金柱業) | 2,508 | 4위 |
2.97% | 낙선 | ||
8 | 김성호(金成浩) | 498 | 5위 |
0.5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1,513 | 투표율 64.86% |
투표 수 | 85,304 | ||
무효표 수 | 996 |
21대 총선 광주 서구 갑 개표 결과 | |||||||
정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
득표수 (득표율) | 69,285 (82.18%) | 8,474 (10.05%) | +60,811 (△72.12) | 85,304 (64.86%) | |||
상무1동 | 81.88% | 10.02% | △71.87 | 57.42% | |||
화정1동 | 81.68% | 9.89% | △71.79 | 57.72% | |||
화정2동 | 83.07% | 10.27% | △72.80 | 66.81% | |||
농성1동 | 84.05% | 10.14% | △73.91 | 57.06% | |||
농성2동 | 82.27% | 10.64% | △71.63 | 57.96% | |||
광천동 | 82.93% | 8.96% | △73.96 | 60.21% | |||
유덕동 | 82.82% | 10.02% | △72.80 | 64.70% | |||
치평동 | 80.06% | 11.65% | △68.40 | 62.38% | |||
동천동 | 82.30% | 9.80% | △72.50 | 67.20% | |||
양동 | 84.97% | 8.24% | △76.72 | 63.18% | |||
양3동 | 86.63% | 8.18% | △78.44 | 64.71% | |||
후보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70.50% | 17.51% | △53.00 | ||||
관외사전투표 | 81.86% | 8.90% | △72.95 | ||||
재외투표 | 85.96% | 5.26% | △77.19[3]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송갑석 의원을 단수 공천으로 확정하면서, 재선에 도전하였다.
민생당에서는 김명진이 다시 출마했다. 송기석 전 의원은 본인의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 아니므로 이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할 수도 있었으나, 정계를 사실상 은퇴하고 변호사 일에 전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재보궐선거 리턴 매치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편 이 지역에 지지 기반이 전무한 미래통합당에서는 한때 김무성 전 의원 차출설이 돌기도 했으나 주동식 지역평등연대 대표를 출마시키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당선되었다.
민생당에서는 김명진이 다시 출마했다. 송기석 전 의원은 본인의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 아니므로 이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할 수도 있었으나, 정계를 사실상 은퇴하고 변호사 일에 전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재보궐선거 리턴 매치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편 이 지역에 지지 기반이 전무한 미래통합당에서는 한때 김무성 전 의원 차출설이 돌기도 했으나 주동식 지역평등연대 대표를 출마시키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당선되었다.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인철(趙寅喆) | 56,267 | 1위 |
68.42% | 당선 | ||
2 | 하헌식(河憲植) | 7,498 | 3위 |
9.11% | 낙선 | ||
7 | 강승철(姜承哲) | 4,174 | 4위 |
5.07% | 낙선 | ||
8 | 송영길(宋永吉) | 14,292 | 2위 |
17.2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4,977 | 투표율 66.79% |
투표 수 | 83,480 | ||
무효표 수 | 1,249 |
22대 총선 광주 서구 갑 개표 결과 | |||||
정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
득표수 (득표율) | 56,267 (68.42%) | 7,498 (9.11%) | 14,292 (17.28%) | +41,975 (△51.14) | 83,480 (66.79%) |
상무1동 | 66.54% | 8.55% | 18.95% | △47.59 | 58.64% |
화정1동 | 68.07% | 10.16% | 17.77% | △50.29 | 58.16% |
화정2동 | 69.15% | 9.17% | 17.32% | △51.82 | 68.90% |
농성1동 | 70.05% | 9.23% | 16.94% | △53.11 | 56.29% |
농성2동 | 69.32% | 9.13% | 17.86% | △51.46 | 57.05% |
광천동 | 65.10% | 11.46% | 17.89% | △47.21 | 63.30% |
유덕동 | 70.00% | 6.95% | 16.08% | △53.91 | 65.46% |
치평동 | 65.02% | 10.11% | 19.73% | △45.29 | 63.24% |
동천동 | 68.25% | 7.71% | 17.39% | △50.85 | 70.52% |
양동 | 75.82% | 8.36% | 12.54% | △63.28 | 68.65% |
양3동 | 75.30% | 7.63% | 12.67% | △62.63 | 68.48% |
후보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67.87% | 10.36% | 15.54% | △52.33 | |
관외사전투표 | 70.51% | 9.37% | 15.37% | △55.13 | |
재외투표 | 81.96% | 8.19% | 9.01%[4] | △72.95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송갑석 의원의 3선 출마 가능성이 컸던 가운데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김명진 더연정치랩 대표, 이 지역에서 19대 의원을 지낸 박혜자 전 의원, 친명 원외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강위원 사무총장 등이 도전장을 냈다. 다만 강위원 사무총장은 본인의 성범죄와 음주운전 논란 때문에 후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부시장이 추가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송갑석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최종 경선 후보가 되었고, 조인철 전 부시장이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하헌식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
녹색정의당은 박형민 녹색정의당 서구 갑 지역위원장, 진보당은 강승철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일찌감치 출마를 결정했다.
한편 돈 봉투 사건으로 구속 기소가 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였던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또한 수감되어 있던 상황에서 이 지역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후보가 70%에 가까운 득표율로 여유롭게 당선되었다. 하지만 2위를 기록한 소나무당 송영길 후보도 옥중 출마라는 최악의 여건 속에서 선거비 전액 보전선을 넘기는 17.28%의 성적을 올리며 선전했다.[5]
국민의힘에서는 하헌식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
녹색정의당은 박형민 녹색정의당 서구 갑 지역위원장, 진보당은 강승철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일찌감치 출마를 결정했다.
한편 돈 봉투 사건으로 구속 기소가 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였던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또한 수감되어 있던 상황에서 이 지역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후보가 70%에 가까운 득표율로 여유롭게 당선되었다. 하지만 2위를 기록한 소나무당 송영길 후보도 옥중 출마라는 최악의 여건 속에서 선거비 전액 보전선을 넘기는 17.28%의 성적을 올리며 선전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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