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마녀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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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흑백 일러스트 (상단의 인물, 하단은 일레이나) | 10권 컬러 일러스트 |
- 서적판 7권 2장
샤론은 마녀를 동경한 일반인으로, 손재주가 좋아 브로치나 로브를 직접 만드는 등 마녀를 흉내내며 지냈다. 그런데 마녀 놀이를 떠난 곳에서 옷을 고쳐달라는 부탁을 받자 허세를 부리며 하루만에 직접 새 옷을 만들어 주었고, 이후로도 비슷한 일이 반복되며 강력한 마녀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버렸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 도적 처치 의뢰가 들어왔다. 그런데 두목이 직접 샤론이 머무는 숙소로 쳐들어왔는데, 두목이 총을 빗나가게 쏘았고 이게 우연히(!) 도탄을 일으켜 두목의 다리를 맞추면서 지팡이조차 없이 강력한 마법을 부리는 마녀로 또 오해를 샀다.
대충 수습하고 도망가려 하니 오해가 오해를 불러 도적단을 아예 소탕하러 떠나는걸로 오해를 사게된 시점에서 일레이나와 만난다. 일레이나의 도움을 받아 도적단을 정리한 샤론은 도적단이 왜 약탈을 했는지를 듣게 된다. 사실 이들은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지 못해 방황하던 패션 테러리스트들이었던 것. 허리에 수건만 감고 돌아다닌 것도 어울리는 옷이 없다면 옷을 입지 않는다는 정신나간 논리 때문이었다. 여기에 격분한 샤론은 직접 새 옷을 만들어 도적단을 전부 코디네이트 해 주어 도적단을 청산시켰다.
그리고 헤어지기 전 일레이나를 위해 여름에 어울리는 원피스를 선물하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짜 마녀가 된 기분이었다며 동굴에서 도와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
대충 수습하고 도망가려 하니 오해가 오해를 불러 도적단을 아예 소탕하러 떠나는걸로 오해를 사게된 시점에서 일레이나와 만난다. 일레이나의 도움을 받아 도적단을 정리한 샤론은 도적단이 왜 약탈을 했는지를 듣게 된다. 사실 이들은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지 못해 방황하던 패션 테러리스트들이었던 것. 허리에 수건만 감고 돌아다닌 것도 어울리는 옷이 없다면 옷을 입지 않는다는 정신나간 논리 때문이었다. 여기에 격분한 샤론은 직접 새 옷을 만들어 도적단을 전부 코디네이트 해 주어 도적단을 청산시켰다.
그리고 헤어지기 전 일레이나를 위해 여름에 어울리는 원피스를 선물하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짜 마녀가 된 기분이었다며 동굴에서 도와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
- 서적판 8권 1장
- 서적판 10권 4장
허세가 많은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 내면의 마음은 자신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분할 줄 알며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현실을 이해하고 있다. 일레이나와 도움을 받아 도적을 퇴치했을 때 그런 모습이 드러난다.
7권 표지에서 일레이나가 입고 있는 원피스는 도적단 퇴치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샤론이 일레이나에게 선물로 준 원피스이다. 뛰어난 손재주와 재봉 실력으로 직접 만든 것.
7권 표지에서 일레이나가 입고 있는 원피스는 도적단 퇴치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샤론이 일레이나에게 선물로 준 원피스이다. 뛰어난 손재주와 재봉 실력으로 직접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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