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모우리뇨

우루과이 국적의 레알 사라고사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2022년 5월 22일에 프로 데뷔 전을 치렀다.

이후 주전으로 뛰며 팀의 우승에 기여하며 1부 리그 승격을 이뤄냈다.

2023 시즌에 좋은 활약으로 팀의 9위를 이끌고 있다.

2023년 5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4M.

이후 6월 현재 이적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적료는 €4M이며 계약 기간은 5년.

7월 6일 아틀레티코와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7월 6일, 라싱 클루브 측에서 먼저 다음 시즌 모우리뇨가 아틀레티코로 이적한다는 공식 발표를 냈다.

2023년 7월 7일, 아틀레티코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이적료는 €2.7M으로 당초 예상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이적하였다. 한편 이 기록은 라싱 클루브의 레코드 방출 이적료다.

일단은 아틀레티코의 프리 시즌에 합류하여 일정을 소화할 듯 하며 프리 시즌에서의 모습에 따라 임대 혹은 서브 센터백으로의 잔류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2023년 8월 12일, 레알 사라고사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 이적하면서 최소 45분씩, 최소 20경기를 기용해야한다는 조항이 포함되었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반월판 부상, 찰라르 쇠윈쥐의 이적설로 인해 겨울 이적시장 중으로 아틀레티코에 조기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 하지만 잔여 시즌까지 사라고사에서 뛰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023년 6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