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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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두 팔과 두 다리를 통틀어 일컫는 말. 즉 양팔과 양다리를 말하며, 사지육신(四肢肉身)할 때의 그 사지이다.
선거에선 보통 평균적으로 40%를 넘지 못하는 지역, 즉 말 그대로 죽어도 당선되지 못하는 곳을 말하는데,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구, 경상남도 중서부 지역(진주시, 남해군, 함안군, 창원시 마산회원구 제외)가 바로 그 예시고, 국민의힘 입장에선 광주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소록도 제외)가 바로 그 예시다. 반대말은 당연히 텃밭과 경합지역이다.
험지(險地)와 마찬가지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지 않는 곳이란 점에선 같지만, 험지가 그래도 승산이 있는 곳이라면 사지는 진짜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런 사지에서도 당선되는 이변이 벌어지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수성구 갑 김부겸[2], 북구 을 홍의락, 순천시 이정현, 전주시 을 정운천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의 강남구청장 정순균, 구미시장 장세용이 바로 그 예시다.
참고로 사지이긴 하지만, 해당 정당의 고정 지지율이 30%를 넘는 지역인 경우는 상대 후보의 분열로 어부지리 당선이 벌어지기도 한데, 이쪽의 대표적인 예시가 위에 언급한 장세용이다. 물론 30% 미만이라면 어부지리 당선은 죽어도 못한다.
험지(險地)와 마찬가지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지 않는 곳이란 점에선 같지만, 험지가 그래도 승산이 있는 곳이라면 사지는 진짜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런 사지에서도 당선되는 이변이 벌어지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수성구 갑 김부겸[2], 북구 을 홍의락, 순천시 이정현, 전주시 을 정운천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의 강남구청장 정순균, 구미시장 장세용이 바로 그 예시다.
참고로 사지이긴 하지만, 해당 정당의 고정 지지율이 30%를 넘는 지역인 경우는 상대 후보의 분열로 어부지리 당선이 벌어지기도 한데, 이쪽의 대표적인 예시가 위에 언급한 장세용이다. 물론 30% 미만이라면 어부지리 당선은 죽어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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