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시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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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시스:뮤]
별은 어둠에 둘러싸여서 힘껏 빛을 낸다
그래서 외롭고 힘든거다
거인이 거울을 보지 못하듯 스스로를 볼 수 없다
자그마한 빛덩어리들이 모여서 별이 되고
그 별들이 모여 다시 빛이된다
빛은 별이다
나는 빛이다
억만금의 시간이 지나면 후회조차 그러워지지 않을까
무엇이 우리를 당기며
우리는 무엇에 사는지 생각해본다
시간 참 빠르다
결국에는 나에게 중요한 것이 중요했다
남들이 중요해하지 않았던 것
오 신이시여.
- 2023년 뮤직 매거진 뮤브 올해의 숨은 명반 부문에 선정됐다.
- 앨범 커버는 귀스타브 도레의 《추락하는 루시퍼》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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