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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하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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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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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トヒトリフタリ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기타5. 참고 (용어 등)

1. 개요[편집]

지뢰진으로 유명한 다카하시 츠토무의 만화. 전 8권 완결. 본격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중심소재로 다룬 만화로 정치+심령물이라는 특이한 조합을 가진 작품이다. 끝날 때 까지 개그나 만담 한 마디 찾아볼 수 없는 진지한 전개를 보여준다. 일본에선 84화 8권으로 완결. 국내에선 서울문화사를 통해 정발되고 있다. 정발전 원래 제목으로 알려졌을때는 제목이 헷갈리기 쉬워서 히토히토후타리라고 적은 게시물들이 꽤 있다. 국내에선 카스가 소이치로 총리가 원전수를 떠마시는 충격적인 장면을 편집한 짤방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 줄거리[편집]

사후세계인 유계에서 매일 수업을 빠지고 오셀로를 하며 놀던 리온은 교장의 명에 의해 현세로 내려가 수호령을 하게 된다. 일부러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을 골랐지만 알고보니 카스가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그 후 총리는 죽을뻔 한 위기를 넘기고 그것을 계기로 수호령이 눈에 보이게 되는데...

3. 등장인물[편집]

4. 기타[편집]

작가의 이전 작품에 등장했던 캐릭터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나름 개그라고 할 만한 장면도 나온다. 가벼운 개그일 뿐이지만 작가의 스타일을 생각하면..

일본 총리가 주인공이라 정치적이나 정서적으로 불편하지 않을까 싶지만, 전혀 반대다. 원전이나 선거 등 문제점은 확실히 비판하며, 감동을 주는 판타지 요소를 섞었다고 보면 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미 어른이지만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중요한 감상 포인트.

5. 참고 (용어 등)[편집]

  • 유계
  • 암흑세계
  • 흑옥
  • 백옥

[1] '고', '이치로'를 빼면 이즈미 준이라는 이름이 나온다. 무엇보다 닮게 그리기도 했고, 내각 연임 기록을 세웠고 젊은 의원 아들을 두고 있는 전 거물급 총리라면 모델은 뻔할 뻔자(....) 다만 작중에서 하는 일은 별로 없다.[2] 이쪽도 실제인물과 생김새가 비슷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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