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익 스카이락

제너럴 모터스의 자회사 중 하나인 뷰익에서 1953년부터 1998년까지 생산한 차량이다. 후속 차종으로는 뷰익 베라노와 뷰익 리갈이 있다.

뷰익 로드마스터의 이름에서 파생되었다. 차량의 생산은 미국 조지아 주 도라빌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뷰익 스페셜의 파생 차종으로 등장하였다.

올즈모빌 아치바, 폰티악 그랜드 앰의 형제차로서, 7세대의 N-바디 플랫폼을 재활용하되 뱃지 엔지니어링 수준으로 약화되어 있었던 개성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웨인 캐디(Wayne Kady)의 지휘 하에 뷰익 전용의 독자적인 실내외 디자인을 잡았으며, 세단 버전의 차체를 공유하나 단정한 디자인의 아치바, 플라스틱 클래딩을 군데군데 두르고 차체를 따로 쓰는 그랜드 앰과 달리 훨씬 과감한 큐를 취해 큼직한 범퍼, 낮고 긴 후미등, 뾰족한 전면부를 적용했다.(#/##)

중간에 한 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동 시대의 뷰익 차종들을 따라 곡선을 가미해 온건한 디자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