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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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自竝書. 같은 글자를 두 번 병기한 것. 훈민정음 창제 당시에는 오늘날 쓰이는 것 외에도 쌍히읗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쌍니은과 쌍이응 등도 쓰였다. 동국정운식으로 한자음을 표기할 때 각자 병서를 전탁음 표기에 썼다.
오늘날에는 된소리를 표기하는 데 쓰이며 'ㄲ', 'ㄸ', 'ㅃ', 'ㅆ', 'ㅉ'가 이에 해당된다.
한글 기계식 키보드 자판에서 발전한 세벌식 자판에서는 전통적인 입력법에 따라 같은 자음을 두 번 치는 방법으로 각자병서를 입력한다. 그러나 초성과 종성 자판의 구별을 없애버린 두벌식 자판에서는 같은 자음을 두 번 치는 걸로는 입력할 수 없고 시프트 키를 누른 채로 해당 자음 자판을 누르는 방법을 써야 한다.[1] 아래아한글과 iOS에서는 어두 초성의 쌍자음에 한하여 낱자를 두 번 치는 걸로 입력할 수 있다.
옛한글의 이중모음 중에는 'ᆂ', 'ᆍ', 'ퟄ'가 있다.
오늘날에는 된소리를 표기하는 데 쓰이며 'ㄲ', 'ㄸ', 'ㅃ', 'ㅆ', 'ㅉ'가 이에 해당된다.
한글 기계식 키보드 자판에서 발전한 세벌식 자판에서는 전통적인 입력법에 따라 같은 자음을 두 번 치는 방법으로 각자병서를 입력한다. 그러나 초성과 종성 자판의 구별을 없애버린 두벌식 자판에서는 같은 자음을 두 번 치는 걸로는 입력할 수 없고 시프트 키를 누른 채로 해당 자음 자판을 누르는 방법을 써야 한다.[1] 아래아한글과 iOS에서는 어두 초성의 쌍자음에 한하여 낱자를 두 번 치는 걸로 입력할 수 있다.
옛한글의 이중모음 중에는 'ᆂ', 'ᆍ', 'ퟄ'가 있다.
[1] 이 시프트는 'ㅐ/ㅔ'의 [j] 개재형 ㅒ/ㅖ 입력과 기능이 겹치기에 '떄' 같은 오타가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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