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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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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국가
분류
인공호(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1943년)
담수호
유입
서두수 상류
유출
-
총 발전 용량
10MW
면적
298.16 - 350(?)㎢
위치
1. 개요2. 부실공사

1. 개요[편집]

량강도 백암군에 있는 및 부설 수력발전소로 함경북도(북한)와 거의 근접한 위치에 있으나 댐 자체는 량강도에 있다. 대한민국의 행정구역으로는 함경북도 무산군 지역이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속도전 청년돌격대 등 북한의 청년들이 강제로 동원되어 건설했다.

2. 부실공사[편집]

당 창건 70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선전했던 백두산 영웅청년발전소가 부실공사로 진행되어 수력발전소로서의 제대로 된 기능을 하기 어려울 거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당 창건 기념일 이전에 완공하라는 김정은의 지시로 공기(工期)를 앞당기기 위해 제방도 (시멘트가) 굳기 전에 무작정 올려 쌓기만 해서 굳어지는 과정에 생긴 공간에 공기가 들어 있는 층이 생겼다.

심지어 애초에 댐에 사용하는 특수 시멘트가 아니라 일반 건축용 시멘트를 쓰는것부터 문제였다. 이로인해 물이 차면 높은 수압을 견딜 수 없는 댐이 되었다. 실제로 발전소 가동 시범 과정에서 누수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건설 책임을 맡았던 최룡해는 부실공사에 책임을 지고, 업무 소홀과 김정은에 대한 불경죄로 함경도 소재의 협동농장으로 쫓겨나 혁명화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한다.기사 누구 지시때문인데 적반하장이다.

북한답게 현장 공사에 투입된 인부에겐 그 어떠한 안전장비도 지급되지 않았고[3] 기껏 투입된 중장비는 연료가 없어 쓰지 못해 사람의 힘으로만 건설했는데 워낙 위험한 공사다보니 10년에 달하는 공사기간동안 사고사가 끊이질 않았다고한다.영상
[1] 출처 #[2] 대한민국 행정구역상으로는 함경북도.[3] 몇 개가 지급되긴 했는데 그마저도 현장 공사에 투입되지 않은 고위급 간부들이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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