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Ninjala)

농구를 좋아하고 신체능력이 좋아 신동이라 불리는 소년. 용감하지만 변덕스럽고, 지기 싫어하고 튀고 싶어한다. 일본어 1인칭은 오레.

스토리모드 제 1권에서의 껌 웨폰은 IPPON 일본도와 두루마리 도

3화에서 방역하시는 일로 집에도 좀처럼 돌아오시지 않고 바쁘게 살아가시는 아버지가 우연히 누군가에게 습격받게 되는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걱정된 나머지 어머니 몰래 아버지가 일하시는 곳으로 왔지만 닌자로서 활동하면서 섀도우 닌자의 습격을 받게 되는것을 목격하게 되었고, 싸움의 영향이 화재로 번지게 되면서 반을 구하기위해 반의 아버지는 강제로 반에게 닌자껌을 먹였고, 반 자신 안에 있는 닌자의 힘이 각성하게 되었다. 그렇게 각성한 닌자의 힘으로 화재에서 벗어났지만, 정신을 잃어버린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그뒤에 찾아온 닌자협회의 겐류사이를 통해서 자신이 닌자[2]의 후예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반 자신만의 닌자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서 WNA 아카데미에 들어가게 되었다.[3]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트릭 볼.[4]

챔피언십에서는 첫 번째 경기에서 제인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다음 경기에서 단에게 탈락. 결승전 진출자 중에서 가장 빨리 탈락했다. 심지어 잡몹들보다도 더 빨리 말이다.

분장 대회에서는 스파이더맨과 비슷한 분장을 했다.

이후 44화에서는 캇페이와 힘자랑 하던 도중 과부하가 일어나 그만 버튼 일행을 죄다 응가로 만들어 버렸다. 또한 여기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론과 루시의 얼굴에다가 낙서한 적이 있다고 한다.

46화에서는 도마와의 싸움에서 지원을 와 줬다.

48화에서는 오랜만에 레너드와 재회. 그 과정에서 섀도우 닌자의 헤비마루와 싸우게 된다. 싸우는 동안 반은 헤비마루로부터 아버지를 습격한 것이 헤비마루 본인임을 깨닫게 되고, 이에 전력을 다해 헤비마루를 쓰러뜨린다.

51화에서는 친구들과 다 같이 알렌과의 결전의 참여, 마침내 알렌을 쓰러뜨린다.

54화에서는 이상하게도 요즘따라 보틀 컬렉터즈가 보이지 않는 단 걸 눈치챈다.

56화에서는 알렌으로부터 닌자 껌의 위치를 듣고는 닌자 껌을 찾아나선다.

60화에서는 마스터 섀도우가 루크였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61화에선 키스와 1대1로 대결한다.

63화에서는 루크와의 결전에 참여하나, 큰 비중은 없다.

게임판 스토리 모드 1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 것도 그렇고 게임 공식 사이트의 캐릭터 소개에서 첫번째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보아 원래는 반을 메인 주인공으로 밀어주려고 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후 버튼이 메인 주인공이 되면서, 반은 페이크 주인공이 되어버렸다.[5]

2차창작에서는 캇페이와 자주 엮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