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투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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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적인 특징은 모든 반투어군의 언어들이 접사를 붙여서 나타낸다는 점이다. 동사, 형용사, 명사에 접사를 붙여서 시제를 만드는 것이 흔하다. 형용사가 명사를 수식할 때는 명사의 뒤에 위치해서 수식한다.[4] 스와힐리어는 성조가 없지만, 거의 대부분의 반투어군의 언어들이 성조가 존재한다.[5] 그리고 남아프리카쪽의 줄루어, 코사어, 츠와나어, 헤레로어 등은 코이산어의 영향을 받아 흡착음이 나타난다. 일부 언어는 모음조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어휘에선 스와힐리어가 아랍어, 페르시아어, 힌디어에서 유래된 어휘가 많이 존재한다. 남아프리카 지역은 코이산어에서 유래된 어휘가 많은 것외에 영어에서 유래된 어휘가 많이 존재한다. 스와힐리어도 영어,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어휘가 많이 있고 독일어의 영향도 일부 받았다. 중앙아프리카 지역의 반투어계 언어들은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어휘가 많이 있다.
어휘에선 스와힐리어가 아랍어, 페르시아어, 힌디어에서 유래된 어휘가 많이 존재한다. 남아프리카 지역은 코이산어에서 유래된 어휘가 많은 것외에 영어에서 유래된 어휘가 많이 존재한다. 스와힐리어도 영어,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어휘가 많이 있고 독일어의 영향도 일부 받았다. 중앙아프리카 지역의 반투어계 언어들은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어휘가 많이 있다.
[1] 마다가스카르, 에티오피아, 지부티, 소말리아, 세이셸, 모리셔스는 제외. 이들 지역의 언어들은 반투어군과는 관계가 없고 말라가시어는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한다.[2] 모든 반투어군의 언어들이 방언연속체에 속해 있다.[3] 오늘날의 남아프리카 반투계 민족들은 동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의 반투계 민족들과 달리 코이산족처럼 코이산 제어를 쓰는 카포이드들과 비슷한 외모인데, 남아프리카의 카포이드계 토착민들이 반투계 니그로이드 정복자들에게 언어적으로 동화되었기 때문이다. 백인으로 치면 튀르크화된 아나톨리아 반도 선주민들(그리스인, 아르메니아인, 시리아인, 쿠르드족 등)의 후손인 현대 터키인, 튀르크화된 동슬라브족의 후손인 볼가 타타르인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4] 이때 형용사도 접사를 붙여서 나타내는 경우가 흔하다.[5] 스와힐리어는 성조가 없는 대신 악센트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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