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린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연극영화학과를 전공했지만, 데뷔 초기에는 연예 프로그램 리포터나 행사 진행자 등을 맡았다.[3]

예능인으로서는 2012년 tvN 예능 롤러코스터 2에서 코믹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인지도를 얻었으며, 배우로서는 2013년 SBS 아침드라마 당신의 여자에서 악녀 민세연 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었다.

2014년부터 박태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오랜 공백기 후 2017년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로 복귀해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죄질이 아주 악한 악녀 홍세나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2019년부터 다시 본명인 박영린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기사 그 해 방영한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조연급으로 출연했다. 드라마가 당시 MBN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인 8.5%를 기록하여 처음으로 히트작에 출연한 셈이 되었다.

그 후 짧은 공백기를 가지고 2020년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으로 복귀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