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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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록그룹 바람꽃의 3대 보컬으로 무려 5옥타브까지 올라가는 극한의 음역을 가졌던 90년대 보컬. 이 음역을 얻기 위해서 산에서 5개월간 스스로 수련했다고 전해진다.
한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바람꽃 팬카페에서 2013년까지는 활동을 했다고 하지만 정확하진 않다. 또한 어떤 사람은 2005년까지 박민규와 연락을 했었다고 주장한다.[1][2]
음역과 샤우팅 능력에서 국내 남자 보컬 탑 중의 하나로 평가된다.
말하는 음이 2옥타브 중반을 넘어갈 듯한데 타고난 하이테너 같다.[3]
90년대 락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서태지나 김종서처럼 메인 스트림에서 성공한 가수는 아니지만 장종환, 글렌(김태환)과 더불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못해[4] 많이 아쉬운 보컬로 기억되고 있다.
'다시 입산하셨다', '인천에서 밤무대 뛴다', '회사원으로 일하신다' 등 여러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으나 2012년에 본인이 직접 팬카페에 친형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의 소식은 2018년으로 박민규와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것으로 보이는 카페 회원의 댓글로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있다고 한다.[5][6]
1970년생이라는 소문도 있긴 하나 사실은 불분명.
자세한 내용은 박민규(더블비) 문서 참고하십시오.[1] 박민규 본인이 활동했던 다음 팬카페에는 2012년까지 활동한 것으로 되어 있다. 또 회원들과 최소 2006년까지는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던 흔적이 남아있다.[2] 부계정으로 2013년~2015년동안 활동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3] 피치가 보이 소프라노에 근접할 정도다[4] 사실 바람꽃 1집 2집은 평범했는데 그 이후로 활동이 적었다... 그룹만 잘 들어갔어도[5] 2010년까지 밤무대에 뛰거나 최소한의 음악 활동은 멈추지 않았다는 증언이 있다.[6] 실제로 1997년에 어느정도의 활동을 가졌으나, 아이돌 그룹이 뜨면서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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