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시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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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 서부 연안에 있으며 나이지리아 남동부 해안과 카메룬 서부 해안 끝자락 사이에 있다. 카메룬 영토이지만 동시에 나이지리아인들이 많이 거주한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로 두 나라 사이의 갈등과 분쟁이 나타나게 되었다.
과거 대영제국, 독일 제국이 지금의 나이지리아, 카메룬에 해당되는 곳들을 각각 점령하고 지배하면서 1913년 협정을 맺은 것을 계기로 현대 카메룬과 나이지리아 사이의 국경선이 바카시 반도 근처에 나타나게 되었다. 이후 석유, 천연가스 등 자원 문제로 인해 1981년부터 두 나라 간의 국경, 영토 분쟁이 있었던 적도 있었고 1990년대에 전쟁으로 이어질 뻔했으나 2008년 8월 14일 최종적으로 두 나라 간의 협정으로 카메룬 영토로 체결되면서 30년간의 분쟁이 종식되었다.
과거 대영제국, 독일 제국이 지금의 나이지리아, 카메룬에 해당되는 곳들을 각각 점령하고 지배하면서 1913년 협정을 맺은 것을 계기로 현대 카메룬과 나이지리아 사이의 국경선이 바카시 반도 근처에 나타나게 되었다. 이후 석유, 천연가스 등 자원 문제로 인해 1981년부터 두 나라 간의 국경, 영토 분쟁이 있었던 적도 있었고 1990년대에 전쟁으로 이어질 뻔했으나 2008년 8월 14일 최종적으로 두 나라 간의 협정으로 카메룬 영토로 체결되면서 30년간의 분쟁이 종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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