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연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2023 시즌에 김포 FC로 이적했다.

4라운드까지는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3월 29일 FA컵 2R 여주전에서 우측 공격수로 데뷔 첫 선발 출장하였고, 전반 30분 PK를 얻어내 선제골에 큰 기여를 하였다. 그리고 후반 32분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날리며 동점골이자 프로 데뷔골을 기록한데다가 연장 전반 15분에는 세컨볼을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역전골까지 성공시킨다.

7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전 후반전 교체 투입되면서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9라운드 FC 안양전에도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였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 자신에게 온 세컨볼을 헤더로 김태한에게 넘겼는데 여기서 득점이 터지며 프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이후에는 계속 교체 출전하면서 고정운 감독에게 신임을 얻고 있다.

21라운드 김천 상무 FC전 선발 출전하면서 K리그 첫 선발 경기를 가졌다. 이후 33분에 루이스와 교체되었다.

이후에는 기회를 받지 못하며 명단 제외가 되는 경기가 늘고 있다.

2024년 FC 목포로 조용히 이적했다.

K3 10라운드 무패 1위팀인 (김해시청)전 선발 출전하면서 k3리그 첫골과 멀티골을 신고하며 김해시청에 첫 패배를 안겨주었다.

민성연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김포의 축구 스타일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