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이 하루카

일본의 성우. 성우 지망 계기는 사쿠라 대전을 하고 나서라고 한다. 이후 가나자와에서 디자인 관련 전문학교[1]를 다니다 상경, 2012년에 데뷔하였다.

신장이 159cm인데도 비율이 좋고 몸매도 좋은 데다[2], 성숙해보이는 얼굴이라 스타일이 괜찮은 편이다. 그것 때문인지 도쿄 세븐스 시스터즈(나나시스)의 라이브 영상에서 단독샷을 꽤 많이 잡아준다.

나나시스 외에는 모리 치사토와 함께 모리미치 병원이라는 성우 유닛에서 의사 역할을 맡으며 활동했으며, AIR AGENCY를 퇴사한 후에도 해당 유닛 활동은 지속되고 있다.[3]

자칭 23세. 2017년 시점에 트위터 계정 이름이 '道井悠23歳wwwww'이었고 바로 전 닉네임이 '道井悠(23)笑'이었지만 2018년부터 평범하게 닉네임을 사용 중이다. 하지만 생일 때 23歳(+α)를 덧붙이며 이라 자신의 나이를 가지고 자조적인 의도로 사용한다. 이외에는 일정 등의 기타사항을 덧대는 정도.

펜싱 전국대회에 출장한 바 있으며 농구도 초등학생 시절부터 해왔기에 잘 한다. 조리사 면허가 있으며, 라이브 연습 도중에 비타민제를 따로 챙겨먹는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가나자와 출신이라 가나자와벤을 쓴다. 오빠가 한명 있고 아버지는 작고하신 듯하다.#

츠지 아유미가 꽤 챙겨주는 듯하다. 라이브 연습 때 츠지 아유미가 드링크제를 주거나 했다고. 그래서 츠지 아유미의 결혼발표 후에 따로 축하멘션을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