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셋

한국의 현대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다울.

나쁘지 않은 필력과 적당하고 과감한 생략, 기승전결과 떡밥회수가 호평이다.전효성팬픽

현대 레이드물답게 차원에 구멍이 뚫린(?) '게이트'안에서 괴수들이 튀어나온다는 설정이다. 게이트 내부에서 마력이라 불리는 힘이 새어나오는 탓에 게이트가 열린 근처에서는 마력의 힘에 각성한 '사냥꾼'이 생기기도 한다.[1]

문피아에서 2015년 4월 2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카카오페이지, 조아라 등에서도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2016년 3월 10일 총 277화로 완결되었다.

죽으면 루프하는 능력을 가졌다.

인기 아이돌그룹 AOS의 멤버. 리셋 꼼수로 B급 각성자로 데뷔한 박건우가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소개받고 숱한 곡절을 거쳐 연인 사이가 된다. 학생 시절 F급 강화계로 각성했으나 워낙 능력치가 낮고 원래 꿈인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밝히지 않고 살고 있다. 하지만 강화계 특유의 무한한 소화력을 아이돌 이미지 때문에 참고 있는데다가, 마력이 상체에 쏠린 불균형으로 먹는 족족 특정 부위에 살이 쪄 고생 중.독자들은 일러 내놓으라고 성화다

박건우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땅의 왕을 잃고는 홀로 땅의 종족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과거, 최초의 박건우가 리셋 시스템을 만들 때에 그를 사랑한 나머지 타락했던 전적이 있다. 물론 전체 리셋에 의해 기억은 지워져있다.

최초의 리셋전 땅의 여왕이 타락을 분리했을 가능성을 리셋후의 박건우가 예상하는 씬이 있다. 하지만 작품 설정상 타락을 분리할 수 있다면 애초에 본체가 타락할 가능성이 낮다. 또한 타락은 정화의 힘에 매우 취약한걸로 작품내에서 자주 표현하나, 여왕의 타락으로 추측되는 존재에게 이미 정화의 힘을 써왔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이는 스토리 전개상 해피엔딩이 미묘해지는 부분이 있기에 본래 설정을 무시하고 작가가 던진 무리수로 보인다. 또는 사실을 확정짓지 않고 열린 결말 형태로 지나갔기에 박건우의 망상일 가능성도 있다.

몬스터랜드가 된 북한에 서식했던 S급 괴수.
…였지만 정체는 타락한 땅의 왕.

고고한 불의 여왕 라일라이라고 항상 소개한다.
프랑스에 나타났던 S급 괴수. 토벌당해서 코어만 전시되어 있었지만 후에 박건우가 주워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