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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곡 1번(라흐마니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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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곡명
모음곡 1번
부제
환상적 회화(Fantaisie-Tableaux)
작곡가
작품번호
Op. 5
작곡연도

1. 개요2. 구성
2.1. No. 1: Barcarolle (뱃노래) 2.2. No. 2: La nuit... L'amour... (밤이여... 사랑이여... )2.3. No. 3: Les Larmes (눈물)2.4. No. 4: Pâques (부활절)

1. 개요[편집]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가 1893년 작곡한 피아노 곡이다.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며, 네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곡가 표트르 차이콥스키에게 헌정된 곡이다.

Op. 3처럼 곡집의 부제와 곡들의 이름이 프랑스어로 붙여졌다.
IMSLP 링크

2. 구성[편집]

2.1. No. 1: Barcarolle (뱃노래) [편집]


도입부의 흐르는 듯한 셋잇단음표 음형이 인상적인 전체적으로 빠른 템포의 뱃노래이다.

2.2. No. 2: La nuit... L'amour... (밤이여... 사랑이여... )[편집]


빠르게 지나가는 아르페지오와 꾸밈음이 붙은 동음연타 패시지가 계속해서 등장하며 약간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형성한다.

2.3. No. 3: Les Larmes (눈물)[편집]


음울한 정서의 느릿느릿한 음형이 돋보이는 작품. 두 대의 피아노가 조화롭게 음역을 교차해가며, 우울함과 슬픔을 극대화나간다.

2.4. No. 4: Pâques (부활절)[편집]


러시아의 부활절을 연상케 하는 곡. 지속적인 종소리에서 에너지가 가득 찬 선율이 들려온다.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르슈카와 유사점이 보이는 이 곡은 전통적 러시아 찬트의 하나인 "christ is risen"의 선율을 사용하고 있으며, 카리용(carillon)[1]과 같은 종소리가 이와 어우러지며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이 찬트의 선율이 혼자서 조용히 연주되었어야 한다 주장하였으나, 라흐마니노프는 성가는 종소리와 같이 들려오기 마련이라고 일축했다.
[1] 여러 종을 음계 순서대로 달아놓고 치는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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