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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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토성의 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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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명칭 | S/2004 S 1 |
모천체 | |
구분 | 내위성 알키오니데스[1] |
크기 | (3.88±0.04)×(2.58±0.08)×(2.42±0.04) km |
임시 명칭 | S/2004 S 1 |
질량 | 2×1013 kg |
궤도 장반경 | 194,440(±20) km |
궤도 경사각 | 0.007±0.003° |
이심률 | 0.0001 |
공전 주기 | 1.009574일 |
자전 주기 | 조석 고정 |
자전축 기울기 | 0° |
절대 등급(1AU) | +13.8 |
발견 날짜 |
![]() |
카시니-하위헌스가 4,000 km 거리에서 찍은 메토네 |
카시니 이미지 팀이 처음 발견한 위성으로, 2004년 6월 1일 처음 발견해서 S/2004 S 1이라는 임시 명칭을 받았다. 또한 카시니-하위헌스가 유일하게 접근해서 찍은 알키오니데스 위성으로 2012년 5월, 1,900 km의 거리까지 접근했다. 크기는 3.88×2.58×2.42 km 정도이며, 장축은 조석력으로 인해 토성을 향하고 있다. 작은 얼음 입자들이 표면을 감싸고 있으며, 크레이터가 없는 매끈한 달갈형의 위성이다.
표면은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이 뚜렷하게 나뉘어져 있으며, 두 영역의 밝기 차이는 약 13% 정도다. 자외선 및 적외선 스펙트럼에서는 이 두 영역의 차이가 드러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구성 성분이 아닌 물리적 원인이 밝기 차이를 만드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의 모습과 크기에서 추정한 평균 밀도는 약 0.31 g/cm3으로 태양계 내 천체들 중에서도 상당히 낮은 편으로, 이는 내부의 대부분이 빈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시사한다. 크레이터가 없는 것도 낮은 밀도로 인해 크기에 비해 중력이 상당히 낮고, 이러한 낮은 중력으로 인해 미세한 입자들이나 잡석 더미들이 표면을 쉽게 덮어버리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표면은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이 뚜렷하게 나뉘어져 있으며, 두 영역의 밝기 차이는 약 13% 정도다. 자외선 및 적외선 스펙트럼에서는 이 두 영역의 차이가 드러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구성 성분이 아닌 물리적 원인이 밝기 차이를 만드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의 모습과 크기에서 추정한 평균 밀도는 약 0.31 g/cm3으로 태양계 내 천체들 중에서도 상당히 낮은 편으로, 이는 내부의 대부분이 빈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시사한다. 크레이터가 없는 것도 낮은 밀도로 인해 크기에 비해 중력이 상당히 낮고, 이러한 낮은 중력으로 인해 미세한 입자들이나 잡석 더미들이 표면을 쉽게 덮어버리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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