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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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컴 이든 - 보컬/기타
팀 게인 - 리드 기타
존 윌리엄슨 - 베이스
게리 베이커 - 드럼
팀 게인 - 리드 기타
존 윌리엄슨 - 베이스
게리 베이커 - 드럼
1985년 결성하여 세장의 앨범을 내고 해산하였지만 인상적인 가사로 인해 마니악한 지지를 받는 밴드가 되었다. 밴드 이름부터가 매카시 아닌가. 정식 발표한 곡 중에는 찰스 윈저 네 목을 따러 왔다~ 라는 제대로 선동적인 가사도 있다.
Red Sleeping Beauty
Charles Windsor / An MP Speaks
This Nelson Rockefeller / Boy Meets Girl So What
데뷔 앨범 제목은 나는 지갑아 얼마나 대단한 선견지명인가 거기에 싱글들은 기껏 내놓아도 정규 앨범에 수록하지 않았다. 묘한 고집들을 가진데다 대놓고 좌파 가사로 점철된 곡들이었기 때문에 이 첫 앨범은 영국내의 대부분의 라디오에서 선곡이 거부되었다. 단 BBC 라디오 1의 DJ였던 존 필[1]만은 기꺼이 선곡해주었다. 밴드 커리어 내내 이어진 이런 분위기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듣보잡 밴드가 되어버린 이유이다. 결국 이 분위기에 지쳐버렸는지 맬컴 이든이 그만두겠다고 선언하고 해체해버렸다. 그나마 여기 멤버였던 팀 게인과 후기에 보컬로 참여했던 레티샤 사디가 그 유명한 스테레오랩을 결성하여 흔적을 이어나가고 있기에 약간의 인지도가 지속되고 있다.
마지막 공연 장소가 참 비범한데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였다. 모니카 르윈스키와 리콴유, 아소 다로, 피에르 트뤼도, 박원순, 믹 재거가 다녔던 거기 맞다. (...)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가 이들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았다. 밴드 커리어에 걸쳐 세번 커버곡을 만들 정도.세번 곡을 받아왔으면 누구 등용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냐?
Red Sleeping Beauty
Charles Windsor / An MP Speaks
This Nelson Rockefeller / Boy Meets Girl So What
데뷔 앨범 제목은 나는 지갑
마지막 공연 장소가 참 비범한데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였다. 모니카 르윈스키와 리콴유, 아소 다로, 피에르 트뤼도, 박원순, 믹 재거가 다녔던 거기 맞다. (...)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가 이들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았다. 밴드 커리어에 걸쳐 세번 커버곡을 만들 정도.
- I Am a Wallet (1987)
- The Enraged Will Inherit the Earth (1989)
- Banking, Violence and the Inner Life Today (1990)
- A La Guillotine! (1988)
- That's All Very Well But... (1996)
[1] 비유하자면 배철수. 아니 그 이상의 인지도와 선곡안으로 유명하였다. 37년간 DJ를 맡다가 2004년 심장마비로 사망. 링크 이후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그의 이름을 붙인 스테이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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