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머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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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시문에 등장하는 용어. 무녀인 시뷰러가 신인 템프스 파튬께 바치는 기도로, 시문의 헬리컬 모토리스를 통해 공중에다 궤적을 그리는 것. 수백 종류가 있고, 조합에 따라 무한한 형태와 효과가 구현된다. 템프스 파튬의 가호를 받아 고대부터 이어져 왔지만, 지금은 모두에게 잊혀진 리머젼도 많다. 그것을 다시 되찾아내거나 비밀을 해명하는 것 또한 시뷰러들의 사명 중 하나라고.
원래는 신께 기도를 바치기 위해 의식용으로만 궤적이 그려졌지만, 전쟁으로 인해 공격형 리머젼만이 주로 쓰여지게 된다. "이 비밀을 파헤치려는 사람은 시문에 의해 지옥으로 보내진다"는 언급까지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경외시 당하고 있는 힘.
![attachment/a0071...](http://i.namu.wiki/i/U-ZaqWqQNChL-pGRe8CEBGtuW9eBBLTIsxt9-1SSi25QpCzEMMaEKDUbdo5AFSx95iMLLEzEu2Klh1mFG5iFZLawKGxerWo1Bnzuwuv-zylWBRFInQ5LGiF9ifZunDRz8i6aXIJOmaCyltQD9dEUtg.webp)
애니메이션 시문에 등장하는 용어. 무녀인 시뷰러가 신인 템프스 파튬께 바치는 기도로, 시문의 헬리컬 모토리스를 통해 공중에다 궤적을 그리는 것. 수백 종류가 있고, 조합에 따라 무한한 형태와 효과가 구현된다. 템프스 파튬의 가호를 받아 고대부터 이어져 왔지만, 지금은 모두에게 잊혀진 리머젼도 많다. 그것을 다시 되찾아내거나 비밀을 해명하는 것 또한 시뷰러들의 사명 중 하나라고.
원래는 신께 기도를 바치기 위해 의식용으로만 궤적이 그려졌지만, 전쟁으로 인해 공격형 리머젼만이 주로 쓰여지게 된다. "이 비밀을 파헤치려는 사람은 시문에 의해 지옥으로 보내진다"는 언급까지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경외시 당하고 있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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隼のリ・マージョン
공격형 리머젼으로, 한기로도 충분한 파괴력을 내는 궤적을 그릴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이도는 다른 것에 비해 그렇게 높지 않아 상어 리머젼과 함께 어느정도 평타는 치는 리머젼.
![attachment/a0071...](http://i.namu.wiki/i/MLliI2i3ooKZl6OQsp0_XV0Yb6X8-JB5hUZgxoYupu5hF3b95qMX4ncxgPEThuh53c2lxyptqasCQsGYmbQKpA.gif)
鉄のリ・マージョン
6기가 있어야만 그릴 수 있는 리머젼 중 하나. 파괴력 또한 어마어마한 만큼 난이도도 상당하며, 반드시 모두의 호흡이 일치해야 한다. 콜 템페스트의 자랑거리 중 하나였으나, 아무리아 사후 여러모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다 결국 인원 부족으로 인해 중반 이후 더 이상 나타나지 못한 비운의 리머젼.
![attachment/a0071...](http://i.namu.wiki/i/M2g_UyuWquCRAMPABVd-L7Y2_0gkRzw4cYLplwU0DqGBZJWHVer18XL9bukx15H1ZTJF9N1kVKVa8CeL3XtGbQ.gif)
鈴のリ・マージョン
의식용 리머젼으로 보이는데, 의외로 공격형 리머젼. 6기가 있어야만 그릴 수 있으며, 콜 템페스트 시뷰러들이 리머젼의 궤적을 그리던 도중 리모네의 실수로 실패, 그 이후 등장이 짤렸다.(…)
![attachment/a0071...](http://i.namu.wiki/i/xSs4cHb3LJuwED_lEU7pPXQWx_yminD6HPPpy0VWYo85f2wcE3_IIFztAxSziOJvpgqDeH5A2-_ofziZktcZ7A.gif)
銀のリ・マージョン
공격형 리머젼. 눈보라가 거센 날에도 이렇게 높은 난이도의 리머젼의 궤적을 그려내는걸 보아 콜 템페스트 시뷰러들은 기본적으로 모두가 우수한 듯.
![attachment/a0071...](http://i.namu.wiki/i/cieYBU8zrqp7SkENC59nUMzP2VgT41hDijQELK-qrkQHtcBw-UPFu0GdctqFS8-VmTDcRenOCx4isSSLlPs5JQ.gif)
翠玉のリ・マージョン
템프스 파튬을 곁에서 모실 수 있게 된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리머젼. 난이도가 현재까지 알려진 리머젼 중 가장 높다고 평가되며, 실제로 어떤 결과물을 내는지 알려진 바가 없어[1] 가벼운 마음으로 기도를 올리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아무리아가 사지터로서 아우리가인 네비릴과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함께 궤적을 그렸으나, 네비릴의 실수로 모든것을 집어삼키고 폭발했다. 자신의 실수로 가장 사랑하던 사람을 잃은 네비릴은 절망에 빠져버려 재기불능까지 갔으나 아엘과 만남으로 시뷰러로서의 복귀를 이뤄, 사지터로 전향했다.
아우리가와 사지터의 마음이 일치하고, 서로에 대한 유대가 강해야만 가능한 이 리머젼의 궤적을 그리는 것에 성공했다고 알려지는 시뷰러는 도미누라와 리모네, 그리고 아엘과 네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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