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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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2010) Resident Evil: Afterlif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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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감독 | |
각본 | |
원작 |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제작 | 폴 W. S. 앤더슨 제레미 볼트 사무엘 하디다 베른트 아이힝거 로버트 컬저 돈 카모디 |
출연 | |
촬영 | 글렌 맥퍼슨 |
편집 | 니븐 하위 |
음악 | 토맨댄디 |
제공사 | |
제작사 |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2.39 : 1 |
상영 시간 | 96분 |
제작비 | 6,0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300,228,084 (최종) |
북미 박스오피스 | $60,128,566 (최종) |
국내 스트리밍 | |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T-바이러스가 전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인류의 마지막 희망 ‘앨리스’는 거대한 반격을 준비하지만 엄브렐라가 탄생시킨 새로운 크리쳐와 최강 언데드들은 상상 이상의 파워로 그들을 공격한다.
T-바이러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크리스’에게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난 ‘앨리스.’ 하지만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수장이자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최강의 적 ‘웨스커’가 거대한 반격으로 그들을 위협하는데…
장르적으로 뭔가를 시도해보거나 그래도 뭔가 해보려는 듯한 스토리를 지녔던 전작과는 달리 이젠 대놓고 빵빵 쏴제끼는 B급 영화가 되었다. 그래도 시리즈 역사상 2번째로 많은 제작비를 투입해[1] 영상 때깔만큼은 시리즈 최고 수준을 보여준다. Tomandandy가 작곡한 ost도 백미. Tokyo[2], Umbrella[3], Rooftop[4]Axeman[5] 등을 비롯해 굵직한 곡들을 남겼다.[6]
이번에는 3D 요소를 전반적으로 채용했는데, 과시적이고 노골적인 장면들이 많음에도 괜찮은 장면들을 만들어냈기에 이 점에선 호평을 받기도 했다. 곳곳에서굉장히 과하게 묻어나오는 슬로우모션 액션들이 여러모로 잭 스나이더 스타일이다.
이번작의 주요 활동 무대 중 하나가 LA의 어느 교도소인데 이는 영화판 크리스 레드필드의 합류라는 차원과 담당 배우의 대표작을 의식한 레퍼런스인 듯. 클레어는 전작보다 더 강렬한 캐릭터 색채를 보여주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원작 5편의 스토리를 참고한 듯하며,[7][8] 이에 따라 시리즈 인기 빌런인 알버트 웨스커도 최종보스로 출연. 하이라이트에선 원작의 구도를 재현해 레드필드 남매를 압도했으나, 정작 직후에는 멀뚱히 서서 팔에 칼빵맞은 엘리스 잡아먹겠다고 제자리에서 입만 좀 크게 벌리다가 칼맞고 동전샷건을 영거리로 맞는 등 주인공 보정에 제대로 굴욕을 맞본다. 사실상 액션 영화인 본작에서 여러모로 존재감을 어필했으나 원작의 포스를 보여주기엔 부족했다는게 중론.
이번 작부터는 좀비들이 기생수마냥 입을 네 갈래로 갈라지는 기믹이 추가되었는데, 사실 이는 원작의 기생충 플라가에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영화판에선 이런 설명없이 T 바이러스의 변이 현상으로 뭉뚱그려 표현.
결론은 만듬새의 측면이나 게임 원작 영화로서의 평가 모두 시리즈 최하위권이지만 오락성으론 시리즈 최고이기에 평과는별개로 관객의 입장에선 재밌게 볼 수 있는그야말로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의 특징이 가장 강한작품이 되었다.
이번에는 3D 요소를 전반적으로 채용했는데, 과시적이고 노골적인 장면들이 많음에도 괜찮은 장면들을 만들어냈기에 이 점에선 호평을 받기도 했다. 곳곳에서
이번작의 주요 활동 무대 중 하나가 LA의 어느 교도소인데 이는 영화판 크리스 레드필드의 합류라는 차원과 담당 배우의 대표작을 의식한 레퍼런스인 듯. 클레어는 전작보다 더 강렬한 캐릭터 색채를 보여주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원작 5편의 스토리를 참고한 듯하며,[7][8] 이에 따라 시리즈 인기 빌런인 알버트 웨스커도 최종보스로 출연. 하이라이트에선 원작의 구도를 재현해 레드필드 남매를 압도했으나, 정작 직후에는 멀뚱히 서서 팔에 칼빵맞은 엘리스 잡아먹겠다고 제자리에서 입만 좀 크게 벌리다가 칼맞고 동전샷건을 영거리로 맞는 등 주인공 보정에 제대로 굴욕을 맞본다. 사실상 액션 영화인 본작에서 여러모로 존재감을 어필했으나 원작의 포스를 보여주기엔 부족했다는게 중론.
이번 작부터는 좀비들이 기생수마냥 입을 네 갈래로 갈라지는 기믹이 추가되었는데, 사실 이는 원작의 기생충 플라가에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영화판에선 이런 설명없이 T 바이러스의 변이 현상으로 뭉뚱그려 표현.
결론은 만듬새의 측면이나 게임 원작 영화로서의 평가 모두 시리즈 최하위권이지만 오락성으론 시리즈 최고이기에 평과는별개로 관객의 입장에선 재밌게 볼 수 있는
흥행만큼은 상당히 잘 되어 시리즈 두번째 흥행인 월드와이드 3억 달러를 찍었다.[9] 국내에서도 잠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 가장 많은 제작비를 들인 시리즈는 6500만 달러의 5편 최후의 심판이다.[2] 도입부에 쓰였다.[3] 초반부에 엄브렐러 도쿄 지사를 보여줄 때 쓰였다.[4] 교도소 옥상에서의 좀비와 싸울 때 쓰였다.[5] 교도소 샤워실에서 처형 마지니와의 결전 때 쓰였다.[6] 해당 작곡가를 유튜브에 검색하면 영화판 레지던트 이블 ost들이 상당수 연관검색어로 뜨는 등 본작이 사실상 커리어작이 된 듯.[7] 여러 동료들을 떠나보내며 고뇌하는 등장하는 원작의 주요 캐릭터와 크리쳐들, 선박과 비행선으로 이어지는 최종전 등. 웨스커와의 격투 장면은 바이오하자드 5를 그대로 가져왔다.[8] 하지만 바이오하자드 5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토리상으론 상당한 결점을 가진 정규 시리즈이며, 이는 곧 이를 참조로한 본작의 평가와도 연관되기도 한다.[9] 최고 흥행은 6편 파멸의 날로 월드와이드 3억 1천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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