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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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철권 8 의 출전 캐릭터 |
레이븐 レイヴン | Raven | |||
섀도 에이전트 シャドウ・エージェント | Shadow Agent | |||
격투 스타일 | 국적 | ||
신장 / 체중 | 184cm / 79kg | 생일 | |
성우 |
철권 5 ~ 태그 2 | 철권 8 |
스토리 설정에 의하면 소속되어 있는 곳이 있기는 한데 어디인지는 알 길이 없었다. 미시마 재벌이나 G사는 당연히 아니고 제3의 세력에 소속되어 있는 듯. 철권 6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라스와 함께 행동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철권중 소속은 아니었다. 철권 7에서 상관인 마스터 레이븐이 국제협력연합군(UN) 산하 첩보기관에서 일하고 있다고 언급하여 레이븐도 그 소속이라는 추측이 있었고, 철8 스토리에서 국제협력연합군에서 첩보 담당이라고 하여 확정되었다.
콘솔판 오프닝에서 "미시마 헤이하치는 죽었다."라는 보고를 올리고,[6] 등 뒤를 덮친 양산형 잭을 일도양단 내면서 폼나게 등장했다.
철권 5 레이븐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고정 대전 상대는 헤이하치, 진파치. 헤이하치와 조우시 살아있는 헤이하치를 보고 놀라나 본부에서 헤이하치를 처지하라는 명령을 받고 싸우고, 헤이하치를 이긴다. 헤이하치를 처치하려는 순간 진파치로 목표가 변경되어 헤이하치를 버리고 간다. 이어서 진파치와 대전하고 이기면 나오는 엔딩에서는 "임무 완료. 본부로 돌아간다."고 말하고선 갑자기 절벽에서 뛰어내리더니 수직이착륙 비행기 위에서 팔짱을 끼고선 석양을 등지고 날아간다.
카즈야 스토리 배틀에서 카즈야의 고정 대전 상대로도 등장. 본당에서 도망간 카즈야를 비겁한 놈이라 중얼거리고 카즈야는 두들겨 패 진상을 들으려한다. 카즈야가 이기면 발로 밟고 신문하나 레이븐도 별달리 아는바가 없고, 오히려 카즈야에게 절 지하에 뭐가 있지 않느냐고 물어 카즈야에게 진파치에 대한 힌트만 준다.
니나 스토리 배틀의 고정 대전 상대. 서로 통성명을 하며, 니나는 내이름을 들었으니 넌 죽어야한다고 하고 싸우기 시작한다. 이때는 정말 죽여버린 모양인지 밟히고 채이는 레이븐이 미동도 없다!
요시미츠 스토리 배틀에서 고정 대전 상대로 뜬금없이 나오는데, 일본인은 아니나 정통 닌자인 레이븐이 일본인이나 짭닌자인 요시를 보고 분노하며 반드시 이겨야겠다며 싸운다. 요시미츠 승리 이벤트는 내부적으로는 있는데(영상) 버그로 데이터가 연결이 되지 않는지 나오지 않는다. 요시의 승리 시 요시가 닌자와 별 연관없는 가부키 포즈를 따라하라며 레이븐을 쪼고, 레이븐의 승리 시 구자인법을 레이븐이 가르치나 요시가 제대로 못배우면서 요시가 쪼인다.
DR 드라그노프 스토리 배틀에서 고정 대전상대기도 하며, 너희들의 의도는 다안다며 싸우기 시작한다. 드라그노프의 승리시 레이븐은 밟힌다.
6 스토리를 보면 죽었다고 직접 보고를 올린 헤이하치와 만나게 되어 싸우게 되는데 이유는 나오지 않는다. 그렇게 싸우다가 귀환 명령이 내려와 물러나는게 정사가 된다.
철권 5 레이븐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고정 대전 상대는 헤이하치, 진파치. 헤이하치와 조우시 살아있는 헤이하치를 보고 놀라나 본부에서 헤이하치를 처지하라는 명령을 받고 싸우고, 헤이하치를 이긴다. 헤이하치를 처치하려는 순간 진파치로 목표가 변경되어 헤이하치를 버리고 간다. 이어서 진파치와 대전하고 이기면 나오는 엔딩에서는 "임무 완료. 본부로 돌아간다."고 말하고선 갑자기 절벽에서 뛰어내리더니 수직이착륙 비행기 위에서 팔짱을 끼고선 석양을 등지고 날아간다.
카즈야 스토리 배틀에서 카즈야의 고정 대전 상대로도 등장. 본당에서 도망간 카즈야를 비겁한 놈이라 중얼거리고 카즈야는 두들겨 패 진상을 들으려한다. 카즈야가 이기면 발로 밟고 신문하나 레이븐도 별달리 아는바가 없고, 오히려 카즈야에게 절 지하에 뭐가 있지 않느냐고 물어 카즈야에게 진파치에 대한 힌트만 준다.
니나 스토리 배틀의 고정 대전 상대. 서로 통성명을 하며, 니나는 내이름을 들었으니 넌 죽어야한다고 하고 싸우기 시작한다. 이때는 정말 죽여버린 모양인지 밟히고 채이는 레이븐이 미동도 없다!
요시미츠 스토리 배틀에서 고정 대전 상대로 뜬금없이 나오는데, 일본인은 아니나 정통 닌자인 레이븐이 일본인이나 짭닌자인 요시를 보고 분노하며 반드시 이겨야겠다며 싸운다. 요시미츠 승리 이벤트는 내부적으로는 있는데(영상) 버그로 데이터가 연결이 되지 않는지 나오지 않는다. 요시의 승리 시 요시가 닌자와 별 연관없는 가부키 포즈를 따라하라며 레이븐을 쪼고, 레이븐의 승리 시 구자인법을 레이븐이 가르치나 요시가 제대로 못배우면서 요시가 쪼인다.
DR 드라그노프 스토리 배틀에서 고정 대전상대기도 하며, 너희들의 의도는 다안다며 싸우기 시작한다. 드라그노프의 승리시 레이븐은 밟힌다.
6 스토리를 보면 죽었다고 직접 보고를 올린 헤이하치와 만나게 되어 싸우게 되는데 이유는 나오지 않는다. 그렇게 싸우다가 귀환 명령이 내려와 물러나는게 정사가 된다.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5에 잠입했던 레이븐은, 죽은 줄 알았던 미시마 헤이하치와 만나 전투에 돌입한다.
치열한 싸움 중에 본부로부터 귀환 명령이 내려오고, 결판을 내지 못한 채 물러났다.
이윽고 미시마 재단의 계략에 의해 세계는 혼돈에 휩싸였다. 미시마 재단과 그에 대항하는 G사의 싸움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격렬해졌고, 언제라도 대규모 전면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까지 악화됐다.
레이븐은 두 세력의 정면 충돌을 미연에 저지하기 위해, 미시마 재단이 주최하는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6에 잠입하기로 했다.
철권 6 레이븐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엔딩에서는 세르게이 드라그노프의 부대가 회수해가던 아자젤의 심장을 먹튀해서 해리어를 타고 날아가 드라그노프가 직접 권총까지 쐈음에도 놓쳐버려 굉장히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인간을 초월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날아다니는 비행기 몸체 하부에 거꾸로 서있는다.
드라그노프 엔딩에서는 반대로 레이븐이 비행기를 타고 갈때꿍쳐놨던 가지고 있던 리모컨으로 자폭시켜서 제대로 엿을 먹이고는 흐뭇해한다(...)
드라그노프 엔딩에서는 반대로 레이븐이 비행기를 타고 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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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지하 비밀 통로에서 침입자들이 들어오자 미행하다가 끝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미행을 전혀 눈치 못채는 것으로 묘사된다. 레이븐이 웬만한 다른 닌자들과는 급이 다른 실력자임을 보여주는 부분. 심지어 같은 닌자인 요시미츠나 철권왕인 헤이하치도 눈치를 못챈 것으로 나올 정도. 예외적으로 눈치 채는 경우는 카자마 진과 왕 진레이 정도다. 원래 시나리오모드 막판에서는 선택 캐릭 + 레이븐으로 진행이 되나 레이븐으로 플레이하면 라스가 파트너가 되어 위와 같은 대화가 나온다. 이로 인해 DR이나 6에서는 그저 그랬지만 BR에서는 라스의 조력자로 비중이 대폭 올라갔다.
6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 레이븐이 드라그노프를 만날때는 평상시에는 다른 사람들은 무시하거나 "제거한다."같이 짤막한 (그것도 혼잣)말만 하던 드라그노프가 "...또 너냐. 얼굴의 상처를 늘리고 싶은 건가?"라는 것을 보면 레이븐의 얼굴 흉터와 드라그노프가 관계가 있는 모양. 비슷하게 비밀요원 포지션인 세르게이 드라그노프와 라이벌 플래그를 세웠다.
콘솔판 오프닝에서는 쿠니미츠와 태그를 짜고 니나-안나 태그와 붙으려 경기장에 등장하는데 거기서 끝이고, 이후에는 오거와 엔젤의 괴수 대전이 되며 더이상 화면에 잡히지 않는다.
레이븐 엔딩은 동양화스러운 영상미로 미려한 영상이다.[7] 요시미츠와 대나무 숲에서 일전을 벌인다. 의외로 철8에서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분신술, 그것도 분신을 보내 하는 원거리 타격을 이 때부터 썼었다! Naruto Run 모션으로 양팔을 뒤로 하고 달리는 것과, 투명술도 보여준다.
레이븐 엔딩은 동양화스러운 영상미로 미려한 영상이다.[7] 요시미츠와 대나무 숲에서 일전을 벌인다. 의외로 철8에서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분신술, 그것도 분신을 보내 하는 원거리 타격을 이 때부터 썼었다! Naruto Run 모션으로 양팔을 뒤로 하고 달리는 것과, 투명술도 보여준다.
7에서는 상관인 마스터 레이븐이 대신 참가하면서 레이븐은 불참했다가 8에서 복귀했는데, 8에서 공개된 스토리를 통해 앞으로 험난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일선에서 물러나 수련을 하고 있었다는게 밝혀졌다.그리고 철권대회를 앞두고 귀환명령을 받고 대회에 참전.
섀도 에이전트 (シャドウ・エージェント / Shadow Agent)국제협력연합군[8] 독립부대 소속 요원, 코드네임 레이븐. 그동안 레이븐은 인술을 이용한 첩보 활동을 담당하며 세계 각지의 분쟁을 막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세상은 미시마 재벌과 G사의 전쟁에 휘둘리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혼란스러워질 것이라고 그는 확신한다.
더 가혹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한 레이븐은 과거 인술의 스승에게 재수업을 요청한다.
상부에서는 그의 의욕을 인정하고 신청을 허락했지만, 레이븐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기간은 최대 반년 정도라고 말했다.
한정된 시간 안에 최대한의 성과를 내기 위해 레이븐은 원래 잘하는 기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수련에 도전한다.
그로부터 몇 달. "그림자 분신"의 비밀을 터득한 레이븐에게 상부로부터 귀환을 명령하는 암호가 도착한다.
새로운 싸움의 기운을 느낀 레이븐은 서둘러 수련장을 떠난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레이븐 부대의 대장격인 빅터 슈발리에의 부관으로 등장한다. 6에서 아군으로 인연을 맺었던 라스 알렉산데르손과 빅터의 접촉을 주선하여 G사에 맞서기 위한 연합군 결성에 기여하고, 이후 야쿠시마의 전쟁에서는 G사 부대원들을 여럿 제거하는 성과를 올린다.[9]
개인 에피소드 엔딩에서는 빅터와의 1:1 대련에서 활약해 빅터에게 위대한 레이븐(Great Raven)[10]이라는 이름과 빅터의 검을 물려받고, 다음 임무를 수행하러 이동한다. 반대로 빅터 개인 엔딩에서는 쳐들어온 G사 병사의 무기를 빼앗거나 도망가지 못하게 발을 묶는 어시스트 역으로 등장한다.
엔딩에서 빅터가 은퇴하면서 레이븐한테 지휘관의 자리를 물려주며 칭호까지 위대한 레이븐이라 부른 것을 보면 후속작에서는 부대 지휘관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이 엔딩대로면 마스터 레이븐과의 상하관계도 뒤바뀌었거나 혹은 같은 계급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개인 엔딩에서 빅터가 검을 물려주며 은퇴한 점이나, 위대한 레이븐 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것은 후속작부터는 기존의 레이븐이 아닌 위대한 레이븐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할 것임을 보여준 것일 가능성도 있다.
기타 작품
같은 닌자지만 닌자스럽지 않다는 점 때문에 요시미츠를 매우 싫어한다. 그런데 요시미츠는 닌자라고만 보기는 어려운데 이 점 때문에 싫어하는 듯.... 사무라이의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몰라도 요시미츠는 사무라이와 닌자 스타일이 복합된 캐릭터다. 이 관계는 콘솔용 철권5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레이븐과 요시미츠의 이벤트로 구현되어 있다. 레이븐과 요시미츠가 만나자마자 레이븐이 요시미츠를 디스하고, 요시미츠는 어이가 털렸는지 후안무치라고 깐다. 대결 후에는 레이븐이 인법 맺는 법을 개인교습하는데, 요시미츠가 손이 꼬여서 버벅거린다. 여기에 빡친 레이븐이 "넌 정말 구제불능이다!"면서 요시미츠를 후려갈기는 코믹한 이벤트가 일품.[11] 이후 태그2에서도 레이지 상성상 '증오'이며, 엔딩에서는 요시미츠와 대나무 숲에서 칼부림을 펼치다가 요시미츠를 베어버리고 가버린다.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도 요시미츠와 등장하는데 콘솔용 철권 5의 그 이벤트가 그대로 재현... 사실 레이븐이 똑같이 닌자인 쿠니미츠에 대해선 전혀 적대적이지 않은 것을 보면 요시미츠가 쿠니미츠나 레이븐에 비해 닌자색이 약한 주제에 레이븐과 함께 닌자로 부류되는 것이 레이븐 입장에서 자존심이 상해서 요시미츠를 싫어하는 듯하다. 아이러니 한 점은 철권8에서 첫등장한 레이븐의 스승이자 상관인 빅터 슈발리에는 요시미츠에게 '진짜 사무라이와 싸울 수 있다니, 영광이군.' 이라며 경의를 표하는 상호작용 대사가 있을 정도로 우호적이다. 쿠니미츠는 제대로 닌자이기 때문에 레이븐도 적대할 이유가 없는 것인 듯하다.[12]
직업이 직업이라 그런지 본명은 알려진바가 없다. 5 스토리 모드에서 니나로 레이븐과 대결하게 되면 레이븐이 자신은 이름이 없고 레이븐이라고 불린다고만 언급한다. 게다가 이 레이븐 말고도 수많은 레이븐들이 존재하는데 일단 6 시나리오 모드에 이 레이븐과 같은 닌자들이 자코로 존재하며, 마스터 레이븐 또한 이 레이븐 말고도 수많은 부하 레이븐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첫 등장 당시엔 선역인지 악역인지 조차 애매한 면이 있었으나 세계 멸망을 바라는 아자젤과 각을 세우는 것을 6편 스토리에서 알 수 있으며 선역인 자피나와 레이지 상성 관계가 서로 좋아함인 것을 보면 선역인 것을 알 수 있다. 직업 특성상 매사에 진지하고 그래서 웃음이 없는 게 특징이지만 의외로 태그2에선 일부 캐릭들과 팀을 짰을때 승리 포즈 중 피스트 범핑이나 하이파이브가 있다.
같은 이름을 쓰는 동료 닌자들이 여럿 있다는 점이나, 동시에 동료들보다 훨씬 강하다는 점에서 잭과 비슷하다. 잭도 양산형들은 철권의 인남캐들 전원이나 일부 강한 여캐들한텐 A급 자코 정도 밖에 안 되지만 양산형 이외의 개체들은 킹이나 브라이언, 니나 정도 되는 강자들도 쉽게는 못 이긴다.
7에서의 마스터 레이븐의 언급으로 6 시점 까지는 드라그노프를 상대로 애를 먹었었다는 묘사가 있는데, 8에서 복귀할때 6개월에 걸친 훈련으로 강해져서 돌아왔다는 언급을 보아 이젠 드라그노프보다 한수 이상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직업이 직업이라 그런지 본명은 알려진바가 없다. 5 스토리 모드에서 니나로 레이븐과 대결하게 되면 레이븐이 자신은 이름이 없고 레이븐이라고 불린다고만 언급한다. 게다가 이 레이븐 말고도 수많은 레이븐들이 존재하는데 일단 6 시나리오 모드에 이 레이븐과 같은 닌자들이 자코로 존재하며, 마스터 레이븐 또한 이 레이븐 말고도 수많은 부하 레이븐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첫 등장 당시엔 선역인지 악역인지 조차 애매한 면이 있었으나 세계 멸망을 바라는 아자젤과 각을 세우는 것을 6편 스토리에서 알 수 있으며 선역인 자피나와 레이지 상성 관계가 서로 좋아함인 것을 보면 선역인 것을 알 수 있다. 직업 특성상 매사에 진지하고 그래서 웃음이 없는 게 특징이지만 의외로 태그2에선 일부 캐릭들과 팀을 짰을때 승리 포즈 중 피스트 범핑이나 하이파이브가 있다.
같은 이름을 쓰는 동료 닌자들이 여럿 있다는 점이나, 동시에 동료들보다 훨씬 강하다는 점에서 잭과 비슷하다. 잭도 양산형들은 철권의 인남캐들 전원이나 일부 강한 여캐들한텐 A급 자코 정도 밖에 안 되지만 양산형 이외의 개체들은 킹이나 브라이언, 니나 정도 되는 강자들도 쉽게는 못 이긴다.
7에서의 마스터 레이븐의 언급으로 6 시점 까지는 드라그노프를 상대로 애를 먹었었다는 묘사가 있는데, 8에서 복귀할때 6개월에 걸친 훈련으로 강해져서 돌아왔다는 언급을 보아 이젠 드라그노프보다 한수 이상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등장 대사
- 5~6: 저항해도 소용없다. (It's useless to resist.)
- 태그2: 임무 개시. (Target Acquired.)
- 태그2: 도움 같은 건 필요 없어. (I won't be needing your assistance.)
- 8: 수행의 성과, 똑똑히 봐라. (Witness the results of my training.)
- 8: 저항하면 제거한다. (Resist and be eliminated.)
- 8 vs 요시미츠: 난 네놈을 닌자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I cannot call you a ninja.)
- 승리 대사
- 5~6: 지옥에서 보자. (I'll see you in hell.)
- 5~6: 일이니까 원망은 마라. (It's just a business. Don't take it personally.)[13]
- 5~6, 8: 임무 속행. (Resuming mission.)
- 8: 진화한 내 인술, 간파할 수 있는 자는 없다. (My ninjutsu has evolved to a new level.)
- 8: 임무 완료. 귀환하겠습니다. (Mission complete. Returning home.)
- 8 vs 요시미츠: 역시 네놈은 닌자가 아니다. (As I thought... You are no ninja.)
- 8 vs 드라그노프: 하얀 사신 제거 완료. ...작별이다. (The White Angel of Death has been eliminated... Farewell.)
- 8 vs 빅터: 이것이 수행의 성과입니다. (This is the result of my training.)
- 철권 측 승리대사
- 미시마 카즈야: 왜일까? 휴가를 내려고 하면 반드시 네놈들이 난동을 부린다.
- 니나 윌리엄스: 사람을 죽이는 것 뿐이라면 어렵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흔적을 남기지 않느냐이지.
- 쿠마: 이대로 숲으로 돌려 보내는 것도 좋지만, 미시마 헤이하치와 함께 있는 편이 행복하겠지...
- 카자마 진: 전쟁을 일으키는 것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았나...? 도대체 이 이상 뭘 원하는 거냐?
- 링 샤오유: 아이라고 얕잡아 볼 거라고 생각 마라. 임무 수행의 방해가 되면 제거 할 뿐이다.
- 요시미츠: 칼을 휘두르고 뛰어 오르고, 마지막에는 할복이냐!? 너의 그건 인술도 무엇도 아니야!
- 레이븐(동캐전): 내 카피를 보내다니... 상황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복잡한 것 같군.
- 카자마 아스카: 「안 된다카이」 라고 해도 봐줄 수는 없다. 자신의 어림과 미숙함을 깨닫도록 해라.
- 리리 로슈포르: 뭐 하나 부족함 없는 몸이겠지? 왜 일부러 전장에 몸을 던지는 건가?
- 화랑: 기억해 둬라. 젊다는 이유로 오만함이 용서되는 건 이겼을 때 뿐이다.
- 스티브 폭스: 플리커 잽을 쓰는 것 같은데... 닌자의 움직임에는 따라올 수 없었던 것 같군.
- 폴 피닉스: 우주 제일의 격투가라... 그렇게까지 말하면 그건 그것대로 하나의 가치로군.
- 마샬 로우: 대회에 참가하고 패배... 중화반점을 경영하고 실패... 네 인생에 계획성이라는 말은 없는 거냐?
- 줄리아 창: 고도의 지성과 보기 드문 운동 능력... 권유 후보로 본부에 연락해 둬야 하나?
- 밥: 거구와 스피드를 양립시키다니... 하지만 나중에 분명 무릎에 이상이 생길 거다... 주의 하도록.
- 킹: 본부에 알린다! 마스크의 해제 방법을 알 수가 없다. 엔진 커터를 준비해 줘.
- 크레이그 머독: 사명이 없는 힘은 단순한 폭력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결국 너의 족쇄가 되겠지...
- 잭-X:
- 오거: 이것이 「오우거」 인가? 터무니 없는 괴물이군. 각국의 첩보 기관이 눈독을 들일 수 밖에...
- 스트리트 파이터 측 승리대사
- 류: 이 남자가 류... 전설의 스트리트 파이터인가...
- 켄 마스터즈: 놀이 치고는 굉장한 기술, 그리고 파워로군. 본업이 싸움인가?
- 캐미 화이트: 코만도와 에이전트... 어느 쪽 기술이 더 뛰어난지, 이것으로 명백해졌군.
- 아벨: 제어할 수 없는 힘에 농락당하고 있는 것 같군. 움직임에 쓸데 없는 동작이 너무 많아.
- 장기에프: 언뜻 보기엔 과잉이지만, 실은 버릴 데 없는 근육... 레드 사이클론의 이름은 거짓이 아니었군.
- 사가트: 자세에는 한치의 틈도 없고, 기량도 숙달된 성과 같다. 하지만 졌지... 그 의미는?
- 마이크 바이슨: 실력은 인정하지만, 파괴 충동과 쾌락의 원칙만으로 살고 있다... 그야말로 동물이군.
- 발로그: 임무를 위해 자신을 죽이고 참고 견딘다. 그것이 닌자(忍者)다.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닌자는 논외다!
- 베가: 보고... 지금 막 바이슨을 격파했다. 그건 그렇고, 녀석은 정말로 인간인가...
- 한주리: 요염하고 잔인... 그야말로 독거미로군. 보통 사람이라면 일격에 당했을 테지...
- 이부키: 과연, 인술의 기초는 알고 있는 모양이다만... 위력과 정밀도는 아직 부족하군.
- 포이즌: 으음... 머릿속이 달콤하게 저려오는 향기... 네놈은 도대체 무슨 짓을? 설마... 최음제를!?
- 휴고: 이만한 거구... 움직임의 버릇만 파악하면 단숨에 교란시키고 파괴하는 건 아주 쉽다.
- 블랑카:
- 가이:
- 더들리:
- 엘레나:
처음 나온 5에선 개캐였고 이후 5DR, 6까지도 강캐였으나 6BR부터 대폭 하향된 데다가 성능비례 난이도가 어려워서 콤보도 어렵고 운영을 하려해도 신통치 않은 주력기 커맨드 때문에 초보에게 추천할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특히 일명 4무릎이라 불리는 공콤 테크닉은 6BR에서도 손꼽히는 고난이도 테크닉 중 하나. 이게 얼마냐 어렵냐면 레이븐 고수들도 보통은 3무릎까지만 넣는다.[14] 거기다 5DR 때는 비교적 카운터 때도 쓸만했던 기술들이 AK 자세에서 파생되는 것으로 바뀌어 느려졌다. 물론 자세 자체는 상단회피에 카운터가 뜨면 쓸만하지만 너무 느리다. 자세취하고 LP를 눌러 중단을 치려고 하면 상대는 이미 하단으로 레이븐을 두들겨 패고 있다.
철권 6 BR을 기준으로 괜찮은 빠른 딜캐기도 별로 없는 편. 원투 펀치를 제외하고는 쓸만한 딜캐가 적다. 다만 기술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꽤 높아서 벽콤 대미지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버서커 레이브 등으로 높은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자세는 뒤 돈 자세가 있는데, 보통 샤오유나 리리 등 뒤 돈 자세 있는 캐릭터는 뒤돌아서 무서운 기술이나 이지선다가 되는 캐릭터들이 많다. 근데 레이븐은 뒤로 돌아도 안정적으로 이지를 걸기 힘들다. 왜냐하면 백두산과 비슷하게 마이너스 프레임을 깔고 이지를 걸기 때문이다. 대미지가 센 하단기와 히트시 이득인 뒤 오른 짠발, 8프레임의 좋은 쨉이있지만, 중단기가 모두 느려터진지라 이 뒤돈 자세는 그저 몇몇 콤보에서나 쓰이는 정도. 더군다나 뒤돈 자세에선 가드도 안되는데 4AK로 다시 라비린스를 써서 자세가 돌아오면 되긴 하지만 남들은 4로 잘만 푼다. 그렇지만 백두산이 플라밍고압박이 쓰레기라해서 안 쓸 수 없듯 레이븐도 뒤자세 이지를 안 쓸 수는 없다.
AK로 헤이즈자세를 취할 수 있다. 헤이즈 rk 헤이즈 rp 등 다양한 기술이 있다. 판정이 굉장히 오묘해서 특정프레임에는 거의 봉황자세급 회피력을 지는다. 재밌는 것은 분신 쓰면 아케이드에서 게임 프레임이 떨어지는 게 보인다.(...)
레이븐에겐 특이한 카운터기가 있는데 사용하면 갑자기 하늘로 순간이동하더니 뒤차기로 내리꽂는다. 66rp 입력후 1~8프레임사이에 상대가 공격하면 하단 제외 이 기술이 발동된다. 클린 히트시 간지나게 상대 머리를 짓밟고 슬라이딩하며 멋지게 마무리하지만, 클린히트 안 되면 대미지도 반으로 줄고 상대가 뒤로 벌러덩 하는정도로 끝난다. 초보자들은 빡센 발동 타이밍 때문에 잘 응용을 못하지만, 어느 정도 숙련된 유저들은 택졸기로 쓰거나 불리 프레임일 때 역관광을 먹이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하지만 남발하면 상대도 멍청이가 아니기 때문에 날아오는 발차기를 가드한다. 그러니 반격기를 쓸 때, 상대가 후딜이 큰 기술을 사용할 때 써줘야 제대로 반격이 된다(확정으로). 가드시 후 상황은 9 손해프레임으로, 뒤자세 6ap 반격기로 상대의 딜캐 시도를 차단하는 것이 좋다. 여러모로 꿀기술이고 게다가 간지도 촬촬 나기 때문에 제대로 레이븐 팔 생각이 있으면 이 기술을 연습하길 추천한다.
다른 캐릭터들에게 다 있는 3rp 어퍼도 16프레임에 뒤돌기자세 강제이행에다가 확정딜캐도 있어 딜캐용으로밖에 못 쓰고, 컷킥 띄우기가 존재하지 않으며, 9lk도 카운터시 콤보 기술이다(태그2 기준). 다른애들은 쉽게띄울때 얘는 콥스를 쓰거나 웨캔기어를 써야 되는 것이다. 그리고 횡신잽이라는 비교적 난이도 있는 테크닉도 할 줄 알아야 하는데다(1타바운드 횡콥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 6BR에 들어서서는 손나락(236RP)이 느려져서, 손나락 페이크 중단타격이 빨라지긴 했지만 운용이 더 힘들다. 또한 레이븐의 콤보는 횡신잽, 횡콥스같이 콤보 도중에 횡을 많이 쳐줘야 하는 등 축보정이 아주 뭣같기로 악명 높다.
성능과 별개로 플라잉 콥스(66LK)를 먹였을 때의 기합성과 타격음 등의 호쾌함으로 쓰다 보면 재미있다. 특히 아자젤에게 콥스를 계속 먹이고 있노라면 묘한 고양감마저 들 정도.
별 의미 없는 숨겨진 기술이 있다. 서먼 포스(2AP)로 계속 기모으다 보면 기합이 달라지는데, 이때 2AP로 기모으는 도중에 4682AK를 누르면 분신술을 사용한다. 또, 발키리 랜스 콤보(일명 섬광열권, LK LK RK)를 쓰고 나서 4RK를 연타하면 기묘한 포즈를 잡는다.
철권 6 BR을 기준으로 괜찮은 빠른 딜캐기도 별로 없는 편. 원투 펀치를 제외하고는 쓸만한 딜캐가 적다. 다만 기술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꽤 높아서 벽콤 대미지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버서커 레이브 등으로 높은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자세는 뒤 돈 자세가 있는데, 보통 샤오유나 리리 등 뒤 돈 자세 있는 캐릭터는 뒤돌아서 무서운 기술이나 이지선다가 되는 캐릭터들이 많다. 근데 레이븐은 뒤로 돌아도 안정적으로 이지를 걸기 힘들다. 왜냐하면 백두산과 비슷하게 마이너스 프레임을 깔고 이지를 걸기 때문이다. 대미지가 센 하단기와 히트시 이득인 뒤 오른 짠발, 8프레임의 좋은 쨉이있지만, 중단기가 모두 느려터진지라 이 뒤돈 자세는 그저 몇몇 콤보에서나 쓰이는 정도. 더군다나 뒤돈 자세에선 가드도 안되는데 4AK로 다시 라비린스를 써서 자세가 돌아오면 되긴 하지만 남들은 4로 잘만 푼다. 그렇지만 백두산이 플라밍고압박이 쓰레기라해서 안 쓸 수 없듯 레이븐도 뒤자세 이지를 안 쓸 수는 없다.
AK로 헤이즈자세를 취할 수 있다. 헤이즈 rk 헤이즈 rp 등 다양한 기술이 있다. 판정이 굉장히 오묘해서 특정프레임에는 거의 봉황자세급 회피력을 지는다. 재밌는 것은 분신 쓰면 아케이드에서 게임 프레임이 떨어지는 게 보인다.(...)
레이븐에겐 특이한 카운터기가 있는데 사용하면 갑자기 하늘로 순간이동하더니 뒤차기로 내리꽂는다. 66rp 입력후 1~8프레임사이에 상대가 공격하면 하단 제외 이 기술이 발동된다. 클린 히트시 간지나게 상대 머리를 짓밟고 슬라이딩하며 멋지게 마무리하지만, 클린히트 안 되면 대미지도 반으로 줄고 상대가 뒤로 벌러덩 하는정도로 끝난다. 초보자들은 빡센 발동 타이밍 때문에 잘 응용을 못하지만, 어느 정도 숙련된 유저들은 택졸기로 쓰거나 불리 프레임일 때 역관광을 먹이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하지만 남발하면 상대도 멍청이가 아니기 때문에 날아오는 발차기를 가드한다. 그러니 반격기를 쓸 때, 상대가 후딜이 큰 기술을 사용할 때 써줘야 제대로 반격이 된다(확정으로). 가드시 후 상황은 9 손해프레임으로, 뒤자세 6ap 반격기로 상대의 딜캐 시도를 차단하는 것이 좋다. 여러모로 꿀기술이고 게다가 간지도 촬촬 나기 때문에 제대로 레이븐 팔 생각이 있으면 이 기술을 연습하길 추천한다.
다른 캐릭터들에게 다 있는 3rp 어퍼도 16프레임에 뒤돌기자세 강제이행에다가 확정딜캐도 있어 딜캐용으로밖에 못 쓰고, 컷킥 띄우기가 존재하지 않으며, 9lk도 카운터시 콤보 기술이다(태그2 기준). 다른애들은 쉽게띄울때 얘는 콥스를 쓰거나 웨캔기어를 써야 되는 것이다. 그리고 횡신잽이라는 비교적 난이도 있는 테크닉도 할 줄 알아야 하는데다(1타바운드 횡콥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 6BR에 들어서서는 손나락(236RP)이 느려져서, 손나락 페이크 중단타격이 빨라지긴 했지만 운용이 더 힘들다. 또한 레이븐의 콤보는 횡신잽, 횡콥스같이 콤보 도중에 횡을 많이 쳐줘야 하는 등 축보정이 아주 뭣같기로 악명 높다.
성능과 별개로 플라잉 콥스(66LK)를 먹였을 때의 기합성과 타격음 등의 호쾌함으로 쓰다 보면 재미있다. 특히 아자젤에게 콥스를 계속 먹이고 있노라면 묘한 고양감마저 들 정도.
별 의미 없는 숨겨진 기술이 있다. 서먼 포스(2AP)로 계속 기모으다 보면 기합이 달라지는데, 이때 2AP로 기모으는 도중에 4682AK를 누르면 분신술을 사용한다. 또, 발키리 랜스 콤보(일명 섬광열권, LK LK RK)를 쓰고 나서 4RK를 연타하면 기묘한 포즈를 잡는다.
초기에는 엄청 강했다. 전체적인 기술들로 놓고보면 주로 트릭키한 운영을 주로하는 선다형 캐릭터였지만, 차츰 발견되면서 사기 캐릭터였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일단 잽이 8프레임이라는 점은 크나큰 장점이며 왼어퍼(3LP)의 발동 프레임이 14라서 남들보다 1프레임 가량 늦게 발동되는 것이 결점이지만 이득 프레임이 +9라는 미친 성능을 발위하는 캐릭터였고, 양횡을 잡는 하데스 힐(4LK), 상단을 회피하는 어새신 스팅(1RP LP) 등등 뭔가 대놓고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절대적인 강자였다.
이 시절 레이븐의 가장 유명한 기술로는 일명 윈드밀 이라고 불리우는 토네이도 디재스터 였는데 5 초기버전에선 이 기술이 236 웨이브 스텝에서 양발 커맨드로 즉시 발동이 가능했다. 성능은 양횡을 다 잡으며 히트하면 하켄 킥(1RK) - 하데스 힐(4LK)까지 확정이며 대미지는 웬만한 캐릭터의 공중콤보급. 여기서 하데스 힐을 넣지 않고 하켄 킥 후 사이드 힐(9LK)을 넣으면 상대가 낙법시 낙캣으로 확정 히트 하는데 이 경우 다시 스캔 킥 후 다시 하데스 힐이냐 사이스 힐이냐 이지가 성립해 초보자들은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죽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다.
게다가 버서커 레이브(6AK RK RP)는 벽콤기로 만들어논 듯한 성능으로 아주 깔끔하게 들어가며, 히드라 바인드 하이(RK~LK LK)의 3타가 강제 벽꽝(!)이라 3타만 잘 맞추면 대놓고 벽에서 무한 콤보가 성립된다. 또, 미싱 링(4RP RP AP)의 3타를 벽에서 히트하면 벽콤 시 잠깐 뜨는데, 벽콤 마무리용으로 추가타가 아주 여유롭게 들어가는 것도 덤. 전반적으로 신캐빨에 버그에 가까운 기술까지 들고 나왔기 때문에 소리소문 없이 주구장창 셀렉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점이라면 은근히 타고난 컨빨이 필수적이라 이런 사기적인 조건을 가지고 운용하기에 약간 까다로운 편에 속해, 띄우기 기술이 매우 느리다는(대부분 14~17 프레임) 것이 치명타.
결국, 5.1에서 벽과 관련된 콤보(히드라, 미싱 링)들이 죄다 수정되었거니와 DR까지 거쳐 지속적인 하향으로 본 의도대로 패턴 플레이와 이지선다를 먹이는 캐릭터로 잡혀졌다. 일단 버서커 레이브(6AK RK RP)는 여전히 훌륭한 벽콤기이며, 잡기 판정이 좋아진 DR에서 커잡인 디멘션 체이서(632146AP)의 성능이 좋다는 게 위안점, 전작에 비해 유용한 기술들이 죄다 칼질되어 결론적으로 딜레이캐치가 발목잡아 적당한 중~강캐 정도로 평가됐다.
이 시절 레이븐의 가장 유명한 기술로는 일명 윈드밀 이라고 불리우는 토네이도 디재스터 였는데 5 초기버전에선 이 기술이 236 웨이브 스텝에서 양발 커맨드로 즉시 발동이 가능했다. 성능은 양횡을 다 잡으며 히트하면 하켄 킥(1RK) - 하데스 힐(4LK)까지 확정이며 대미지는 웬만한 캐릭터의 공중콤보급. 여기서 하데스 힐을 넣지 않고 하켄 킥 후 사이드 힐(9LK)을 넣으면 상대가 낙법시 낙캣으로 확정 히트 하는데 이 경우 다시 스캔 킥 후 다시 하데스 힐이냐 사이스 힐이냐 이지가 성립해 초보자들은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죽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다.
게다가 버서커 레이브(6AK RK RP)는 벽콤기로 만들어논 듯한 성능으로 아주 깔끔하게 들어가며, 히드라 바인드 하이(RK~LK LK)의 3타가 강제 벽꽝(!)이라 3타만 잘 맞추면 대놓고 벽에서 무한 콤보가 성립된다. 또, 미싱 링(4RP RP AP)의 3타를 벽에서 히트하면 벽콤 시 잠깐 뜨는데, 벽콤 마무리용으로 추가타가 아주 여유롭게 들어가는 것도 덤. 전반적으로 신캐빨에 버그에 가까운 기술까지 들고 나왔기 때문에 소리소문 없이 주구장창 셀렉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점이라면 은근히 타고난 컨빨이 필수적이라 이런 사기적인 조건을 가지고 운용하기에 약간 까다로운 편에 속해, 띄우기 기술이 매우 느리다는(대부분 14~17 프레임) 것이 치명타.
결국, 5.1에서 벽과 관련된 콤보(히드라, 미싱 링)들이 죄다 수정되었거니와 DR까지 거쳐 지속적인 하향으로 본 의도대로 패턴 플레이와 이지선다를 먹이는 캐릭터로 잡혀졌다. 일단 버서커 레이브(6AK RK RP)는 여전히 훌륭한 벽콤기이며, 잡기 판정이 좋아진 DR에서 커잡인 디멘션 체이서(632146AP)의 성능이 좋다는 게 위안점, 전작에 비해 유용한 기술들이 죄다 칼질되어 결론적으로 딜레이캐치가 발목잡아 적당한 중~강캐 정도로 평가됐다.
시스템상 10프레임 통일화에 의해 잽싸움이 약해지고, 그의 상징적인 기술인 플라잉 콥스(66LK)가 -14 및 -13 딜캐를 당하는 기술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모델링이 커진 이유로 기술들의 회피력이 감소되어 뒤 돈 자세를 좀 더 조심해서 사용할 필요가 생겼다.[15]
6.0 버전에서는 인기가 저조했지만 사기 캐릭터 중 하나다. 당시 하단기인 블러디 버즈소(236RP)가 최신작에 비해 발동이 훨씬 빠른데다가 시계횡신을 완벽히 잡고 커맨드를 저스트 프레임으로 입력시[16] 가드시 후딜이 -12로 줄어드는 일명 '초 버즈소'라는 스킬이 존재하여 히트시키면 정축 바운드 콤보가 들어가는 하단기가 막혀도 안전이라는 굉장히 악랄한 스킬을 보유했다. 여기에 웨이브 캔슬 기상어퍼가 반시계를 완벽히 잡아냈으며, 아이언 플레일(66RK)은 양횡을 잡는 중단기인데 가드당해도 가드백이 워낙 길어서 딜캐를 당할 위험이 거의 없는 막강한 기술이었다. 후속작인 BR 마냥 솜주먹도 아니었고 대미지 싸움 또한 강해서 벽 콤보로 버서커 레이브만 깔끔하게 넣어줘도 상대를 빈사상태로 만들었다. 이 버전 에서 잡다캐릭의 주력 캐릭터 였으며 계급은 텍켄갓의 바로 아래인 텍켄 엠페러까지 달성하였다.
그렇지만 사기 기술이 판을 치던 게임에 초 버즈소 하나에만 의존해야 하는 딜 구조상 S급 캐릭 라인에는 들었지만 최강 캐릭까지 넘보진 못했다. 쉽게 말하면, 이 테크닉을 쓰지 못할거면 훨씬 쉬운 밥이나 레이 등을 하는 게 더 센데 막상 써보면 자유롭게 나가는 기술도 아닌데다가 결정적으로 이 작품에는 선을 넘은 캐릭터가 너무 많다. 물론, 그냥 버즈소와 기상어퍼 이지선다만 잘 걸어도 상위티어 캐릭 중 하나인 건 맞다.
6 BR에선 상기의 모든 사기요소가 너프되었다. 초 버즈소는 삭제되었고, 66RK는 히트백이 약간 없어지며 -10 딜캐를 당하도록 변했다. 왼어퍼가 14프레임이라는 점, 띄우기 기술이 앉은 상태는 못 띄우는 오른어퍼(3RP)는 16, 커맨드가 까다로운 히드라 바인드(RK~LK)[17]는 17프레임에서 시작한다는 딜캐 측면에서 치명적인 단점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철권 BR은 브루스, 줄리아, 라스 등 상/중단에 카운터 기술이 강한 캐릭터가 좋은데 레이븐은 이런 기술이 아예 없어서 메타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캐릭터이다.
그래서 레이븐의 운영은 공통적으로 최대한 도망다니면서 근접 개싸움을 피하는 형태가 되며, 그 외의 운영은 크게 두 페이즈로 나눌 수 있다. 대미지 60짜리 정축 콤보가 되는 버즈소와 웨이브 기상어퍼로 적극적인 이지선다를 거는 운영과 판정이 블랙홀 수준인 휠 엣지(236RK)를 깔아두며 오다 맞아라 식으로 극단적인 니가와 플레이를 하는 운영이다. 이 두 가지의 운영법을 기반으로, 헛친 것을 딜캐하는 히드라나 견제구 느낌으로 던지는 66RK 등이 필수적으로 깔린다. 최후반부에는 LKLK가 중상 판정에 1타 가드 후 2타를 앉을 수 없다는 점이 주목받아 LKLK를 필두로 근접전을 하는 운영이 제시되기도 했다.
정리하자면 BR 레이븐은 최약캐는 아니고 이것저것 따져보면 분명히 강점도 있는 캐릭터지만 손도 많이 타고, 운영이 다른 캐릭터들과 아예 다르며, 이지선다가 불안정한데다가 결정적으로 딜캐가 너무 약해서 결과적으로 평균 정도의 캐릭터이다. 그렇지만 레이븐 특유의 도망치면서 이지선다를 거는 플레이가 단판제인 대회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해 대회 한정으로 강캐급이란 평가까지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성능에 비해 테켄 크래쉬 등 대회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캐릭터.
6.0 버전에서는 인기가 저조했지만 사기 캐릭터 중 하나다. 당시 하단기인 블러디 버즈소(236RP)가 최신작에 비해 발동이 훨씬 빠른데다가 시계횡신을 완벽히 잡고 커맨드를 저스트 프레임으로 입력시[16] 가드시 후딜이 -12로 줄어드는 일명 '초 버즈소'라는 스킬이 존재하여 히트시키면 정축 바운드 콤보가 들어가는 하단기가 막혀도 안전이라는 굉장히 악랄한 스킬을 보유했다. 여기에 웨이브 캔슬 기상어퍼가 반시계를 완벽히 잡아냈으며, 아이언 플레일(66RK)은 양횡을 잡는 중단기인데 가드당해도 가드백이 워낙 길어서 딜캐를 당할 위험이 거의 없는 막강한 기술이었다. 후속작인 BR 마냥 솜주먹도 아니었고 대미지 싸움 또한 강해서 벽 콤보로 버서커 레이브만 깔끔하게 넣어줘도 상대를 빈사상태로 만들었다. 이 버전 에서 잡다캐릭의 주력 캐릭터 였으며 계급은 텍켄갓의 바로 아래인 텍켄 엠페러까지 달성하였다.
그렇지만 사기 기술이 판을 치던 게임에 초 버즈소 하나에만 의존해야 하는 딜 구조상 S급 캐릭 라인에는 들었지만 최강 캐릭까지 넘보진 못했다. 쉽게 말하면, 이 테크닉을 쓰지 못할거면 훨씬 쉬운 밥이나 레이 등을 하는 게 더 센데 막상 써보면 자유롭게 나가는 기술도 아닌데다가 결정적으로 이 작품에는 선을 넘은 캐릭터가 너무 많다. 물론, 그냥 버즈소와 기상어퍼 이지선다만 잘 걸어도 상위티어 캐릭 중 하나인 건 맞다.
6 BR에선 상기의 모든 사기요소가 너프되었다. 초 버즈소는 삭제되었고, 66RK는 히트백이 약간 없어지며 -10 딜캐를 당하도록 변했다. 왼어퍼가 14프레임이라는 점, 띄우기 기술이 앉은 상태는 못 띄우는 오른어퍼(3RP)는 16, 커맨드가 까다로운 히드라 바인드(RK~LK)[17]는 17프레임에서 시작한다는 딜캐 측면에서 치명적인 단점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철권 BR은 브루스, 줄리아, 라스 등 상/중단에 카운터 기술이 강한 캐릭터가 좋은데 레이븐은 이런 기술이 아예 없어서 메타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캐릭터이다.
그래서 레이븐의 운영은 공통적으로 최대한 도망다니면서 근접 개싸움을 피하는 형태가 되며, 그 외의 운영은 크게 두 페이즈로 나눌 수 있다. 대미지 60짜리 정축 콤보가 되는 버즈소와 웨이브 기상어퍼로 적극적인 이지선다를 거는 운영과 판정이 블랙홀 수준인 휠 엣지(236RK)를 깔아두며 오다 맞아라 식으로 극단적인 니가와 플레이를 하는 운영이다. 이 두 가지의 운영법을 기반으로, 헛친 것을 딜캐하는 히드라나 견제구 느낌으로 던지는 66RK 등이 필수적으로 깔린다. 최후반부에는 LKLK가 중상 판정에 1타 가드 후 2타를 앉을 수 없다는 점이 주목받아 LKLK를 필두로 근접전을 하는 운영이 제시되기도 했다.
정리하자면 BR 레이븐은 최약캐는 아니고 이것저것 따져보면 분명히 강점도 있는 캐릭터지만 손도 많이 타고, 운영이 다른 캐릭터들과 아예 다르며, 이지선다가 불안정한데다가 결정적으로 딜캐가 너무 약해서 결과적으로 평균 정도의 캐릭터이다. 그렇지만 레이븐 특유의 도망치면서 이지선다를 거는 플레이가 단판제인 대회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해 대회 한정으로 강캐급이란 평가까지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성능에 비해 테켄 크래쉬 등 대회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캐릭터.
레이지 상성 관계 정보
- 레이븐이
- 좋아함(+1): 자피나
- 레이븐을
- 싫어함(-1):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잭-6
- 증오함(-2): 없음
라스와는 본인한테도 꽤나 호의적인 편이라 좋을 줄 알았는데 아니다. 아마도 프라이드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다.
또한 카즈야의 부하들인 브루스 어빈과 안나 윌리엄스, 그리고 진의 부하들인 에디 골드와 니나 윌리엄스와는 무상성이다. 브루스랑 에디는 상식인이고 선역이자 그저 은혜 갚으려고 부하가 된 만큼 그럴 수도 있다 쳐도 윌리엄스 자매랑 무상성인 건 의문이 들만하다.
증오함에 요시가 들어있는 이유가 재밌다. 요시미츠는 레이븐에게 별 관심없는데 레이븐 쪽에서 일방적으로 증오한다. 철권 5 스토리 배틀 모드에서 둘이 첫 대면을 하게 되는데 요시미츠를 본 레이븐은 '네가 닌자라고? 난 인정할 수 없어.'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고 요시미츠는 기가 막혀하며 '후안무치!'라고 외쳤다. 닌자에 대한 프라이드가 매우 강한 레이븐이 요시미츠를 쓸데없이 증오하는 듯. 태그 2 레이븐 엔딩에서도 요시미츠와 대결을 벌인다. 이는 철권 8에서도 볼 수 있는데 레이븐의 상대가 요시미츠일 경우 대놓고 '난 너를 닌자라고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한다. 이에 요시미츠는 발끈하여 만당의 인술을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레이븐이 이겼을 경우 '역시 네놈은 닌자가 아니다'라며 대놓고 깐다. 정작 요시미츠가 이겼을 경우 요시미츠는 '닌자끼리 즐거운 인술 대결이었다'라고 말하는데 말이다.
전체적으로 밥줄 하단기 두 가지가 꽤 약화됐다. 버즈소는 히트 시 뒤쪽으로 엎어지게 됐고, 그나마도 축에 따라서는 바운드도 되지 않는 "불안정한 큰 하단"이 됐다. 후소퇴는 후딜레이가 줄어들었으나(1프레임 감소), 카운터시 날아가게(=콤보로 연결할 수 없게) 되어서 패턴 유저들에게는 너프. 맞다이 유저에게는 버프라고도 볼수 있다. 그러나 딜레이캐치와 상중단기에서 큰 상향이 이루어졌다.
- PK 콤보, 일명 투포(RP RK)가 확정이 되어서 10프레임 딜캐를 짧고 허약한 원투로 할 필요가 없어졌다(당연히 원투보다 세다). 노멀 히트시 넘어지지는 않고, 코를 잡고 스턴 상황이 되어 이득을 주는 기술로 변경. 거리 조절이 중요한 레이븐 특성상 좋은 버프이다.
- 어정쩡했던 12프레임 딜캐가 신기술 브로큰 커넥트(RK LP)로 안정화됐다. 하이킥의 특성상 브로큰 커넥트 1타(RK)가 카운터로 맞을 시 콤보로 이어진다. 그것도 브루스 뺨치게 쉽다! 대신 기술 자체가 전부 상단이라 2타를 앉으면 속수무책으로 아프게 딜캐를 당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역카운터를 내는 기술에 최적화되어 있다.
- 상단 띄우기인 크레센트 킥(6LK)을 밀어내고, 신기술 중단 호밍기 배드 블래스트(6LK RP)가 추가됐다. 발동 17F에 가드시 -14지만, 1타 히트하는 걸 보고 강력한 2타를 맞출 수 있으며 벽꽝이 된다. 1타만 사용시 가드 -10프레임. 1타만 쓰고 커맨드를 뒤로 당기면 뒤자세를 하는데 이때 후딜은 -9이다. 딜레이에 혼란을 줄 수 있어서 잘 모르는 유저에겐 가끔 벽에서 질러주면 잘 들어간다.
- 그렘린즈 캐논(뒤 자세 AK) 혹은 어비스 캐논(뒤 자세 4RP LK)을 상대방 공중 상태(공콤 중)에 사용하면 잭-6의 패트리어트 너클(속칭 만세, 8AP)처럼 상대가 높이 뜨게 변경됐다! 레이븐에게 강력한 콤보를 선사해준 레이븐에겐 은인과 같은 기술. 히트 시 태그 대응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캐릭터로든 범용성이 좋다.
TTT2 아케이드 동전 게임 초기버전판의 경우 쿠마 전용 공중 무한 콤보가 발견되다 지금은 패치되었다.
연구가 덜된 초기에는 패턴 유저가 주류를 이뤘던 철권 6 BR에 비해 각종 패턴에 쓸만한 기술들이 너프를 먹은 데다가 서브도 거의 반병신 수준이였기 때문에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레이븐 유저들의 연구로 강력한 서브 캐릭터로 평가 받았는데, 태그 어설트 서브로 높이 띄워주는 유니콘 테일(4RP RP LK), 카즈야의 나락꽝과 대미지가 같은 슬라이드 펜서(4AP LK)[18], 미친 벽콤을 뽑는 데스브링어(8LK) 시리즈 등 매우 좋은 서브 기술들이 족족 발견되었고 이후 패턴보다는 붕캔과 기상 오른어퍼 카운터, 왼어퍼 등을 이용한 운영이 연구되면서 제법 할만하다는 평을 받은 것 같지만 여전히 딜캐능력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테켄 스트라이크에서 무릎이 레이븐을 꺼냈을 때 해설위원들이 레이븐에 대해 말할 때 "레이븐은... 장점이 없는 캐릭터죠." 라고 말할 정도.
태그 2 기준 레이븐 최고천적인 미시마 진파치 앞에선 절대상성인데, 레이븐은 진파치의 2LK 등 주력기의 다수를 막고 못 띄우는데 반해 진파치는 레이븐의 주력기를 막고 어퍼 맞고 띄워진다(...). 후소퇴, 플라잉 콥스, 보디 슬래시(기상 LP) 등 각종 레이븐의 주력기들의 손해 프레임이 -14인데 진파치는 선자세, 앉은자세 14프레임 띄우기를 모두 보유한지라[19] 오죽하면 헤어디자이너 유도 '진파치는 포기했다'라 할 정도(...). 여담으로 진파치는 브루스의 주력기들도 막고 아주 쉽게 띄우기 때문에[20] '진파치는 흑형한테 강하다' 는 인식이 잡혀졌다.
그래도 인게임 내에서 좋은 조합으로는 라스 레이븐이 원탑이다. 콤보 예시로 "라스 스톰 힐(9RK) 태그 - 레이븐 4AK(뒤돌기) - 뒤 4RP LK 태그 - 라스 6LK LP - 64RP LP 태그 어설트 - 레이븐 시계횡 4AP LK - 라스 666AR" 같은 말도 안 되는 콤보도 가능하다! 거의 모든 콤보가 90이상이고, 100을 넘기는 게 대다수다. 거기다 라스 한정으로 레이지 궁합도 괜찮다. 다만 레이븐이 메인으로 두기엔 버거운 캐릭이라 서브 픽으로 두는 것이 현명하다. 레이븐 자체 콤보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 라스로 실력이 안 된다면 진파치도 자선책으로 좋다. 상대할 때는 뭣같지만 같이 쓰면 콤보대미지도 좋고 레이지 상성도 보통으로 괜찮다.
이렇듯 태그 2에 들어오면서 패턴보다는 서브 캐릭터 내지 운영 중심의 캐릭터가 됐다. 전작처럼 패턴을 쓰기에는 짤 수 있는 패턴이 너무 한정적이고 약해져서 짤 수 없기에 레이븐 입지가 많이 줄었다. 간류와 조합을 하는 딸기잼바다, 펭조합의 나비, 머덕과 함께하는 헤어디자이너 유, 브라이언과 붙인 국필,
스크철에서는 요시미츠와 태그를 맺고 등장. 여기서는 철권 시리즈 캐릭터 출신이면서도 드디어 수리검을 사용하여 오리지널리티로 장풍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그동안 장식이던 등의 소태도 두자루도 사용한다. 의외로 기탄의 크기가 커서 회피가 까다롭다. 덤으로 장풍의 발생이 느리지만 대신 후딜이 매우 적다는 장점이있다.
성능은 견실한 강캐. 원작에 비해 조작이 매우 간단해져서 입문하기 쉽고, 닌자답게 이동 능력도 높다. 약P 계열의 프레임 이득이 좋고, 앉아 강P-윈드 크로스 차지 캔슬 루프 콤보는 게이지 회수와 화력 둘 다 우수하다. 다만 이럴다 할 대공기와 중단기가 없어서 최강급은 못된다. 대공기야 원거리 강K로 예측대공을 한다고 해도, 중단기는 점프 공격을 제외하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챔피언 춘리를 위시한 사천왕급 진, 화랑, 니나, 로우 정도는 아니지만, 바로 아래 정도는 쳐준다. 패치되기 전, 초기에는 백점프 수리검이나 앉아 강p루프 5회, 서서 약P의 사기적인 이득으로 더 랭크가 높았던 캐릭터.
백점프 도중에 수리검을 던질 수가 없고, 중단기가 약해서 이지걸기 힘들다. 가드 캔슬은 생각보다 성능이 좋지 않아 오히려 딜캐당할 수 있는 우려를 감안해야 하는 이유로 최강캐에 못든다. 그래도 열성적인 레이븐 양덕후들 입장에서 쓰기 한결 편해져 유저가 제법 많은 편이다.
성능은 견실한 강캐. 원작에 비해 조작이 매우 간단해져서 입문하기 쉽고, 닌자답게 이동 능력도 높다. 약P 계열의 프레임 이득이 좋고, 앉아 강P-윈드 크로스 차지 캔슬 루프 콤보는 게이지 회수와 화력 둘 다 우수하다. 다만 이럴다 할 대공기와 중단기가 없어서 최강급은 못된다. 대공기야 원거리 강K로 예측대공을 한다고 해도, 중단기는 점프 공격을 제외하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챔피언 춘리를 위시한 사천왕급 진, 화랑, 니나, 로우 정도는 아니지만, 바로 아래 정도는 쳐준다. 패치되기 전, 초기에는 백점프 수리검이나 앉아 강p루프 5회, 서서 약P의 사기적인 이득으로 더 랭크가 높았던 캐릭터.
백점프 도중에 수리검을 던질 수가 없고, 중단기가 약해서 이지걸기 힘들다. 가드 캔슬은 생각보다 성능이 좋지 않아 오히려 딜캐당할 수 있는 우려를 감안해야 하는 이유로 최강캐에 못든다. 그래도 열성적인 레이븐 양덕후들 입장에서 쓰기 한결 편해져 유저가 제법 많은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 레이븐 문서 참고. 본인 대신, 스승이 참전한다. 카자마 준 → 아스카, 미셸 → 줄리아, 잭 2 → 건 잭처럼 아예 다른 사람이지만 기술은 전작의 것을 완전히 똑같이 가져와서 약간의 변화만 더했다.
섀도 에이전트 シャドウ・エージェント | Shadow Agent |
마스터 레이븐이 한 시리즈만에 사라지고 다시 본인이 돌아왔다. 참전하지 않는 7 시점 동안 인술을 수련하며 그림자 분신술[21]을 중점적으로 익혔는지, 물리력을 가진 분신으로 공격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지 아츠에서는 그야말로 정점을 찍는데 하늘에 커다란 만다라를 형성하여 그 만다라에서 여러 분신들이 나타나 단체로 공격하고 이후 본체가 라이더 킥으로 마무리 공격을 하는데 좀 과한 느낌이 들면서도 꽤 간지난다.
중간에 트레일러 캐릭터의 특수 대전 시작 이벤트를 보여주던 기존 트레일러와는 달리, 아무 관련 없는 클라우디오 세라피노가 "여긴 아마추어가 나올 곳이 아닙니다"라며 등장하는 장면이 나온다. 기존에 자주 엮이던 = 대전 이벤트가 있을 법한 캐릭인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요시미츠 둘 모두 아직 티저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
여담으로 승리 대사로만 등장했던 임병투자개진열재전을 이번 작에서는 10단 콤보를 사용할 때도 외치는데, 1타 이후 2타를 임으로 시작해서 순서대로 가다가 막타를 전으로 마무리한다.
분신 자체는 분신이 나오는 대부분의 기술들에서 추가타의 개념이 강하며 기본적인 운영은 전작들과 유사하나 기존에는 주력으로 쓰이진 않았던 자세인 헤이즈 필드(AK)가 소울 필드(AK)로 대체가 되었는데, 소울 필드 자세에서 파생되는 파생기와 소울 필드로 이행이 되는 기술들이 주력급으로 부상하였다.
중간에 트레일러 캐릭터의 특수 대전 시작 이벤트를 보여주던 기존 트레일러와는 달리, 아무 관련 없는 클라우디오 세라피노가 "여긴 아마추어가 나올 곳이 아닙니다"라며 등장하는 장면이 나온다. 기존에 자주 엮이던 = 대전 이벤트가 있을 법한 캐릭인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요시미츠 둘 모두 아직 티저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
여담으로 승리 대사로만 등장했던 임병투자개진열재전을 이번 작에서는 10단 콤보를 사용할 때도 외치는데, 1타 이후 2타를 임으로 시작해서 순서대로 가다가 막타를 전으로 마무리한다.
분신 자체는 분신이 나오는 대부분의 기술들에서 추가타의 개념이 강하며 기본적인 운영은 전작들과 유사하나 기존에는 주력으로 쓰이진 않았던 자세인 헤이즈 필드(AK)가 소울 필드(AK)로 대체가 되었는데, 소울 필드 자세에서 파생되는 파생기와 소울 필드로 이행이 되는 기술들이 주력급으로 부상하였다.
- 히트 강화점
- 분신을 이용한 공격이 가드되었을 때 자동으로 추가 공격이 발동 (3LP 히트 혹은 가드 시 RK, 일어나는 중 LK 히트 혹은 가드 시 RP 등)
- 분신을 이용한 공격이 히트했을 때 남은 히트 시간이 회복 (3LP 히트 혹은 가드 시 RK, 일어나는 중 LK 히트 혹은 가드 시 RP 등)
- 티폰바이트 팬텀 사용 가능 (666LK 히트 혹은 가드 시 RK)
- 히트 버스트: 6와 태그2의 바운드기였던 4LP를 모션으로 함
- 히트 발동기: 크루세이더(AP), 미노스 타이푼(6AP), 스피닝 미들(일어나는 중 AK 혹은 236AK, 4유지로 뒤자세 이행), 크로노스 레이즈(뒤자세 중 RK), 듀얼 타나토스(소울 필드(AK) 중 RP(히트 상태 중 파워 업))
- 히트 스매시: 판데모니엄(히트 중 RP+LK) - 가드 시 소울 필드 이행
- 레이지 아츠: 와일드헌트 이그제큐터(3AP)
- 파워 크러시: 미노스 타이푼(6AP)
출시 후
일단 철권 7 이후로 마스터 레이븐으로 대체되었지만, 사실상 동일 캐릭터이기 때문에 시즌 4의 마스터 레이븐과 비교하자면 버프와 너프점이 공존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캐릭터의 컨셉이 꽤나 바뀐 편이다.
전작의 마스터 레이븐은 근접전에서는 어쌔신 스팅(1RP)에서 이어지는 뒤돈 자세 짠발-AP 이지선다와 전 캐릭터 중 최상위권의 무빙 능력과 벽콤보, 대미지 38짜리 기습적인 윈드밀을 필두로 한 막장 이지선다까지 갖췄지만, 캐릭터가 손이 많이 간다는 점, 스탠딩 짠발류 하단이 없어서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점, 스탠딩 딜캐가 약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이번 작의 레이븐은 뒤돌아 짠발의 하향으로 뒤돈 자세 이지선다를 어렵게 만든 대신 1RP 3타로 타수 심리를 강화했으며, 가드시 -2짜리 왼어퍼에 후속타를 줘서 14프레임 딜캐를 강화한데다가 윈드밀 2타의 대미지를 아주 약간 낮춘 대신 소울존 자세를 강제로 이행하여 노딜, 히트 인게이저 중단인 소울존 RP 와 상단회피 + 카운터시 콤보 하단기인 소울존 RK의 강제 이지선다를 강요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여기서 하단 RK를 극기상해서 막을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잘못 개기면 카운터라서 콤보가 들어가고 중단 RP는 히트 이행기이기 때문에 레이븐이 대단히 유리한 후상황을 가져가게 된다.
전작에서의 헤이즈 필드는 사실상 쓸 이유가 없는 자세였으나, 추가된 소울존 이지선다는 다르다. 꼭 윈드밀 상황이 아니더라도 일단 쓰고 본다는 인식이 강한데, 주력기인 RP와 RK의 리치가 너무 길어서 안 맞을 것 같은 거리에서도 닿는데다가 꼭 RP와 RK만 있는게 아니라 LK라는 더욱 안전한 중단기도 있으며 순간이동해서 앞자세나 뒤자세로도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트릭키한 한방을 노릴 수도 있다.
전 캐릭터가 백대쉬를 하향하면서 레이븐도 함께 피해를 본 점이 있지만 레이븐만의 너프도 아닌데다가 컨셉이 도망다니는 캐릭터가 아니라 적극적인 타수심리와 기상 이지선다, 소울존 이지선다를 거는 캐릭터로 바뀌면서 한번 흐름을 타면 계속 선택을 강요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정리하자면 뒤돈 자세 이지선다의 주축이었던 뒤돌아 짠발을 크게 너프한 대신 기상 이지선다는 윈드밀의 개편으로 오히려 버프받았으며, 소울존이라는 새로운 이지선다와 왼어퍼, 1RP 등 주력기에서 이어지는 파생기를 추가해주면서 손도 생각보다 덜 타는 캐릭터가 되었다. 캐릭터 자체가 대단히 비주류인데다가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고, 실제로 아직도 깊게 파면 꽤 복잡한 캐릭이긴 하지만 입문턱은 확실히 낮아졌다. 당장 초보존에서는 일단 양발을 눌러서 소울존을 잡고 RK랑 RP만 써도 어느정도 승률을 챙길 수 있다.
출시 후 어느정도 게임이 확립이 된 이후에는 히트 상태에서의 분신을 활용한 이지선다와 압박은 강력하지만 히트가 발동되지 않았을 때에는 이지선다의 주축인 윈드밀이나 소을존 RK 모두 선동작이 요구되어 선택지가 축소되는 상황에서 막히면 뜬다는 점과 그렇다고 강력한 중단 등으로 굳힐 만한 기술이 히트 발동 이전의 레이븐에게는 마땅치 않다는 점 때문에 로우 리스크로 하이리턴을 얻을 수 있는 캐릭터가 즐비해 있는 현상황에서 타 캐릭터에 비해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는 것이 총평이다. 따라서 레이븐을 운영할 때에는 어떻게든 히트 발동기를 맞추고 히트 상태에서 빠르게 몰아쳐 승리를 따내는 식의 운영이 키포인트가 되고 있다.
전작의 마스터 레이븐은 근접전에서는 어쌔신 스팅(1RP)에서 이어지는 뒤돈 자세 짠발-AP 이지선다와 전 캐릭터 중 최상위권의 무빙 능력과 벽콤보, 대미지 38짜리 기습적인 윈드밀을 필두로 한 막장 이지선다까지 갖췄지만, 캐릭터가 손이 많이 간다는 점, 스탠딩 짠발류 하단이 없어서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점, 스탠딩 딜캐가 약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이번 작의 레이븐은 뒤돌아 짠발의 하향으로 뒤돈 자세 이지선다를 어렵게 만든 대신 1RP 3타로 타수 심리를 강화했으며, 가드시 -2짜리 왼어퍼에 후속타를 줘서 14프레임 딜캐를 강화한데다가 윈드밀 2타의 대미지를 아주 약간 낮춘 대신 소울존 자세를 강제로 이행하여 노딜, 히트 인게이저 중단인 소울존 RP 와 상단회피 + 카운터시 콤보 하단기인 소울존 RK의 강제 이지선다를 강요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여기서 하단 RK를 극기상해서 막을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잘못 개기면 카운터라서 콤보가 들어가고 중단 RP는 히트 이행기이기 때문에 레이븐이 대단히 유리한 후상황을 가져가게 된다.
전작에서의 헤이즈 필드는 사실상 쓸 이유가 없는 자세였으나, 추가된 소울존 이지선다는 다르다. 꼭 윈드밀 상황이 아니더라도 일단 쓰고 본다는 인식이 강한데, 주력기인 RP와 RK의 리치가 너무 길어서 안 맞을 것 같은 거리에서도 닿는데다가 꼭 RP와 RK만 있는게 아니라 LK라는 더욱 안전한 중단기도 있으며 순간이동해서 앞자세나 뒤자세로도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트릭키한 한방을 노릴 수도 있다.
전 캐릭터가 백대쉬를 하향하면서 레이븐도 함께 피해를 본 점이 있지만 레이븐만의 너프도 아닌데다가 컨셉이 도망다니는 캐릭터가 아니라 적극적인 타수심리와 기상 이지선다, 소울존 이지선다를 거는 캐릭터로 바뀌면서 한번 흐름을 타면 계속 선택을 강요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정리하자면 뒤돈 자세 이지선다의 주축이었던 뒤돌아 짠발을 크게 너프한 대신 기상 이지선다는 윈드밀의 개편으로 오히려 버프받았으며, 소울존이라는 새로운 이지선다와 왼어퍼, 1RP 등 주력기에서 이어지는 파생기를 추가해주면서 손도 생각보다 덜 타는 캐릭터가 되었다. 캐릭터 자체가 대단히 비주류인데다가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고, 실제로 아직도 깊게 파면 꽤 복잡한 캐릭이긴 하지만 입문턱은 확실히 낮아졌다. 당장 초보존에서는 일단 양발을 눌러서 소울존을 잡고 RK랑 RP만 써도 어느정도 승률을 챙길 수 있다.
출시 후 어느정도 게임이 확립이 된 이후에는 히트 상태에서의 분신을 활용한 이지선다와 압박은 강력하지만 히트가 발동되지 않았을 때에는 이지선다의 주축인 윈드밀이나 소을존 RK 모두 선동작이 요구되어 선택지가 축소되는 상황에서 막히면 뜬다는 점과 그렇다고 강력한 중단 등으로 굳힐 만한 기술이 히트 발동 이전의 레이븐에게는 마땅치 않다는 점 때문에 로우 리스크로 하이리턴을 얻을 수 있는 캐릭터가 즐비해 있는 현상황에서 타 캐릭터에 비해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는 것이 총평이다. 따라서 레이븐을 운영할 때에는 어떻게든 히트 발동기를 맞추고 히트 상태에서 빠르게 몰아쳐 승리를 따내는 식의 운영이 키포인트가 되고 있다.
기술 명칭은 원판인 일본어판 기술명을 앞에, 국제판+영문판은 아래첨자로 표기. ex) 대거 블로 보디 블로 (3LP)
레이븐 → 마스터 레이븐에서 개편되며 상당히 많은 기술이 삭제되었고, 마스터 레이븐 → 레이븐에서 또 많은 변화가 생겼다.
- 레이지 아츠 (레이지 상태에서 1AK / 앉아 1AK)
7의 레이지 아츠로, 일반적인 중단 레이지 아츠. 맞추면 상대와 위치가 바뀐다.
- 레이지 드라이브 1 (레이지 상태에서 6AK 히트시 RP) <스크류>
7의 레드 1. 강화된 플라잉 콥스(66LK)를 쓴다. 레드라 막혀도 +5라는 이득을 가지고, 최속 15F 발동. 콥스 히트시 자동으로 아이언 플레일(66RK)이 나가고, 아이언 플레일 이후 RP 입력으로 갈라틴(4RP RK RP의 3타)까지 나가고 히트시 스크류 된다. 재스크류는 안되는 그냥 일반 스크류 판정. 발동 7F부터 점프 판정이 나와 하단에 무적이 된다.
- 레이지 드라이브 2 (레이지 상태에서 6AK 히트시 2RP)
7의 레드 2. 막타를 내려찍는 블라인드 뱀파이어(헤이즈 필드 자세 RP)로 바꾼다. 3타 대미지 자체는 더 높지만 내려찍기라 스크류는 안된다.
- 리플렉트 미러 크레센트 킥 (6LK)
5~6BR의 기술. 상단, 약간 느릿하게 올려차서 띄우는 기술.
- 스위치백 (6AP)
6BR~태그2의 기술. 중단 쌍장. 공격 후 상대의 뒤로 분신을 보내며 순간이동한다. 4 추가 입력시 분신은 보내나 제자리에 그대로 있는다.
- 미싱 에고 (4RP RK AK)
6BR~태그2의 기술. 상 상 하 상 판정. 하 상은 분신 공격이다.
- 대거 촙 - 도플갱어 대거 촙 투 도플갱어 (7LP 히트시 6)
6~태그2의 기술. 게이트 키퍼(7LP RP)의 1타만 쓰고 도플갱어로 연계한다. 도플갱어는 분신을 상대의 뒤로 보내며 분신의 위치로 순간이동하는 기술. 사용 후 4 추가입력으로 순간이동하지 않고 제자리에 있는다. 프레임 후상황은 별로 좋지는 않아서 실전성은 없지만, 쓰는 레이븐은 재미있는 기술.
- 윈드 스핀 킥 (66RK)
5~5DR의 기술. 강력한 상단 돌려차기. 상대를 날려버린다.
- 판도라 스핀 (66AK)
5의 기술. 중 중 중 판정. 이때는 백덤블링(74) 이후 파생기가 아닌 단독기였으며 가드 가능 기술이었다.
- 뱀프(Vamp) 니 스위프트 저스티스 (66n AK)[23]
5~태그 2의 기술. 중단 무릎 차기. 태그2 오리지날에서 삭제되었다가 UL에서 부활했는데 철7에서 도로 삭제되었다.
- 스프리전 미들 이베이딩 미들 킥 (횡 LK)
5~태그 2의 기술. 기본 오리발스러운 스펙의 중단 킥. 철7에서 이게 삭제되도 레이븐은 횡이동에서 발동되는 기술이 하나도 없게 되었다.
- 모탈 엘보 - 도플갱어 페이탈 블로 투 도플갱어 (헤이즈 필드 중 LP 히트 시 6)
6BR~태그2의 기술. 모탈 엘보 후 도플갱어로 연계한다.
- 얼터 에고 어택 얼터 에고 (헤이즈 필드 중 AK)
6~태그2의 기술. 분신과 함께 하 상 판정의 공격을 동시에 낸다. 막히면 후딜이 30이 넘어가 무지막지한 리스크가 있지만, 대미지와 멋이 좋은 기술.
- 콜드 웜 에고 콜드 그레이브 (뒤돈 자세 중 6RP RK AK)
6BR~태그2의 기술. 중 상 하 상 판정. 미싱 에고(4RP RK AK)의 뒤돈 자세 버전, 하상은 분신 공격이다.
- 픽률은 전통적으로 매우 낮은 비인기 캐릭터. 첫 등장한 철권 5와 그 이후 철권 5 DR ~ 철권 6.0 버전까지 매우 강력한 성능의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패턴성 캐릭터라 타 캐릭터와 운영이 동떨어져 있는데다 6 BR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에서는 성능까지 처절히 약화되었기 때문에 꾸준한 비주류 캐릭터였다. 성능 외적으로도 플라잉 콥스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파워풀한 모션을 지닌 것도 아닌 어정쩡한 흑인 남캐라는 점이 겹쳐 픽률은 바닥을 기었고, 이를 어떻게 해 보고자 7에서는 마스터 레이븐으로 여캐로 성전환을 해서 나왔으나 여전히 픽률은 바닥을 긴다. 시즌4기준 전체 50캐릭터 중 45위 전후를 오락가락하는 중. 이는 8편에서도 지속되어 어중간한 이미지였떤 마스터 레이븐을 버리고 레이븐이 재참전하며 전체적으로 이펙트가 화려해진 본작의 캐릭터들 중에서도 환영 분신이라는 역대급으로 화려한 요소를 가진 캐릭터로 돌아와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여전한 어려운 난이도와 저조한 성능으로 인해 성능과 인기 모두 하위권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전작에서의 밥이나 미겔, 라스같은 캐릭터들도 그 전까지는 개성있는 스타일과 좋은 성능으로 인해 인기 캐릭터였지만 성능이 뒤쳐지자 출전율이 크게 내려앉은 전적이 있어 기존에도 비인기 캐릭터였는데 성능까지 저조하니 비인기 캐릭터 신세를 피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 7편에서 레이븐이 짤리고 마스터 레이븐이 나온 것이 "저작권 문제"라는 루머가 있으나 루머일 뿐이다. 이들이 말하는 저작권 침해를 받았다는 대상은 블레이드 시리즈일텐데, 애초에 철권 7은 블레이드를 표절한 영리성 창작물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법리적 문제로 철권을 걸고 넘어가겠다고 하면 저작권이 아닌 레이븐의 모티브가 된 스나입스의 초상권 등을 운운하는 게 그나마 자연스럽다. 무려 십 년이 넘게 계속된 루머라 진짜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고, 2023년 EVO에서 철권 8에 레이븐이 출전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반다이남코가 저작권 문제를 해결한 덕분이다."라는 반응이 이곳저곳에서 보이고 있다.[25]
- 레이븐의 분신은 커스터마이즈에 반영되지 않는다. 커스터마이즈된 레이븐으로 소환한 분신도 기본 레이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 의 출전 캐릭터 |
[1] Jack Merluzzi, 미국 성우이며 1967년 5월 8일 출생. 철권 5 시스템(아나운서) 보이스와 록맨 X7의 제로 성우로도 나온 적이 있다.[2] 그래서 그런지 마블 코믹스의 블레이드가 연상이 되며 또한 리딕 시리즈의 빈 디젤과도 많이 비슷하다.[3] 지옥에서 만나자.(승리 대사)[4] 저항은 부질없는 짓이다.(대전 시작 대사)[5] 일본어판에서도 財閥(재벌), 국제판에서도 Zaibatsu(자이바츠=재벌)라고 나와있으나 철권 5 정식 한국 번역은 재벌과 상당히 다른 재단으로 번역되었다. 아래 철권 6 부분도 마찬가지. 7부터 재벌로 올바르게 번역되었다.[6] 아케이드 오프닝은 그냥 이 부분 보고를 하는 모습까지만 나온다.[7] 이러한 동양화스러운 엔딩은 쿠니미츠 엔딩에서도 보여 준다. 근데 막상 두 엔딩의 공통점인 요시미츠가 주인공인 요시미츠 엔딩에서는 브라이언과 싸워서 그냥 일반적인 영상인 아이러니한 점이 있다.[8] 원문은 国際協力連合軍[9] 이때 marvelous라 말하며 자뻑하는 리 차오랑에게 진지하게 하라며 핀잔을 주기도 했다.[10] 레이븐의 어깨에 쓰인 그의 상징적 한자인 죽을 死자까지 빅터가 스승 師로 바뀌어놓았다.[11] 이 이벤트는 요시미츠로 플레이할 때 레이븐에게 패배해야 뜬다. 요시미츠가 이기면 이벤트 없이 그냥 다음 스테이지로 건너뛴다. 더미 데이터로 요시미츠가 레이븐에게 승리 포즈인 가부키 동작을 가르치는데 따라하는 것이 엉망이라고 생각해서인지 후려갈기는 이벤트가 있다.[12] 쿠니미츠의 경우 승리할 시 제대로 인을 맺는다. 그것도 능숙하게.[13] 7에서는 자신의 상관이 똑같은 말을 한다.[14] 태그 2에선 샘플 콤보로 4무릎을 넣어놓았다. 허나 이걸 얼마나 잘 쓸 수 있을지는...[15] 이거는 철권 시리즈에 있는 자세 캐릭터 전부에 해당되는 너프라 비단 레이븐 만의 너프는 아니다.[16] 최대한 3을 거치지 않고 26+RP로 입력하되 6과 오른손을 같이 누른다고 생각하면 나간다.[17] 전 캐릭 중에서 이런 커맨드를 띄우기 기술로 쓰는 캐릭터는 레이븐뿐이다.[18] 잘 안 들어 갈 수 있어서 콤보에 따라 시계 횡을 치고 슬라이드 펜서로 때려주는 것이 요령. 타수가 많으면 거리가 벌어지기 때문에 그냥 써도 좋다.[19] 진파치 유저라면 알겠지만 14프레임짜리 풍신권(커맨드는 3RP, 즉 일반 오른어퍼 커맨드다. 존나쉽군?), 앉은 상태 14프레임은 기상어퍼(기상 LP LP)가 있다.[20] 존로킥(6n23LK), 존풍(6n23RP) 모두 막히고 -14이다.[21] 스토리 문단에서 상술했듯 태그2 엔딩에서부터 쓸 수 있던 걸 보여줬다.[22] 5DR까지는 AK[23] 6까지는 66n RK[24] 철5때는 236AK, 5DR때는 앉아 323AK[25] 물론 7편에서 레이븐이 짤렸던 이유는 비인기 캐릭터라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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