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고티

Leah Gotti

미국의 전 포르노 배우.

6살 때 어머니가 약물에 중독됐고, 이후로도 의붓아버지에게 성적 학대를 당해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됐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에 관심이 많아 학교 운동부에서 활약했다. 뉴욕주 마시에 있는 화이츠보로 고등학교에서 레슬링부 주장을 맡았으며, 소프트볼부와 육상부에서도 활약했다. 16살 때 고등학교를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레슬링으로 장학금을 받고 텍사스에 있는 웨일랜드 침례 대학교에 들어가 레슬링을 계속 하며 생명공학을 공부했다.

그 뒤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 레슬링을 그만두게 됐는데, 사실 레슬링을 그만 두게 된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다. 댈러스에 있는 한 클럽에서 일하곤 했는데,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클럽 관계자의 추천을 받아 한 성인 박람회에 참가했는데 거기에서 성인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눈도장을 받았고, 여기에 성인 박람회 당시의 영상이 학교 내에서 퍼지는 바람에 그 길로 학교를 그만 두고 성인업계에 종사하게 됐다.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 뒤 많은 인기를 끌었다. 서양권에서는 어려보이는 얼굴에 탄탄한 운동선수 몸매, 큰 발로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본인은 술과 마약에 빠졌고, 포르노 배우 생활을 끝낸 뒤인 2018년에 한 토크쇼에 나와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결혼 후 자녀를 낳았다. 배우자의 자세한 정보는 불명이나 GxxICAH라는 예명이 있고 힙합 가수다.[1]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동영상에 배우자와 딸이 많이 나온다.

취미로 낚시와 여행을 즐긴하고 한다. 여행을 좋아해 전 세계의 모든 수도를 댈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