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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트 거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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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월야환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에스프리 소속 흡혈귀. 작중 거의 유일한 흑인 흡혈귀로, 레게 머리를 하고 다니고 힙합을 좋아하며 가벼운 떠벌이 분위기를 풍기는 등 여러모로 흑인 개그 캐릭터의 스테레오타입이다. 소속 클랜인 에스프리는 아르곤이 에스콰이어를 따로 두고 있지 않지만, 거의 모든 이들이 래트를 에스콰이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정식으로 에스콰이어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은 좋아도 좌중을 압도할 카리스마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거기다 흡혈귀 중에는 아직도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많이 있어서 흑인인 래트를 탐탁지 않아 하는 경우도 많다고.

가볍고 유쾌한 성격과 달리 VT 8만 정도의 강력한 흡혈귀로, 피지컬이 상당하고 전투 실력도 뛰어나다. 채월야 시점에서는 유다, 팬텀, 베놈, 실베스테르 등이 얽혀 난장판 개싸움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도 과감히 끼어들어 실베스테르와 잠시동안 호각으로 맞서기도 했다.[1] 혈인능력은 정확히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아스팔트는 녹이고 기온은 떨어트리는 능력으로 '열 전달' 컨셉이었다가, 창월야에 들어서면서는 아르곤의 동결 저주를 같이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평소 혈인능력은 잘 사용하지 않고 육탄전을 애용한다.

그도 에스프리 출신이라 궁상맞은 건 똑같아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한국지부장인 캐런 몬티와 곰인형 눈 붙이기 알바를 하고 한강에서 붕어를 잡아먹기도 한다.
[1] 소드마스터 실베스테르의 칼질을 신발 밑창만 잘리는 선에서 회피하는 등 날렵함을 선보이며 수류탄 투척으로 역공하기도 하였고 이를 피하던 실베스테르는 그만 헛점을 노출하여 팬텀의 비스트 더블에 저격 당해 반쯤 개박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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