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퍼스티지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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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래미안 퍼스티지 |
영문 명칭 | RAEMIAN Firstige |
종류 | |
브랜드 | |
주소 | |
입주 | 2009년 7월 15일 |
동수 | 28개동 |
층수 | 지하 3층, 지상 23~32층 |
세대수 | 2,444세대 |
면적 | 86㎡, 87㎡, 113㎡, 114㎡, 147㎡, 149㎡, 173㎡, 174㎡, 206㎡, 239㎡, 240㎡, 269㎡, 270㎡ |
주차대수 | 4,368대 (세대당 1.78대) |
시공사 |
- 1978년: 반포주공 2단지 입주
- 2000년: 재건축 추진위원회 결성
- 2001년 7월: 삼성물산 건설부문 시공사 선정
- 2006년: 철거 및 착공
- 2009년 7월: 완공 및 입주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외부에서 온 택배를 일괄 수령해 가구 별로 택배를 재배달했으나, 현재 이 제도는 없어진 상태다.
초창기에는 아파트의 차 출입로가 비만 오면 문제가 생겨서 전면적으로 공사해 다시 깔았다.
주변에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부분적으로 재건축 중이며 그 외에도 재건축 예정이다. 그 외 오래 되지 않은 건물도 증축하거나 정비를 하는 등, 여러모로 공사가 잦은 편.
서울시의 재건축시 중소형 평형 의무 건축 규정으로 인해 25평형, 34평형이 전체 세대수의 60% 정도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50 평형 이상의 대형 세대가 많다.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임대아파트 의무 건설 규정으로 임대아파트로 분류되는 세대도 일부 존재한다. 또한 장기전세제도인 시프트가 도입된 아파트 중 하나로, 시프트가 도입된 세대는 재건축 당시 서울특별시에서 매입한 세대이다.
엘리베이터는 미쓰비시엘리베이터의 NOBLE 기종을 사용하며, 엘리베이터 속도는 120m/min이다. 각 동의 1층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설치된 라운지 시설이 있는 로비가 있고 안내데스크도 설치되어 있으나, 안내데스크에 경비원이나 안내원 등의 직원이 배치되어 있지는 않다.
정치성향은 서초구 아파트를 통틀어서 가장 보수적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 아파트에 위치한 투표소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무려 83.4%의 득표율을 올렸다.
건폐율이 12%로 상당히 낮다.[1] 이로 인해 강남 재건축 아파트 중에서 상당히 구축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고급화 신축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으며 오히려 뛰어난 조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삼성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SmartThings가 단지 스마트홈 시스템과 직접적으로 호환되는 스마트아파트이다.
2024년 6월 아파트 전체동 재도색을 진행하여 기존 크림색이서 무채색 계열의 색으로 바뀌었다.
초창기에는 아파트의 차 출입로가 비만 오면 문제가 생겨서 전면적으로 공사해 다시 깔았다.
주변에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부분적으로 재건축 중이며 그 외에도 재건축 예정이다. 그 외 오래 되지 않은 건물도 증축하거나 정비를 하는 등, 여러모로 공사가 잦은 편.
서울시의 재건축시 중소형 평형 의무 건축 규정으로 인해 25평형, 34평형이 전체 세대수의 60% 정도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50 평형 이상의 대형 세대가 많다.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임대아파트 의무 건설 규정으로 임대아파트로 분류되는 세대도 일부 존재한다. 또한 장기전세제도인 시프트가 도입된 아파트 중 하나로, 시프트가 도입된 세대는 재건축 당시 서울특별시에서 매입한 세대이다.
엘리베이터는 미쓰비시엘리베이터의 NOBLE 기종을 사용하며, 엘리베이터 속도는 120m/min이다. 각 동의 1층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설치된 라운지 시설이 있는 로비가 있고 안내데스크도 설치되어 있으나, 안내데스크에 경비원이나 안내원 등의 직원이 배치되어 있지는 않다.
정치성향은 서초구 아파트를 통틀어서 가장 보수적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 아파트에 위치한 투표소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무려 83.4%의 득표율을 올렸다.
건폐율이 12%로 상당히 낮다.[1] 이로 인해 강남 재건축 아파트 중에서 상당히 구축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고급화 신축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으며 오히려 뛰어난 조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삼성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SmartThings가 단지 스마트홈 시스템과 직접적으로 호환되는 스마트아파트이다.
2024년 6월 아파트 전체동 재도색을 진행하여 기존 크림색이서 무채색 계열의 색으로 바뀌었다.
어느덧 지은 지 15년이 넘은 아파트이지만, 반포자이와 함께 대한민국 부촌 아파트의 상징 중 하나이다. 두 단지는 고속터미널역을 두고 2009년에 삼성물산과 GS건설이 경쟁적으로 하이엔드로 지었는데, 반래퍼와 연식이 1년밖에 차이 안나는 잠실엘스나 리센츠는 이제 꽤 구축의 느낌이 나는 반면에 반래퍼와 반포자이는 외관도 아직까지 전혀 낡아보이지 않고 고급스럽다. 또한, 지금 신축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커뮤니티 공간이 구성[2]되고 조경이 매우 잘 꾸져며있다.[3] 보통 반래퍼가 아주 근소하게 더 앞서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반포 인프라를 이용하는데 살짝 더 가깝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양쪽 다 신축과 비교해서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도 없지는 않다.[4]
반래퍼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건폐율이 고작 12%[5]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강남, 그중에서도 반포 한복판에서 이렇게 적은 건폐율로 짓는 것은 지금 시점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보면된다. 그렇기에 단지안에 무려 1000평이 넘는 대형 인공호수를 꾸며놓은 유일한 단지이며, 실제로 오리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용적률도 약간 여유가 있어서[6], 향후 수직증축으로 단지 리모델링이 이루어진다면[7] 그나마 가지고있던 구축으로서의 단점마저도 다 상쇄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리모델링은 수십년뒤의 이야기이다 서울시소유 장기전세 세대 문제도 있고(재건축에서도 임대세대들이 단독건물(필지분할가능)이나 필지가 분할되어 있는 곳이 아니라면 되기 힘들다) 더군다나 지금의 입주민들은 지금도 살기 좋으니 전혀 리모델링 필요성을 못 느끼고 할 생각도 없다. (압구정 현대도 그냥 사는데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아래에 서술되지만, 3,7,9호선의 트리플역세권 및 고속터미널이 바로 옆에 있어서 어디든 가기에 매우 편리하다. 한강공원의 대표격인 세빛둥둥섬이 지척에 있고 반포천이 단지와 연결되어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이 코앞에 있고 잠원초등학교를 품은 소위 초품아이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8]과 메가박스 센트럴 영화관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슬세권이다. 뉴코아아울렛과 킴스클럽 강남점도 지척에 있고 삼호가든의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한[9] 그야말로 아파트 입지에서 좋다는건 다가지고 있는 강남과 반포를 상징하는 단지 중 하나이다.
유명세는 반포자이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나 시장에서의 평가는 항상 반래퍼가 비교우위에 있다. 그 이유는 세화여자중학교,세화고등학교(서울), 세화여자고등학교로 대표되는 학군이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반래퍼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건폐율이 고작 12%[5]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강남, 그중에서도 반포 한복판에서 이렇게 적은 건폐율로 짓는 것은 지금 시점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보면된다. 그렇기에 단지안에 무려 1000평이 넘는 대형 인공호수를 꾸며놓은 유일한 단지이며, 실제로 오리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용적률도 약간 여유가 있어서[6], 향후 수직증축으로 단지 리모델링이 이루어진다면[7] 그나마 가지고있던 구축으로서의 단점마저도 다 상쇄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리모델링은 수십년뒤의 이야기이다 서울시소유 장기전세 세대 문제도 있고(재건축에서도 임대세대들이 단독건물(필지분할가능)이나 필지가 분할되어 있는 곳이 아니라면 되기 힘들다) 더군다나 지금의 입주민들은 지금도 살기 좋으니 전혀 리모델링 필요성을 못 느끼고 할 생각도 없다. (압구정 현대도 그냥 사는데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아래에 서술되지만, 3,7,9호선의 트리플역세권 및 고속터미널이 바로 옆에 있어서 어디든 가기에 매우 편리하다. 한강공원의 대표격인 세빛둥둥섬이 지척에 있고 반포천이 단지와 연결되어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이 코앞에 있고 잠원초등학교를 품은 소위 초품아이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8]과 메가박스 센트럴 영화관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슬세권이다. 뉴코아아울렛과 킴스클럽 강남점도 지척에 있고 삼호가든의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한[9] 그야말로 아파트 입지에서 좋다는건 다가지고 있는 강남과 반포를 상징하는 단지 중 하나이다.
유명세는 반포자이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나 시장에서의 평가는 항상 반래퍼가 비교우위에 있다. 그 이유는 세화여자중학교,세화고등학교(서울), 세화여자고등학교로 대표되는 학군이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 노선으로는 단지 북쪽 103, 104동 바로 앞으로 9호선 신반포역이 있으며, 남쪽 끝인 124동 앞에 3, 7, 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 출구가 있다. 이 출구에서 7호선은 가까운 편이지만 3호선과 9호선은 좀 걸어야 한다.[19]
세화여자중학교, 반포중학교, 신반포중학교, 방배중학교, 경원중학교
[1] 아크로리버파크가 19%, 반포자이가 13%다[2] 특히 반래퍼와 반자는 모두 헬스장, 골프장, 독서실, 사우나, 연회장, 카페 등등은 물론 수영장까지 가지고 있는데, 이는 2009년에는 매우 센세이션한 것이였다. 당시에는 아파트에 커뮤니티 공간을 만든다는 개념 자체가 이제 막 생길때여서 헬스장 하나만 갖추어도 엄청나게 홍보를 했기 때문. 커뮤니티에 수영장을 포함하는 것은 2020년대에 들어와서야 강남 신축 대단지를 중심으로 트렌드가 되고있다.[3] 특히 커뮤니티 공간의 경우는 2020년 이후의 신축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고 조경은 올드한 느낌은 나지만 호불호 차이로 넘길 수준이다. 인공적인 화려함은 부족해도 한적하고 넓은 공원느낌을 좋아하면 이쪽이 훨씬 마음에 들 수도 있다.[4] 2009년 당시의 트렌드와 기술력의 한계라 보면 된다. 음식물쓰레기 이송장치같은 부분은 제아무리 반래퍼와 반포자이라 해도 갖추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서 단지 한번만 거닐어보면 전혀 문제삼지 않고 살아보고 싶어질 것이다.[5]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면, 정확한 설명은 아니지만 대충 건물의 밀집도라 생각하면 된다. 건폐율이 낮을수록 여유공간이 많아지므로 훨씬 쾌적한 아파트가 되며 채광이나 바람길, 세대간섭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유리해진다. 당연히 조경이나 주민편의시설에 할당되는 면적도 넓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무조건 건폐율은 낮을수록 유리하다. 보통 신축아파트들의 건폐율은 20%정도가 보통이며, 15프로 이하일 경우 매우 낮은편에 속한다.[6] 대충 설명하면 건폐율에 층의 개념을 더한 거라보면 된다. 이해하기 귀찮으면 그냥 건물을 몇층까지 올릴 수 있는지 정해진 한도라 생각해도 아주 크게 어긋난건 아니다. 반래퍼는 정부에서 정한 한도에 못미쳐서 리모델링하면서 층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얘기이다. 그만큼 세대수가 늘어나면 분양수익이 생기고 단지 리모델링 비용에 충당이 가능해지는 것이다.[7] 물론 입주민들의 이해관계가 다르므로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여기 입주민들의 경제력을 고려하면 가장 중요한 문제인 분담금을 내는 부분은 수월하게 넘어갈 것이다.[8] 2021년에 단일 지점에서 매출 2조원을 훌쩍 넘으며 전세계 매출1위를 달성하였다.[9] 위에 나열된 모든 인프라를 걸어서 5분~10분으로 누릴 수 있다.[10] 121동[11] 124동[12] 123동[13] 124동. 재산신고 내역을 보면 이혜훈 의원은 이곳을 21억원에 임차한 것으로 드러났다. 123동에 사는 조윤선과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동문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고, 새누리당 서초 갑 공천 경쟁자이기도 했다.[14] 21대 총선을 앞두고 서초구 갑 지역구에서 컷오프되면서 동대문 을로 지역구를 옮겼다. 다만 국회의원들 중에는 지역구와 (등본상 거주지가 아닌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반드시 서초구에서 주거지를 옮겼으리라는 보장은 없다.[15] 122동 81평형[16] 서울 버스 0411, 서울 버스 3420, 서울 버스 4212, 서울 버스 4318, 서울 버스 6411, 서울 버스 8541[17] 서울 버스 148, 서울 버스 345, 서울 버스 360, 서울 버스 361, 서울 버스 406, 서울 버스 452, 서울 버스 540, 서울 버스 640, 서울 버스 643[18] 서울 버스 서초10, 서울 버스 서초13, 서울 버스 서초14, 서울 버스 서초21[19] 그래도 그렇게까지 먼 것은 아니다. 대략 4~5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한다. 특히 9호선은 역사 내부의 무빙워크를 이용할 경우 편하게 접근이 가능하다.[20] 고속버스도 많이 움직이는데다 고속버스를 제외하더라도 고속도로 이용 차량 대수가 매우 많기 때문. 고속버스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나와 큰길로 들어가려면 우회전을 해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차량 통행이 매우 느려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번잡하다.[21] 아주 빠르게 걸으면 간신히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기는 하다. 물론 한강공원 쪽 아파트 기준. 한강공원에서 먼 쪽 아파트를 기준으로 할 경우 걸어서는 10분 만에 도착하기 힘들다. 물론 뛰면 10분까지는 안 걸리지만.[22] 해당 초등학교는 무려 단지 내에 학교가 위치해있다.[23] 국립초등학교이다. 사립초등학교처럼 신청과 추첨으로 신입생을 뽑고, 교복을 입고, 교육 수준이 뛰어나다. 게다가 사립초등학교는 비싼 학비를 받지만, 국립초등학교는 그렇지 않다. 때문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추첨 경쟁률이 40:1이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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