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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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싸열 Lassa (hemorrhagic) fever | |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 |
의학주제표목 (MeSH) | |
진료과 | |
질병 원인 | 라싸바이러스 감염 |
관련 증상 |
라싸바이러스 Lassa vir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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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 | 라싸열 |
분류 | |
미분류 | |
Orthornavirae | |
네가르나바이러스문(Negarnaviricota) | |
엘리오바이러스강(Ellioviricetes) | |
분야바이러스목(Bunyavirales) | |
아레나바이러스과(Arenaviridae) | |
맘마레나바이러스속(Mammarenavirus) | |
라싸바이러스(Lassa mammarenavirus) |
잠복기는 1~3주 정도다. 잠복기가 지나면 증상이 발현되는데, 감염된 사람의 80% 정도는 무증상 또는 경증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나머지 20%의 경우, 여러 장기에 바이러스가 침범한다.
잠복기가 지나면 발열, 흉부 통증, 두통, 근육통, 복통, 인후통, 기침, 구토, 설사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중증 라싸열의 경우 저혈압, 경련, 부종, 신부전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심각하면 호흡부전과 함께 다발성 장기 부전을 보여 증상 발생 2주 후 사망하게 된다. 결막염, 안면 부종, 단백뇨, 점막 출혈, 진전, 뇌염 등과 같은 신경학적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후유증으로 난청, 자연 유산이 나타난다. 심각한 증상 때문에 입원한 환자의 15%에서 20%는 사망하나 전체 환자 대비 치명률은 1% 정도다.[4]
잠복기가 지나면 발열, 흉부 통증, 두통, 근육통, 복통, 인후통, 기침, 구토, 설사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중증 라싸열의 경우 저혈압, 경련, 부종, 신부전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심각하면 호흡부전과 함께 다발성 장기 부전을 보여 증상 발생 2주 후 사망하게 된다. 결막염, 안면 부종, 단백뇨, 점막 출혈, 진전, 뇌염 등과 같은 신경학적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후유증으로 난청, 자연 유산이 나타난다. 심각한 증상 때문에 입원한 환자의 15%에서 20%는 사망하나 전체 환자 대비 치명률은 1% 정도다.[4]
아직까지 라싸열의 정확한 치료제는 없다. 대신 증상 발현 후 6일 안에 항바이러스 약제인 리바비린을 이용한 치료를 진행하면 효과가 있다. 또는 환자에게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하고, 산소 공급과 혈압 유지 등의 치료를 시행한다.
[a] 1.1 1.2 여기서 라싸는 중국령 티베트의 라싸시(Lhasa)와는 다른 곳으로, 라싸 마을은 나이지리아 북부의 사하라와 면한 지역으로 사헬이라고 불리는 곳이다.[2] 그 위험하다는 천연두, 에볼라, 마버그열이 이 등급에 해당된다.[4] 미국 국립 보건원이 1999년 5월 제정한 지침서에 따르면 가장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 라싸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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