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스
최근 수정 시각:
분류
드래곤빌리지2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딜리스(드래곤빌리지2) 문서 참고하십시오.
딜리스 Dylis |
훤칠해 보이는 늘씬한 몸매의 여성으로 연둣빛 힐러드레스를 맵시 있게 입은 탓인지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가 풍긴다.
목까지 이르는 단발머리는 숱이 많지만 동그랗고 단정하게 손질이 되어 있고,
엷게 화장이 된 듯한 눈매에서는 부드러운 미소가 떠올라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
만약 상처를 입거나 생명력을 잃게 된다면 반드시 딜리스가 운영하는 힐러의 집으로 가 보세요. 티르 코네일의 힐러 딜리스는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에서 어른스러운 매력이 흘러넘치는 아가씨입니다. 티르 코네일에서 태어났지만, 이멘 마하에서 힐러의 수업을 받았지요. 그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 지금은 다친 사람들을 보살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온 아가씨답게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의 딜리스는 학교의 마법선생님 라사와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입니다. 때로는 약초의 채집이나 약을 만드는 데 라사로부터 도움을 받기도 할 만큼 절친한 사이지요. (정말?) 딜리스는 아름다운 외모임에도 가끔 자신의 외모에 대해 거부감을 내보일 때도 있습니다. 이는 그녀의 남자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과 맞물려 있는 듯합니다.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설명 |
울라 대륙 티르 코네일 북쪽 경계 지역의 힐러.
라사와는 학교 동창. G2를 진행하다 보면 이멘 마하에서 어느 수상한 사나이에게 속아 '마리오네트의 포션'을 복용하고 험한 꼴 당할 뻔한 과거가 있다.[1] 그래서 남자를 불신하는 기미가 있다. 그래도 남자 환자를 치료할 때 싫어하는 기색없이 치료를 한다.
데이안의 대화를 보면 다친 양을 데려가도 치료해주는 착한 아가씨. 그러나 정작 힐러가 펫을 치료해주는 건 상당한 시간이 지난 다음에 추가되었다.
G23 1부에서도 등장. 축제 이후에 일어난 질병으로 인해 본인도 앓고 틈틈히 멍 때리고 있었던 참에 밀레시안의 피로 인한 일시 정화를 듣게 되어 밀레시안에게 간곡히 부탁해 피를 얻어 치료제를 만들게 된다. 본인도 아팠기 때문인지 치료제용 재료를 준비해준 밀레시안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지속적으로 드러냈다.
도시에서 온 아가씨 |
장비 | |
옷 | 코레스 힐러드레스 |
장갑 | 브레이슬렛 |
신발 | 가죽 구두 |
오늘 저녁은 뭐 해먹을까?
시장에라도 가야 하는 걸까?
찬거리 마련하는 것도 일이라니까~
남자들은 다 똑같애~
이번 달에는 금고를 주문하자.
별을 보고파~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