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가스전
최근 수정 시각:
동해 가스전 東海 가스田 | |
착공 | |
최초 생산 | |
생산 종료 | |
위치 | 울산광역시 남동쪽 해상 약 58km |
관리 | |
위치 | 35°53'08.5"N 130°00'39.8"E |
울산광역시의 남동쪽에 있는 대륙붕 제6-1광구에 위치한 가스전이다. 한국석유공사가 1998년 7월 탐사 시추에 성공한 한국 최초의 가스전으로, 채굴 가능한 매장량은 액화천연가스(LNG) 기준 500만톤이다.
2004년 11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채굴량은 하루 약 1,000톤이며, 한국가스공사를 통해 우선 경상도에 공급했다. 하루 1,000톤은 전국 LNG 소비량의 약 2%이다. LNG 외에 휘발유성 원유인 초경질원유(컨덴세이트)도 하루 750배럴씩 생산해 국내에 공급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라는 관용어구가 정착할 정도로 자원이 부족했던 나라를기름 한 방울 나는 나라산유국 지위에 올려준 귀한 유전이지만 2021년 12월 31일부로 가스 생산이 종료되어 현재는 생산시설의 철거가 진행 중이다.# 이후에는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시설[1]로 전환할 예정이다. 하지만, 2026년까지 추가로 시추를 뚫어볼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2004년 11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채굴량은 하루 약 1,000톤이며, 한국가스공사를 통해 우선 경상도에 공급했다. 하루 1,000톤은 전국 LNG 소비량의 약 2%이다. LNG 외에 휘발유성 원유인 초경질원유(컨덴세이트)도 하루 750배럴씩 생산해 국내에 공급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라는 관용어구가 정착할 정도로 자원이 부족했던 나라를
- 1998년 7월 27일, 울산광역시 동남쪽 50km해역 대륙붕 6-1광구에서 탐사시추한 결과, 고래-Ⅴ구조의 심도 2,291∼2,470m사이의 4개 구간에서 양질의 가스층 발견.
- 1999년 6월 6일, 평가시추에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최종확인.
- 2000년 2월 23일, 동해-1 가스전 개발 선언[2]
- 2001년 3월 13일, 현대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움에서 동해-1 가스전 설비공사 수주.
- 2002년 3월 15일, 가스생산시설 착공식[3]
- 2003년 3월 27일, 추가 가스층 발견[4]
- 2003년 9월 22일 동해 가스전 개발타당성 논란 발생.
- 2003년 11월 20일 가스 생산파이프라인 파손사고 발생[5]
- 2004년 4월 2일 시험생산 시작.[6]
- 2004년 11월 5일 상업생산 시작.[7]
- 2005년 3월 3일 동해-1 가스전 인근 80만톤 규모의 새 가스층 발견.
- 2006년 2월 20일 고래14구조에서 22만톤 규모의 새 가스층 발견.
- 2015년 1월 22일 동해-2 가스전 발견.[8]
- 2016년 11월 7일 동해-2 가스전 상업생산.[9]
- 2021년 12월 31일 매장량 고갈로 생산종료[10]
- 해상처리시설
유수분이 섞인 원유를 끌어올려 가스 및 초경질원유를 분리하고 수분을 처리한 뒤 육상처리시설로 이송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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