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들리액스몬

デッドリーアックスモン DEADLYAXEMON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스컬나이트몬과 의형제의 잔을 주고 받은 의동생이며, 민첩한 움직임과 무한의 체력으로 가득찬 강력한 힘을 소유한 투사. 의형인 스컬나이트몬에게 충실히 따르며 승리를 얻기 위해 의형을 믿고 싸우고 있다. 달리는 번개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전광석화의 움직임을 보여 톱 스피드에서는 잔상이 보일 만큼 민첩하다. 그러나 세세한 움직임에는 서툴러, 그 움직임은 직선적이고 적에게 읽혀지기 쉬우며, 또 장애물에도 부딪치기 쉽다. 그러나 튼튼한 신체가 그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굉음과 함께 분쇄해 달리는 모습을 보면 달리는 번개라는 이명을 납득할수 있을 것이다. 필살기는 광속으로 적의 사이를 앞질러가 베어진 것조차 깨닫지 못하게 하는 에어 슬라이서, 강력한 용해액을 토해내 모든것을 녹이는 아쿠아 레이지, 자신마저 녹아내려 주위의 모든 것을 말려들게 하는 아쿠아 레지아.

첫 등장은 18화이며 메탈그레이몬을 밀어붙이는 모습만 빼면 거의 활약한게 없다. 게다가 작중 행동을 보면 데들리츠와몬이나 다크나이트몬의 합체파츠로 쓰이는게 거의 대부분이고 거의 자아가 없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합체파츠로 사용되는 만큼 거의 필수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초차원 액스의 경우처럼 데들리액스몬이 없으면 쓸 수 없는 기술도 존재한다.

도원결의를 잘못 맺어, 이상한 의형 때문에 존재감 없이 바그라몬에게 먹혔다. 바그라몬이 동생을 찾고 다닌다는 걸 보아 데들리액스몬도 살아있을 수는 있다.

애니이상으로 등장횟수가 없으며 과거회상 때 1번 등장 이후로는 없다.


지드밀레니엄몬에게 먹혔으나 디지크로스가 풀리고 스컬나이트몬, 루미나몬과 함께 살아남아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