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드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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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드비토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대니 드비토 Danny DeVito | |
본명 | 다니엘 마이클 드비토 주니어 Daniel Michael DeVito Jr. |
출생 | |
국적 | |
신체 | 147cm, 65kg |
직업 | |
활동 시기 | 1969년 ~ 현재 |
서명 | |
링크 | |
미국의 배우, 성우, 영화 감독, 코미디언, 프로듀서, 각본가.
150cm가 채 되지 않는 불리한 신체 조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를 무기삼아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하여 헐리우드에서 큰 성공을 거둔 입지전적인 배우이기도 하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서 대니 드비토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여기 나오는 래치드 간호사 역의 루이스 플레처는 키가 178cm이라 드비토와 키가 비교되었다.
한국 관객들에게는 팀 버튼 감독의 고전 배트맨 2에서의 펭귄 배역으로 신들린 악역 연기를 소화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슈퍼 히어로 역사상 최고의 빌런' 이라는 평가까지 나왔을 정도로 명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아놀드 슈워제네거와도 여러 작품을 같이 찍었는데, 대표적으로 슈워제네거와 이란성 쌍둥이로 나온 1980년대 코미디 걸작 영화 트윈스와 또 1990년대에 나온 남자의 몸으로 임신 임상 실험을 하는 과학자 주인공을 돕는 동료로 분한 '쥬니어'도 있다.
젊을 때부터 연기력은 굉장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신체 조건의 불리함 때문에[5]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하다가 배트맨 리턴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같은 본인에게 맞는 배역이 있는 작품들에서 신들린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나이가 들어서도 인기를 누리는 배우가 되었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쌓인 다음부터는 '그의 이미지에 맞는 배역이 드물다' 는 단점이 '대니 드비토 특유의 이미지를 대체할 수 있는 배우가 없다' 는 장점으로 승화됐다고 볼 수 있다. 특징적인 외모와 독특한 목소리, 특유의 강한 동부 사투리까지 해서 드비토만의 고유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마이클 더글러스와 캐서린 터너와 같이 나온 <로맨싱 스톤>과 후속편인 <나일의 보석>도 셋 다 같이 나온 작품이다.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면서 굉장히 롱런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그리고, 영화 감독으로도 평도 좋은 편이다. 로알드 달의 소설 원작의 영화 마틸다와 목숨 건 부부싸움을 그린 영화 장미의 전쟁을 둘 다 감독으로써 연출하면서, 또한 극 중의 조연 캐릭터도 직접 연기했다. <엄마는 해결사>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비디오 출시 및 케이블 방영한 <엄마를 열차 밖으로 내던져 Throw Momma from the Train(1987)>에서 감독과 주연을 맡았다.
한국 관객들에게는 팀 버튼 감독의 고전 배트맨 2에서의 펭귄 배역으로 신들린 악역 연기를 소화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슈퍼 히어로 역사상 최고의 빌런' 이라는 평가까지 나왔을 정도로 명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아놀드 슈워제네거와도 여러 작품을 같이 찍었는데, 대표적으로 슈워제네거와 이란성 쌍둥이로 나온 1980년대 코미디 걸작 영화 트윈스와 또 1990년대에 나온 남자의 몸으로 임신 임상 실험을 하는 과학자 주인공을 돕는 동료로 분한 '쥬니어'도 있다.
젊을 때부터 연기력은 굉장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신체 조건의 불리함 때문에[5]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하다가 배트맨 리턴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같은 본인에게 맞는 배역이 있는 작품들에서 신들린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나이가 들어서도 인기를 누리는 배우가 되었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쌓인 다음부터는 '그의 이미지에 맞는 배역이 드물다' 는 단점이 '대니 드비토 특유의 이미지를 대체할 수 있는 배우가 없다' 는 장점으로 승화됐다고 볼 수 있다. 특징적인 외모와 독특한 목소리, 특유의 강한 동부 사투리까지 해서 드비토만의 고유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마이클 더글러스와 캐서린 터너와 같이 나온 <로맨싱 스톤>과 후속편인 <나일의 보석>도 셋 다 같이 나온 작품이다.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면서 굉장히 롱런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그리고, 영화 감독으로도 평도 좋은 편이다. 로알드 달의 소설 원작의 영화 마틸다와 목숨 건 부부싸움을 그린 영화 장미의 전쟁을 둘 다 감독으로써 연출하면서, 또한 극 중의 조연 캐릭터도 직접 연기했다. <엄마는 해결사>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비디오 출시 및 케이블 방영한 <엄마를 열차 밖으로 내던져 Throw Momma from the Train(1987)>에서 감독과 주연을 맡았다.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75년 | 마티니 | ||
1984년 | 로맨싱 스톤 | 랄프 | |
1985년 | 나일의 대모험 | 랄프 | |
1986년 | 골치아픈 여자[6] | 샘 스톤 | 주연 |
1987년 | 엄마를 열차 밖으로 내던져(Throw Momma from the Train)[7] | 오웬 | |
1988년 | 빈센트 베네딕트 | 주연 | |
1989년 | 게비오 다마토 | 감독 및 조연 | |
1992년 | 주연 | ||
1992년 | 호파 | 바비 시아로 | 감독 및 주연 |
1994년 | 래리 아보개스트 | ||
1996년 | 해리 웜우드 | 감독 및 조연[8] | |
1996년 | 무례한 도박꾼 | ||
1996년 | 스웩 해머 | 목소리 출연 | |
1997년 | 목소리 출연 | ||
1997년 | 시드 허드젠스 | ||
1999년 | 조지 샤피로 | 주연 | |
2003년 | 서커스 단장 | 조연 | |
2007년 | 조지 가스트너 | 조연 | |
2012년 | 로렉스 | 목소리 출연 | |
2019년 | 맥스 메디치 | 조연 | |
2019년 | 에디 길핀 | 주연 | |
2020년 | 밥 | 목소리 출연 | |
2023년 | 브루스 | ||
2023년 | 댄 삼촌 | 목소리 출연 |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6년 ~ | 프랭크 | ||
2023 |
- 키가 작은 이유는 뼈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희귀한 유전 질환인 다발성 골단 이형성증 때문이다.#
- 미국 밈계에서 굉장한 인기를 자랑한다. 주로 대니 드비토가 섹시하다는 내용의 밈이 많다. 이와 같은 밈과 연관된 컨텐츠로 미드 프렌즈 시즌 10, 에피소드 11 The One Where The Stripper Cries 편에서 피비 부페이의 처녀파티 스트리퍼로 출연하여 섹시미를 과시한다. 밈 덕분에 생겨난 에피소드인지, 에피소드 덕분에 생겨난 밈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 한 팬이 대니 드비토에게 헌정하는 노래를 작곡하기도 했다.
- 1982년 조연 배우로 많이 활동한 레아 필먼과 결혼했는데 35년 만인 2017년에 별거해서 그가 감독한 영화 장미의 전쟁이 현실화되었다고 했다. 헌데 별거한 뒤로는 친한 친구로 지내면서 오히려 같이 사업도 하고 같이 여행도 하고 있다고 한다.
- 성씨에서 볼 수 있듯이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 2018년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San Sebastiá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 2019년 세계 유일의 촬영감독 영화제인 카메리마쥬 국제 영화제(Camerimag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 영화 마틸다를 촬영하던 중 마라 윌슨의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을 때 마라 윌슨을 돌봐준 사람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당시 아내였던 레아 펄먼과 함께 마라 윌슨과 같이 놀기도 하고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등 잘 보살펴줬다. 또한 마라 윌슨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거의 편집이 된 버전의 영화를 보여줬다. 후에 마라 윌슨은 어머니가 마틸다를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이 마음에 걸렸으나 대니 드비토가 그 사실을 알려주자 그제서야 마음이 놓였다고.
- 오스틴 파워에 카메오로 나왔다. 극중극의 미니미 역할이다.
- 배우 잭 니콜슨의 사촌과 대니 드비토의 사촌은 함께 미용실을 운영한다.
[1] 배우이며 커리어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은 미국 시트콤계의 전설인 치어스다. 에미상을 무려 4번이나 수상했다. 대니 드비토가 감독한 영화 마틸다에도 출연했다.[2]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3] 영화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4] 배우이자 영화 프로듀서다.[5] 키가 150cm도 안 되는 단신이라 이미지상 맞는 배역을 찾기가 정말 어렵다.[6] 비디오판 제목. 원제는 Ruthless People. KBS 방영 당시 제목은 '행복한 인질'.[7] 한국에선 '엄마는 해결사', 환상 살인, '기차 대소동'이라는 제목으로 방영 및 출시되었다.[8] 부인인 레아 펄먼과 극중에서도 부부로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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