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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궁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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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大宮御所(おおみやごしょ)

1. 개요2. 역대 대궁어소
2.1. 교토 대궁어소2.2. 아카사카 대궁어소2.3. 후키아게 대궁어소(고쿄 내)

1. 개요[편집]

일본황태후태황태후가 거주하였던 궁궐로, 여원어소(女院御所)[1] 라고도 한다.

2. 역대 대궁어소[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교토 대궁어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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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카사카 대궁어소[편집]

1930년 쇼와 천황이 모후인 사다코 황태후(데이메이 황후)를 위해 아카사카 어용지에 대궁어소를 세웠다. 1945년 도쿄 대공습으로 소실되었고, 이듬해인 1946년 재건되었다. 1951년 사다코 황태후의 붕어로 이 대궁어소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 1960년 이 자리에 아카사카 어소가 들어섰다.

2.3. 후키아게 대궁어소(고쿄 내)[편집]

1989년 쇼와 천황의 붕어 이후로도 나가코 황태후(고준 황후)가 계속 후키아게 어소에 거주함에 따라 후키아게 어소는 '후키아게 대궁어소'가 되었다. 1993년 아키히토 천황이 아카사카 어소에서 고쿄로 이사할 때, 후키아게 대궁어소 바로 남쪽에 따로 어소를 마련하였는데, 이를 '신 후키아게 어소(新吹上御所)'로 불러 후키아게 대궁어소와 구분하였다. 2000년 나가코 황태후의 붕어로 후키아게 대궁어소는 빈 집이 되었는데, 건물 자체는 남아 있어 궁내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1] 여기서 원(院)이란 상황이 거주하는 곳을 가리키는 말인데 이곳에서 상황이 정무를 보는 경우가 많아 인세이(원정)라고 했다. 그래서 원이라는 단어가 상황을 의미하기도 했다. 따라서 여원은 상황후를 의미한다. 또한 대궁(大宮)이란 황태자를 의미하는 동궁(東宮)처럼 궁궐 자체가 태후나 태황태후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했다. 다만 이 인세이(원정)이라는 단어가 현대에는 '상황 노릇'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강해져 현대의 상황은 '원'이라 부르지 않는다. 아키히토 상황도 그냥 '상황'으로만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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