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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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형용사와 같이 형태의 변화를 보이는 경우에는 그 어간 자체가 둘 이상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것(합성어, 파생어)이 아니면 어미를 포함한 형태소가 둘 이상이어도 단일어로 취급한다. '먹었다'는 어간에 선어말 어미 '-었-'과 어말 어미 '-다'가 결합한 것이지만 어간 자체는 형태소가 1개이고, 어미를 포함한 형태소가 2개 이상인 경우이므로 단일어로 본다.
역사적으로 둘 이상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경우에도 현대 한국어에서는 단일어로 취급한다. 대표적인 예로서 '함께'가 있다. '잡으시었겠더라'의 경우는 동사 어간 '잡-'에 선어말어미인 '-으시-, -었-, -겠-, -더-', 어말어미 '-라(-다)' 이렇게 6개의 형태소로 이루어졌지만, 어간인 '잡-'이 단일 형태소이고, 어미는 단일어에서 형태소로 간주하지 않아 세지 않으므로 어쩌든 단일어이다.
역사적으로 둘 이상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경우에도 현대 한국어에서는 단일어로 취급한다. 대표적인 예로서 '함께'가 있다. '잡으시었겠더라'의 경우는 동사 어간 '잡-'에 선어말어미인 '-으시-, -었-, -겠-, -더-', 어말어미 '-라(-다)' 이렇게 6개의 형태소로 이루어졌지만, 어간인 '잡-'이 단일 형태소이고, 어미는 단일어에서 형태소로 간주하지 않아 세지 않으므로 어쩌든 단일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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