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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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를 의미하는 영어 부사/전치사이다. 접두사/접미사로도 쓰인다.
유래는 "언덕으로부터"를 뜻하는 'ofdune'이다. 언덕으로부터 시작하니 이제는 내려간다는 식이다. 'dune'은 오늘날에도 "모래 언덕"이라는 의미로 남아있으며, 켈트어 지명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dun'과도 동원어이다.
한글 표기는 주로 '다운'이지만 영어 유성음이 어두에 올 때 다들 그렇듯[2] [따운]으로도 흔히 발음된다.
영어로 "아래"를 의미하는 단어 중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단어이다. 그래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를 농담조로 'Down Team is Down'으로 번역해서 DTD 이론이라고 부른다.
반댓말은 'up'이다.
유래는 "언덕으로부터"를 뜻하는 'ofdune'이다. 언덕으로부터 시작하니 이제는 내려간다는 식이다. 'dune'은 오늘날에도 "모래 언덕"이라는 의미로 남아있으며, 켈트어 지명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dun'과도 동원어이다.
한글 표기는 주로 '다운'이지만 영어 유성음이 어두에 올 때 다들 그렇듯[2] [따운]으로도 흔히 발음된다.
영어로 "아래"를 의미하는 단어 중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단어이다. 그래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를 농담조로 'Down Team is Down'으로 번역해서 DTD 이론이라고 부른다.
반댓말은 'up'이다.
흔히들 '컴퓨터가 다운됐다'라고 한다. 이 경우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도 있지만 확률은 희박하다.
일반적으로 'Ctrl+Alt+Del' 단축키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실행해 응답이 없는 프로그램을 강제종료시키거나 본체의 리셋 버튼, 파워 버튼을 누르는 것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단, 이러한 행위는 컴퓨터, 특히 하드디스크와 같은 저장장치의 수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조심해야 한다. 되도록 운영체제에서 '전원끄기'를 눌러 안전하게 전원을 종료하는 것을 권장하며, 다운되는 증상이 지속될 경우 AS를 맡겨보도록 하자.
주요 원인은 컴퓨터의 과도한 발열, 메모리 부족, 커널 패닉, 컴퓨터의 성능을 뛰어넘는 작업 실행[3]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Ctrl+Alt+Del' 단축키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실행해 응답이 없는 프로그램을 강제종료시키거나 본체의 리셋 버튼, 파워 버튼을 누르는 것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단, 이러한 행위는 컴퓨터, 특히 하드디스크와 같은 저장장치의 수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조심해야 한다. 되도록 운영체제에서 '전원끄기'를 눌러 안전하게 전원을 종료하는 것을 권장하며, 다운되는 증상이 지속될 경우 AS를 맡겨보도록 하자.
주요 원인은 컴퓨터의 과도한 발열, 메모리 부족, 커널 패닉, 컴퓨터의 성능을 뛰어넘는 작업 실행[3] 등이 있다.
정확하게는 입식 격투에서 상대 선수를 타격하여 쓰러뜨리는 것을 칭한다. 타격으로 인해 쓰러진 것이 아니라 미끄러져서 쓰러진 것은 슬립다운이라 하여 다운 취급되지 않는다.
다운이 된 후 일어나지 못하면 KO가 되어 그 즉시 경기가 종료되며, 다시 일어나더라도 이후 판정에서 다운을 뺏은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이 주어질 확률이 높다.
2022년 이후에는 롤 e스포츠 해설자 클템이 경기 중계 중 급격하게 전세가 기울었을 때 즐겨 사용한다.
게임에서도 사용되는데, 실제 시합과 다르게 바닥에 쓰러지면 시합이 중지되거나 눕기 기술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보통은 쓰러진 상대에게 공격을 휘두르는 것은 가능하지만 무적 상태라서 공격이 맞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한동안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그동안 상대가 공격을 깔아두거나 다른 행동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는 잡기, 일부 필살기, 일부 기본기(보통 하단 강킥 등)에 맞거나 체력 또는 기절치가 0이 되어야 쓰러졌다. 아랑전설2에서는 완전히 다운되지 않고 잠깐 주저앉았다가 빠르게 일어나는 형태의 가벼운 다운 같은 것도 있었다. 콤보 중시의 대전 격투 게임에서는 쓰러진 상대에게도 온전히 공격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정해진 커맨드로 빨리 일어나는 것이 좋다.
다운이 된 후 일어나지 못하면 KO가 되어 그 즉시 경기가 종료되며, 다시 일어나더라도 이후 판정에서 다운을 뺏은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이 주어질 확률이 높다.
2022년 이후에는 롤 e스포츠 해설자 클템이 경기 중계 중 급격하게 전세가 기울었을 때 즐겨 사용한다.
게임에서도 사용되는데, 실제 시합과 다르게 바닥에 쓰러지면 시합이 중지되거나 눕기 기술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보통은 쓰러진 상대에게 공격을 휘두르는 것은 가능하지만 무적 상태라서 공격이 맞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한동안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그동안 상대가 공격을 깔아두거나 다른 행동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는 잡기, 일부 필살기, 일부 기본기(보통 하단 강킥 등)에 맞거나 체력 또는 기절치가 0이 되어야 쓰러졌다. 아랑전설2에서는 완전히 다운되지 않고 잠깐 주저앉았다가 빠르게 일어나는 형태의 가벼운 다운 같은 것도 있었다. 콤보 중시의 대전 격투 게임에서는 쓰러진 상대에게도 온전히 공격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정해진 커맨드로 빨리 일어나는 것이 좋다.
의사 존 다운(John Down)에서 따왔다. 해당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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