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몬

イガモン IGAMON[1]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일칭은 '이가몬'이며, 아종으로 코가몬이 존재한다.
이가와 코가 모두 과거 존재했던 인술의 유파이며, 밤처럼 생긴 이유는 송이밤이 일본어로 이가쿠리(毬栗)이기 때문.

붉은 마스크를 쓴 수수께끼의 디지몬. 디지털 월드를 떠돌며 수행을 쌓고 있다. 은밀 행동을 주로 하며 숲의 나무 속에 숨거나, 물 속에 숨거나 해 그 모습을 보는 건 상당히 어렵다. 또, 같은 「바이러스 버스터즈」의 카우보이몬과는 유파도 주의도 다르지만, 오랜 전우이며, 좋은 라이벌이기도 하다.

바이러스 버스터즈에서 데이터종 성숙기로 등장

번영도 30 이상에 비밀 상점이 있을 경우 만날수 있으며, 이길시 비밀상점에서 유용한 정보를 준다.

홀리엔젤몬군의 일원으로 등장. 신태일과 제로마루(에어로브이드라몬)이 고토쿠지 마리&로제몬과 대결하던 중 제로마루가 로제몬에 의해 세뇌를 당해 위기에 빠진 순간 기지를 발휘해 세뇌를 푸는데 도와준다.

15화 "수리몬 무예장" 편에서 등장. 성우는 프랑키야오 카즈키.[2]

이빌링에 의해 조종당한 채 디지털 월드의 에도시대 비슷한 마을에서 영주 노릇을 하고 있던 왕개굴몬에게 이빌 스파이럴을 채운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수리검을 무기로 쓰는 수리몬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꼈는지 왕개굴몬에게 이빌 스파이럴을 채우자마자 수리몬을 노렸다. 그 라이벌 의식은 다크 타워가 무너진 뒤에도 이어져 서로 승패가 갈릴 때까지 싸웠다. 물론 이긴 건 주인공 일행인 수리몬. 이 편은 닌자를 다룬 탓에 일색이 짙어 한국에서는 방영하지 않았다.

미방영분이라서 그런지 한칭이 자객몬, 밤톨몬, 닌자몬 등으로 분분해졌다.

아이스데블몬이 쓰러뜨려 시체를 냉동보존하는 디지몬 중의 하나로 등장했다.

30화 "붙잡힌 마사루 성스러운 도시의 함정" 편에서 등장. 엘도라디몬을 지키기 위해 싸울때 이쿠토가 여러 개체를 데려오면서 많은 수가 등장했다.

여담으로 이때 닌자몬들이 정찰을 갔다가 장태수의 얼굴을 그려왔는데,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었을 정도로 그려왔다.(...)

크로스워즈 24화인 낙오 모니터몬즈, 분발하다! 편에서 바그라군의 지방사령관 무사몬의 부하 디지몬이자 군단의 하급 전투원으로 등장했다. 그 후 2기 최종화에서 샤우트몬X7 슈페리어모드의 크로스 소재로도 등장.

보라색의 마스크를 쓴 어둠에 사는 「시노비」 디지몬. 코가 류 인술의 수행을 위해 디지털 월드를 건너다니고 있다. 그림자에서 그림자로 남의 눈에 띄지 않도록 행동하고 있어 좀처럼 만날 있을 없을 것이다. 필살기는 분신을 만들어 적에게 동시에 덮쳐오는 『코가류 그림자 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