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현 제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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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 수 | 376,726명 (2023) | ||
상위 도도부현 | |||
하위 행정구역 | |||
국회의원 | 사이토 히로아키 |
벼농사를 짓는 농가가 많은 곡창지대로, 농촌 지역구 특성상 보수 성향이 강했던 선거구다. 때문에 자유민주당 지지도가 강한 선거구였다. 하지만 해당 지역구 출신인 다나카 가쿠에이 전 총리의 딸인 다나카 마키코 전 외무대신이 민주당에 입당하는 등 현내 정치지형이 바뀌면서, 2009년 제45회 중의원 선거때부터 민주당 지지세가 확실히 강해졌다.
비록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압승한 2009년 중의원 선거이지만, 5선 의원인 자민당 이나바 의원이 민주당 구로이와 후보에게, 66.0% 대 32.8%라는 압도적인 더블스코어로 패한 것은 충격이었다. 이후 자민당이 전국적으로 압승한 2012년 46회 중원선에서는 자민당 사이토 히로아키 후보가 50.2%를 득표, 41.4%를 득표한 민주당 구로이와 후보를 꺾고 지역구를 재탈환한다. 하지만 자민당이 압승한 선거 치고는 득표율차가 별로 크지 않았다.
그 다음 치러진 2014년 47회 중원선에서는 민주당 구로이와 후보가 49.1%를 득표, 44.2%를 득표한 자민당 사이토 후보를 꺾고 중의원 의원으로 복귀한다. 사이토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된다. 공산당 후보는 6.7%를 득표했다. 47회 중원선도 자민당이 압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선거구가 자민당 우세 선거구에서 민주당 우세 선거구로 변모했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제47회 중원선 이후부터는 다시 자민당의 득표율이 올라가고 야권의 득표율이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진다. 2017년 48회 중원선에서는 공산당이 후보를 공천하지 않고 구로이와 의원이 야권 단일 무소속후보로 출마했지만, 오히려 49.1%로 득표율이 정체된다. 반대로 자민당 사이토 후보가 49.1%로 득표율이 상승, 50표 차이로 아깝게 지역구에서 패하고 다시 비례대표로 당선된다. 이후 2021년 49회 중원선에서는 자민당 사이토 후보가 53.6%를 득표, 46.4%로 득표율이 추락한 입헌민주당 구로이와 후보를 꺾는다. 구로이와 전 의원은 이번에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부활하지도 못하고 낙선한다.
비록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압승한 2009년 중의원 선거이지만, 5선 의원인 자민당 이나바 의원이 민주당 구로이와 후보에게, 66.0% 대 32.8%라는 압도적인 더블스코어로 패한 것은 충격이었다. 이후 자민당이 전국적으로 압승한 2012년 46회 중원선에서는 자민당 사이토 히로아키 후보가 50.2%를 득표, 41.4%를 득표한 민주당 구로이와 후보를 꺾고 지역구를 재탈환한다. 하지만 자민당이 압승한 선거 치고는 득표율차가 별로 크지 않았다.
그 다음 치러진 2014년 47회 중원선에서는 민주당 구로이와 후보가 49.1%를 득표, 44.2%를 득표한 자민당 사이토 후보를 꺾고 중의원 의원으로 복귀한다. 사이토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된다. 공산당 후보는 6.7%를 득표했다. 47회 중원선도 자민당이 압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선거구가 자민당 우세 선거구에서 민주당 우세 선거구로 변모했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제47회 중원선 이후부터는 다시 자민당의 득표율이 올라가고 야권의 득표율이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진다. 2017년 48회 중원선에서는 공산당이 후보를 공천하지 않고 구로이와 의원이 야권 단일 무소속후보로 출마했지만, 오히려 49.1%로 득표율이 정체된다. 반대로 자민당 사이토 후보가 49.1%로 득표율이 상승, 50표 차이로 아깝게 지역구에서 패하고 다시 비례대표로 당선된다. 이후 2021년 49회 중원선에서는 자민당 사이토 후보가 53.6%를 득표, 46.4%로 득표율이 추락한 입헌민주당 구로이와 후보를 꺾는다. 구로이와 전 의원은 이번에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부활하지도 못하고 낙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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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정당 |
이나바 야마토 | |||
사이토 히로아키 | |||
구로이와 다카히로 | |||
사이토 히로아키 |
니가타현 제3구 니가타시 키타구 일부, 시바타시, 무라카미시, 고센시, 아가노시, 타이나이시, 키타칸바라군, 히가시칸바라군, 이와후네군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95,644표 | 1위 | ||
49.15% | 당선 | ||
호소다 겐이치 | 95,594표 | 2위 | |
49.12% | 비례당선 | ||
미무라 요이치 | 3,375표 | 3위 | |
1.73% | 낙선 | ||
계 | 유효표 수 | 194,613표 | 투표율 63.31% |
선거인 수 | 312,835인 |
니가타현 제3구 니가타시 키타구 일부, 시바타시, 무라카미시, 고센시, 아가노시, 타이나이시, 키타칸바라군, 히가시칸바라군, 이와후네군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사이토 히로아키 | 102,564표 | 1위 | |
53.61% | 당선 | ||
구로이와 다카히로 | 88,744표 | 2위 | |
46.39% | 낙선 | ||
계 | 유효표 수 | 191,308표 | 투표율 65.04% |
선거인 수 | 298,289인 |
선거 당시 니가타 3구 관련 뉴스 영상 |
현역 입헌민주당 구로이와 다카히로 의원과 자민당 사이토 히로아키 의원이 재대결한다. 두 양대 정당 이외의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기에, 입헌민주당 구로이와 후보와 자민당 사이토 후보의 1대1 대결로 치러진다.
50표 차이의 초박빙 선거였던 지난번과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자민당 사이토 후보가 여유있게 큰 표 차이로 승리하였다. 입헌민주당 구로이와 후보는 비례대표로 부활하지도 못하고 낙선했다. 입헌민주당에 입당한것이 오히려 더 마이너스가 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무엇보다도, 제47회 중원선 이후 사이토 의원은 계속 지지율을 높이고 있지만, 반대로 구로이와 전 의원은 계속 지지율이 줄어들고 있다. 이런 추세가 반복될 경우, 다음 선거에서는 자민당 사이토 의원이 더 큰 격차로 승리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사이토 의원이 통일교 측으로 부터 선거 지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다.
니가타현 제3구 니가타시 키타구, 아키하구, 시바타시, 무라카미시, 아가노시, 고센시, 타이나이시, 키타칸바라군, 히가시칸바라군, 이와후네군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사이토 히로아키 (斎藤洋明) | 표 | ||
% | |||
구로이와 다카히로 (黒岩宇洋) | 표 | ||
% | |||
요시무라 유이치로 (吉村祐一郎) | 표 | ||
% | |||
계 | 유효표 수 | 표 | 투표율 % |
선거인 수 | 인 |
국회의원 선거 (니가타 3구) | |||||
정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사이토 히로아키 | 구로이와 다카히로 | 요시무라 유이치로 | ||
득표수 (득표율) | + - (△-) | - (-%) | |||
니가타시 키타구 | △- | ||||
니가타시 아키하구 | △- | ||||
시바타시 | △- | ||||
무라카미시 | △- | ||||
아가노시 | △- | ||||
고센시 | △- | ||||
타이나이시 | △- | ||||
키타칸바라군 | △- | ||||
히가시칸바라군 | △- | ||||
이와후네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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