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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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いでよ どうぶつの森
Animal Crossing: Wild World
Animal Crossing: Wild World
자세한 내용은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공략 문서 참고하십시오.
- 높은 자유도
전작 3개를 포함한 이 시리즈는 메인 스토리가 없다시피 한 것이 특징으로 그만큼 자유도를 보장한다. 얼핏 보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지만, 위 항목들을 보면 할 일들이 많아 시간 때우기에 딱 좋다.
- 도루묵씨
닌텐도 64의 동물의 숲 64부터 등장한 도루묵씨가 존재하며, 게임의 강제 종료에 대해서 제재하는 역할을 한다.
처음 플레이어가 강제 종료를 할 시에 나타나서는 동물의 숲을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한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누구인지, 왜 강제 종료를 하면 안 되는지를 존댓말로 설명해준다. 하지만 점차 강제 종료 횟수가 늘어나는 경우, 반말을 쓰며 분노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화를 많이 내는 지경일 때는 벌을 준다. 그 벌로는 자신이 하는 말을 따라 하는 벌이나,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라는 벌이나, 그냥 설교를 늘어놓은 벌이 있다. 이 벌들 중에서 맨 처음이 나올 경우 다시 끄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며, 2번째 벌은 그냥 딱 절반[3]에서 확인, 마지막 벌은 무시하고 B버튼을 누르는 게 좋다.
- 패턴
게임큐브의 동물의 숲 +부터 등장한 기능으로 많은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팬들이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을 플레이하는 이유를 차지했던 하나의 큰 유행이자 동물의 숲 시리즈의 특징이다. 첫등장한 동물의 숲 +와 확장판 e+에서는 "디자인 간판"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표지판처럼 배치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에는 그냥 바닥에 네모난 패턴을 까는 방식인데, 이 패턴에 길, 화단, 수로를 그려 깔면 마을을 예쁘게 꾸밀 수 있다. 물론 그만한 도트 찍기 노가다는 감수해야 하지만... 그래도 조금만 검색하면 예쁜 패턴들이 나오니 시간이 된다면 패턴으로 마을을 꾸며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해피룸 아카데미
닌텐도 64의 동물의 숲 64부터 등장했으며 너굴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끝낸 다음 방문하면 가입하게 되는 것으로 자신의 집의 가구배열, 래어 아이템 배치 여부, 풍수 등을 체크해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우편함에 수시로 평가가 담긴 편지를 보낸다. 초기에는 점수가 짜지만 집이 넓어지고 인테리어를 잘 할수록 점수가 높아진다.[7]
- 보험
토요일이 되면 '안심해씨'라는 이름을 가진 NPC가 집 앞에 방문해 플레이어가 나올 때 가까이 다가가서 연신 미소짓는다. 말을 걸면 간단한 설문에 참여해달라고 하며, 참여할 경우 어떤 대답을 해도 "당신은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보험에 가입시킨다.[8] 보험에 가입하면 비 오는 날 등에서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나무를 흔들다 벌집이 떨어져 벌에 쏘이거나 하는 일이 있던 다음 날에 100벨을 우편으로 보내준다. 또 다음 토요일에 3,000벨을 추가로 지불할 시(총 6,000벨) 가짜 명화를 샀을 때 말을 걸면 가짜 명화를 안심해씨에게 넘겨주고 다음 날 100벨이 우편으로 온다.[9] 하지만 보험 지불금에 비해 수익이 매우 짜기에 아예 처음부터 안심해에 상대를 해주지 않고 계속 무시하는 게 편하다. - 네버 엔딩
동물의 숲 시리즈는 Nintendo 64의 동물의 숲부터 엔딩이 없었던 게임이라 오랫동안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물론 크레딧은 나오는데, 전작 3개와 마찬가지로 토요일 밤(PM19:00~AM00:00)에 T.K.에게 노래를 들으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동물의 숲 시리즈/특수 주민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동물의 숲 시리즈/일반 주민 문서 참고하십시오.
- 백화점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의 너굴의 가게 단계는 상점 → 편의점 → 마트 → 백화점 순인데, 백화점 만들기가 꽤 까다롭다.
우선 1번째 조건은 너굴의 가게에서 구매한 금액과 판매한 금액이 20만 벨 이상이어야 한다. 그리고 2번째 조건이 바로 친구가 자신의 마을에서 1만벨 이상의 물건을 구매하는 것인데, NDS 와이파이 커넥션의 서비스 종료로 인해서 상술한 사설 서버로 접속하거나, 가까이 사는 친구의 도움 또는 투텐도를 이용해 DS 무선 통신으로 만들 수밖에 없다. 친구와의 통신으로 백화점을 만들어 봤다면, 다시 초기화해서 새로 키워도 통신할 필요 없이 그냥 백화점을 만들 수 있다.
- 동물의 취침 & 공간이동
기본적으로 동물들은 때가 되면 자러 들어간다. 그런데 이런 동물들이 자러 들어가지 않을 때가 있는데, 자기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그냥 산책만 계속한다. 본작에서의 특이사항으로는 동물들이 잘 시간이 지나서도 어딘가에 들어가지 않고 하고 있으면 여전히 집에 있는 이웃들의 집의 불이 켜져있다. 집 근처에 구멍을 파서 들어가는 것을 막는 방법이 존재한다. 이것으로 동이 틀 때까지도 계속 대화를 할 수 있지만 공간이동이라도 하는 건지 버그인지 몰라도 가끔 구멍을 뛰어넘고 집에 들어가는 경우[12]가 있다.
- 주민 대화
이웃과 이웃이 만나 대화를 할 때 끼어들면 했던 대화를 반복한다. 어떨 때는 대화 후 화를 내거나 또 똑같은 대화해서 화나고 하는데 끼어들지 않으면 무슨 대화를 하는 것인지 보통 웃으며 끝난다. 그리고 이웃을 보면 옷이나 말버릇이 바뀌어져 있다. 한 동물은 웃고 한 동물은 우울해하는 패턴을 하는 대화를 보면 대화 종료 후 주로 웃는 동물이 대화 종료 후 우울해하는 동물의 옷차림을 깐 모양이다. 이웃이 처음 이사올 때, 입고 있던 옷을 입고 있다. 우울해한 이웃은 이후 에이블 시스터즈의 상시 전시 옷(플레이어나 어딘가의 마을의 인물이 그린 것)을 입는다.
- 관문
관문의 지붕은 빨강, 초록, 파랑 세 종류가 있다.
빨강은 거의 삼각형 지붕모양이고, 초록은 사각형, 파랑은 사다리꼴 형태이다. 마을 생성 시에 랜덤으로 결정된다.
- 문자 입력
문자를 입력할 때 플레이어/마을 이름이나 마을사무소에 쓸 수 있는 게시판에 욕설, 성적 언어는 스페이스바로 필터링이 된다.
- 극장판
2006년에 이 게임을 기반으로 한 극장판 동물의 숲이 나왔다. 스토리 게임의 진행과 비슷하게 지나가 원작을 플레이해 본 사람에게는 꽤나 추억을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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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IP를 어엿한 닌텐도의 프랜차이즈로 만든 작품으로, 메타크리틱 스코어 86점을 달성했다.
전 세계에서 1,175만 장이라는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달성한 작품이다.
사실 동물의 숲을 인기 시리즈로 만든 신호탄은 초기작의 GC 확장판 및 확장판 해외 수출이지만, 그것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네임벨류를 높여간 게임은 바로 이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닌텐도 오피셜 발표에 의하면 한국에서 25만장 이상이 팔린걸로 집계되었으며(10.1기준), 이는 한국에 출시된 183개 DS 게임 중에 10만장 넘게 팔린 초대박 흥행작 18개 중 하나라는 걸 뜻한다.
사실 동물의 숲을 인기 시리즈로 만든 신호탄은 초기작의 GC 확장판 및 확장판 해외 수출이지만, 그것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네임벨류를 높여간 게임은 바로 이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닌텐도 오피셜 발표에 의하면 한국에서 25만장 이상이 팔린걸로 집계되었으며(10.1기준), 이는 한국에 출시된 183개 DS 게임 중에 10만장 넘게 팔린 초대박 흥행작 18개 중 하나라는 걸 뜻한다.
[1] 개발 당시 코드네임은 forest.[2] 일반 주민과 대화해 보면 알겠지만, 기부금 횡령 의혹이 있다.[3] 위 아래로 표시하는데, 이미 절반으로 설정되어 있다.[4] 특별한 일이 있는지(특정 NPC 출현), 분실물 유무, 깃발 디자인 변경같은 일을 한다.[5] 다른 마을로 방문/초대, 친구 코드 발급같은 일을 한다.[6] 재료비 350벨[7] 그 점수가 70,000점, 100,000점, 150,000점을 넘기면 선물을 보내준다.[8] 가입 비용은 3,000벨이다. 참고로 3,000벨이 있는데 가입을 하지 않을 경우 가입할 때까지 계속 되묻는다.[9] 그러나 벌집과는 달리 말을 걸지 않으면 돈을 보내주지 않는다.[10] 용량 때문인지 전작에 있었던 동물들 중 188마리가 짤렸다.[11] 원숭이는 처음 마을이 시작할 때부터 있든가, 통신을 통해서 자신의 마을로 이사를 오게 해야 한다.[12] 주로 플레이어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을 때.[13] 신년이라고 여욱도 쉬는 듯하다.[14] 새로운 플레이어를 만들고 기존의 캐릭터를 삭제.[15] 대신 안심해씨는 오지 않는다.[16] 일의 자리가 2 혹은 7로 끝나는 시각(예를 들면 17분 등)에 주로 랜덤으로 등장.[17] 단, 방문객들이 오는 날일 경우엔 죠니가 오지 않는다. 문지기가 누군가가 지나간다고 언급하면 그 날은 안 온다고 보면 된다. 촌장이 나오는 이벤트(예시: 불꽃축제, 정원 가꾸기 대회)도 마찬가지로 방문객이 오는 날로 취급하기 때문에 죠니가 오지 않는다. 그러나 해탈한도 방문객이기 때문에 문지기가 눈치채지 못 한다고 말해도 해변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또한 해변가는 UFO보다 꽤 멀리 있는 곳이므로 2분 혹은 7분대는 피해서 가야 한다.[18] 마찬가지로 펠리오도 문지기가 눈치채지 못 하는 방문객이므로 오전 9시 혹은 오후 5시에 나타나는지 확인해보는게 좋다. 펠리오는 그 두 시간대만 확인하면 되는 데다 하늘을 날아다니기 때문에 해탈한보다 확인하기 쉽다. 만약 펠리오가 나타난다면 그 날은 죠니가 안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19] 톱니바퀴 모양의 회색 아이템으로 이름은 "우주선 부품"이다. 조각 5개를 모두 갖다주면 비매품 아이템을 얻게 된다.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한 번당 한 개씩만 주고, 이전에 줬던 템을 중복으로 줄 수도 있어서 원하는 아이템을 얻고 싶은 경우 죠니를 틈틈이 만나는 것이 좋다.[20] 저장도, 움직임도 불가능하다.[21] 정작 그 마을에 학교를 담당할 선생님은 없다고 한다.[22] 기부금액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깃털이 다르며, 누적 기부 금액이 6,400,000벨을 기부할 시 무지개 깃털을 얻을 수 있다.[23] 한국에서는 최초 한글화가 된 시리즈여서 1번째 작품으로 아는 경우도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4번째이다.[24] 롬 트리머를 사용하면 사용 용량이 31MB가 넘어 일반적인 32MB 카트리지 게임들에 비해 빡빡하게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게임이 나올 당시에는 롬 용량이 32MB까지밖에 없었기 때문이다.[25] 잘려나간 요소들은 크리스마스, 할로윈, 추수감사절 이벤트와 전작에 있었던 188마리의 주민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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