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라 미사에(부리부리 3분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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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변신한 모습으로 민트색의 트윈테일 머리카락과 분홍색과 노란색 미니스커트 복장의 깜찍한 마법소녀 모습이다. 무기는 마법소녀물에서는 빠지지 않는 요술봉으로 뿅망치로 변신해 괴수들을 두들겨 패기도 한다. 모습과 요술봉의 이름을 보면 모티브는 프리티 사미인 듯.[4]
하츠네 미쿠를 닮았다는 평이 많은데 모티브인 프리티 사미는 1992년, 미사에 S는 2005년에, 미쿠는 2007년 이후에 나온 캐릭터이다.
원판은 성우가 달라져서 정체가 밝혀질 때의 반전이 있지만 한국판에서는 평상시와 목소리가 똑같아서 바로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많다.
첫 변신 후 소감
내가 있는 한... 네 마음대로는 안 될 거다... 미선이 X, 화려하게 등장!
- 작중 프리티 미사에스로 변신했을 때에 신노스케와 히로시가 그녀를 미사에로 알아보지 못한 것으로 보아 변신했을 때엔 외모적으로 미사에의 외모와 다르지 않나라는 추측이 있는데, 프리티 미사에만 그럴 뿐이고 그외의 변신체는 모두 원래의 미사에의 외모와 똑같거나, 프리티 미사에가 쓴 변신체의 안경으로 인해 알아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미사에 외모 자체도 이 정도면 세계관에선 준수한 편이니 변신체들 모두 본래 외모완 차이 없고 똑같을 것이다
- 국내 성우계에서는 강희선 성우의 전성기 시절 위엄을 간만에 맛 볼 수 있어서 화제가 되었었다. 지금이야 짱구 엄마 역할로 밖에 언급이 안되지만 강희선 성우는 전성기 시절 미소녀부터 섹스 심볼 캐릭터까지 다방면으로 소화할 수 있는 성우였는데 그 위엄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고 평가받았다.
[1] 본편의 성우가 나라하시 미키인 걸 생각하면 외형부터 성우까지 다 바뀐 거라고 볼 수 있다.[2] 후에 본편에서 미사에의 손윗동서를 담당한다.[3] 일본판과 달리 한국판은 봉미선의 성우가 모두 담당했다.[4] 극장판 초반부에 이 모습으로 변신한 미사에가 괴수와 싸우는 것을 처음 보게 된 노하라 부자는 처음에는 감탄했지만 그 정체가 미사에라는 사실을 알고 매우 실망한다. 이때 신노스케의 반응은 "왠지 어린아이의 순수한 꿈을 짓밟는 것 같아". 그래도 나중엔 "엄마누나 화이팅~!"이라고 응원한다.[5] 참고로 이 변신 직전에 진짜 진공청소기로 방을 청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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