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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용도4. 매체5. 언어별 명칭6. 개별 문서가 있는 알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egg, roe, caviar[1] / 🥚[2]

알은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에서는 수정란(zygote), 노른자(yolk sac), 흰자(albumin), 껍질(eggshell) 등을 포함한 구조물이다. 발생학적으로 자세히 말하자면 그 외에 요낭(요막, allantois) 등의 구조물이 있다. 미수정란일 경우 수정란 대신 미수정된 난자만 있을 것이다.

포유류태생을 주로 하지만 오리너구리, 가시두더지단공류에 해당하는 생물은 알을 낳는다.

거대한 크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의외로 알은 단세포다. 그냥 사이즈가 커지고 껍질과 껍데기가 질기고 단단해진 난자라고 보면 된다.

알에서 노른자위(노른자)를 싸고있는 흰 부분을 흰자위(흰자)라고 한다. 동음이의어로 안구에서 검은자위(검은자)를 싸고있는 부분도 흰자위(흰자)라고 부른다.[3]

2. 특징[편집]

보통은 산란의 용이함을 위해 타원면에 가까운 형태를 띠고 있으며 특히 계란 같이 조류의 알이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외형을 띄고 있다. 그 외에도 길쭉한 타원형이나 완전 구형, 일부 곤충의 경우는 원기둥 모양을 비롯해 온갖 기괴한 외형을 자랑하며, 심지어 상어의 경우 내부의 노른자만 없으면 가죽 주머니 내지는 해초같이 보일 정도로 기묘한 외형을 띄기도 한다. 그 외에도 크기도 외형 만큼이나 제각각이라 흔히 보는 계란처럼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부터 시작해 좁쌀같은 알갱이가 수백, 수천개가 뭉쳐져있는 어류의 알이나 단일 세포체로는 최대급 사이즈를 자랑하는 타조나 고래상어의 알까지 다양한 종류의 알이 존재한다.

이렇듯 외형과 크기는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내부의 생명체를 보호하기 위해 표면 재질이 질기고 단단한 경우가 많다. 물 안에 사는 생물이 낳는 알은 피막에 싸여 있고 가볍지만 물 밖에 사는 생물이 낳는 알은 수분 이탈이 적은 가죽질[4]이나 탄산칼슘[5] 껍데기로 되어있다. 알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칼슘이 필요하기 때문에, 석형류의 암컷은 번식기가 되면 특정한 뼈 내부에 칼슘을 축적하는 층, 수골(Medullary Bone)이 발생한다.[6][7]

알 내부 생명체를 보호하기 위해 항균성이 굉장히 강력하다. 하지만 반대로 알의 외부 표면은 결코 안전하지 않다. 알의 내부로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게 방비만 잘 되어있을 뿐 알껍질 겉면에 묻은 균까지 소독하는 기능은 전혀 없다. 따라서 달걀이건 뭐건 알을 취급할땐 취급자가 감염되거나 중독되지 않도록 위생적으로 조심해서 취급해야 한다.

그리고 단단하다고는 해도 주변에 알을 깰만한 것들은 널리고 널려있다. 사실 단단함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언젠가는 내부 생명체가 깨고 나와야 하고, 이제 막 알을 깨고 나오는 개체는 병아리, 애벌레 같이 아직 연약하기 때문에 알이 너무 단단하면 나올 수가 없다. 따라서 알을 키우기 위해 혹은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보존할 생각이라면 역시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알 내부엔 수정란 상태의 태아가 있고, 또 알 껍질이 단단한 재질로 이루어져있다는 사실에서도 유추가 가능하듯 알 속에서 보호받을 정도의 새끼들은 100%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알을 통해 번식하는 생물들은 일부 최상위 포식자를 제외하면 보통 알을 낳을때 한번에 여러개를 낳는 편이다. 특히 생태지위가 낮은 곤충이나 어류, 양서류의 경우 생존 확률을 늘리기 위해 한번에 수백, 수천개의 알을 무더기로 낳기도 하다.

갑각류 중 새각강들은 환경이 안 좋아지면 "내구란"을 낳고 죽는다. 내구란이란 오랜 기간 동안 휴면상태로 70년 넘게 버틸 수 있는 알을 의미한다. 당연히 환경이 좋아지면 부화하여 번식한다. 서식지의 고인 물이 말라붙는 건기에 멸종하지 않기 위해 이런 식으로 진화한 것이다.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종에 따라 내구란이 아닌 일반적인 알을 낳거나 바로 새끼를 낳는 난태생으로 번식한다.

안에서 세포분열을 통해 만들어진 태아가 알 내부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 내부에서 껍질을 깨고 나와 부화한다. 즉 알은 자궁의 역할을 하는 셈. 알에서 태어나는 파충류, 조류, 포유류들은 껍질을 깨기 위한 난치(卵齒, Egg tooth)라는 치아 내지 뾰족한 돌기를 가지고 있는데 조류와 거북은 부리 바깥 쪽으로 돌출된 구조이고, 다 자라면 치아가 완전히 퇴화한 단공류가시두더지도 가지고 있다. 가죽질의 단단하지 않은 뱀의 알은 내부에서 찢고 나올 수 있게 해주는데 불행하게 부러질 경우 부화에 실패할 수도 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논란처럼 알 쪽이 먼저인지 생물체쪽이 먼저인지는 아직도 밝혀내지 못한 미스터리.

매체에서 몸집이 큰 동물(특히 공룡알)의 알은 굉장히 큰 사이즈로 묘사되는데 알이 이정도로 커지면 알껍데기도 그만큼 두꺼워지는데 그렇게 되면 산소가 알 내부로 스며들기가 어려워저 알 속의 태아는 질식하고 만다. 더불어 두꺼운 껍데기를 깨고 나오는 것은 알 속 새끼한테는 크나 큰 고역이다. 실제로 최대의 지상동물이였던 용각류조차 기껏해야 축구공이나 멜론만한 알을 낳았었다고.

페름기에 살던 포유류의 선조격인 단궁류들도 알을 낳아 번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말 그대로 추정인데 단궁류의 알은 발견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코끼리새의 알은 매우 크기로 유명하다.

3. 용도[편집]

알은 기본적으로 세포질이고 발생과 배아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저장된 노른자도 있어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다. 예로부터 자연에서 많은 포식자들이 먹이로 삼았고 달걀처럼 인간이 가축으로 삼은 일부 종류의 알은 인간이 식용으로 먹기도 한다.[8]

상술한 달걀이 가장 대표적인 식재로서 알이지만 그 외에도 메추리알, 오리알, 거위알, 타조알, 거북알, 악어알, 연어알, 명태알, 대구(어류)알, 날치알, 철갑상어 등, 다양한 종류의 알을 식재로 사용했다.

시중에서 가장 흔하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달걀로 대표되는 조류의 알이다. 단단한 껍질이 있어 보관이나 보존이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이고, 닭처럼 일정 주기로 무정란을 산란하는 경우도 있어 생산성이 월등하기 때문. 반면 어류의 알의 경우, 알 하나하나가 굉장히 작은 경우가 많고 껍질도 얇아 보존성이 떨어지는데다[9] 조류들처럼 무정란을 산란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알을 채취하려면 배를 갈라 알집을 꺼내야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때문에 날치나 열빙어 같이 개체수가 많아 생산성이 특출난 경우를 제외하면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대표적으로는 철갑상어의 알로 만드는 캐비어가 있다.

인류가 알을 식용으로 사용한 것이 언제부터인지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알은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면서도 도망가지 않는 먹이라서 어미가 지키지 않는다면 쉽게 사냥할 수 있는 식재료며, 자연에선 이미 거의 모든 생물들이 다른 생물의 알[10]을 당연하다는 듯이 식량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그냥 상상할 수 없는 오랜 옛날부터 주요한 먹을거리로 여겨왔던 것으로 생각된다. 복어 알, 두꺼비 알 같이 일부 예외 정도를 제외하면 독이 있는 경우도 드물어 식량으로 삼기 적절하다는 것도 장점. 가장 특이한 케이스로 알만을 주식으로 삼는 알뱀이 있으며, 새의 산란기가 아니면 금식을 할 정도라고 한다.

알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의 의 알 = 달걀 이기 때문에, 보통 '알' 하면 달걀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이건 문화와 언어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경우에서 통용된다.

어린 생명체를 키우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알 또한 사육용으로 키워지기도 한다. 구체적으로는 알 그 자체가 아니라 알 속에 있는 생명체를 발생 단계에서부터 키우려는 것이지만... 다만 알 상태의 생명체는 매우 약하고, 또 알 자체가 사람에게 길들여질수는 없는 노릇이다보니 야생의 성질이 있어서 그냥 생명체 하나 키우는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관리를 요구한다. 감염 예방은 물론이고 온도 조절이나 충격 방지는 필수.

계란이나 타조알과 같은 일부 조류의 알은 껍데기를 이용해서 공예품을 만들기도 한다.

4. 매체[편집]

생명체의 시초라는 점에서 태어나는것을 알에 비유하기도 한다. 한국 신화들 중에서는 비범한 인물들은 그 탄생이 알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알을 깨고 나온다는 행위 자체가 '알'이라는 정해진 틀을 깨고 나온다는 것 때문에 역시 새로운 도전, 혹은 한 단계 높은 곳에 올라서는 것 등에 인용되기도 한다. 대중적으로 이러한 묘사로 유명한 것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창작물에서도 대부분의 가공의 생명체들은 알을 통해 부화하는 묘사가 직접 새끼를 낳는 묘사보다 더 많이 보인다. 인간과 다른 방식으로 생식을 하는 것이니 이쪽이 좀 더 비인간적으로 보여서 그런 것일까. 그러다 보니 포유류(단공류 제외), 심지어는 식물이나 기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마저 알을 낳는 경우가 있다.

캐릭캐릭 체인지는 달걀에서 작은 사람이 태어나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참고로 알에서 태어난 영웅을 소재로 한 난생설화한국 신화 중에 유명하다.

5. 언어별 명칭[편집]

언어별 명칭
(란/난)
αυγό(avgó), αβγό(avgó)
ᾠόν(ōión)(고전 그리스어)
Ei
ōvum/ovum
яйцо/яйцо́(jajcó)
telor/telur
endog(발리어)
ᠥᠨᠳᠡᠭᠡ(öndege), өндөг(öndög)
trứng
अण्डः(aṇḍaḥ)
huevo
uego, buebo; güego(아라곤어)
بَيْضَة(bayḍa, 바이돠), بيضة(béiɖa)
ǣġ → ey(고대 영어)
uovo(우오보)
ovu, uòvu(시칠리아어)
ûf, ûv(프리울리어)
(たまご)(타마고), 玉子(たまご)(타마고), 鶏卵(けいらん), 鳥の子(とりのこ)
カイグゥ(kaigu)(요나구니어)
(luǎnzǐ)
yumurta
ovo
œuf
muna,[11] kananmuna
בֵּיצָה(beits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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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ją
аице(aice)
ઈંડું(īṃḍuṃ)
омокта
totoltetl
сар”ню
ei
ov
egg
ove
ӈойӄ(ŋojq)
гидгари
juf
æg
һымыыт
ބިސް(bis)
guevo
ໄຂ່(khai)
ккунук
ūla
ola
mamari
кака(kaka)
ov, iev, öv
öff, öv, œv
anro
ou
оу(몰도바어)
гъылыгъ
Ee
kiaušinis
eij
likei
अंडे(aṃḍe)
муно
emosoorri(olmosori)
je'(유카테크 방언)
saqmolo’(칵치켈어)
hēki, huamanu, huamoa, hua
јајце
ᡠᠮᡥᠠᠨ(umhan)
atody
മുട്ട(muṭṭa)
ondagan
bajda
ကြက်ဥ(krak-u.), ဥ
zaef
йомортҡа(yomortqa), күкәй(kükäy)
arrautza, arraultza
óvo, ou, ovo, vóvo
ⵜⴰⴳⵍⴰⵢⵜ(taglayt)(중앙 아틀라스 베르베르어)
яйка; яйцо
muna
ডিম(ḍim), আণ্ডা(anḍa), বয়দা(bôẏda)
nög
үндэгэн(ündegen)
яйце́(jajcé)
fua
monni(북부 사미어)
маннҍ(킬딘 사미어)
сымыыт(sımııt)
ја́је/jáje
jejo(상소르브어)
jajo(하소르브어)
ukun
lehe
zai
нубуртқа; нуртқа
endog
yai
ägg
vajce
jajce
jaico
آنو(āno); بيضو(beżo)
jajco
බිත්තර(bittara)
кӀэнкӀэ(č̣ʼănč̣ʼă)
ܒܹܥܬܵܐ(beʿta)(신아시리아)
ձու(ju), հավկիթ(havkitʿ)
хоно(χono)
кӏвтӏагъь(ḳvṭaγ’)
ডিম(ḍim)
tamanko
k’awna
ze
yumurta; toxum
eier
akaakochòosi
vezë
јымыртка
акәтаӷь(akʷʼtʼağʲ)
умукта(umukta)
ал
умта(umta)
hanqaaquu
ʊmʊkta
ଅଣ୍ଡା(ôṇḍa)
айк(ajk)(이론 방언)
айкæ(디고르 방언)
ueu, uòu
e̩yin
пуз(puz)
туҳум/tuxum
яйце́(jajcé)
nen
тухум/tuxum/تۇخۇم
ᒪᖕᓂᒃ(mangnik)
איי(ey)
фуъ(fuʾ)
*h₂ōwyóm, *h₂ōwyó·m
eg
endhog, tigan
ĕṇḍog, hantĕlu(고대 자바어)
heq
კვერცხი(ḳvercxi, kverc̣ĥi)
მაქვალი(makvali)(라즈어)
ლჷგრე(ləgre)(스반어)
iqanda
ᎤᏪᏥ(uwetsi)
хӏоа(hoa)
vejce
ҫӑмарта(śămart̬a)
lee
гаккы(gakkı)
maʻyek
jaiču
джэдыкӀэ
jaje
ou
ಅಂಡ(aṃḍa); ತತ್ತಿ(tatti); ಮೊಟ್ಟೆ(moṭṭe)
өндги(öndgi)
runtu
ooh(맨어)
ŵy/wy(웨일스어)
кольк; позтыр(코미-페르먀크어)
iqanda
hêk(쿠르만지 방언)
هێک(hêlke)(소라니 방언)
йымырткъа
yımırta; cımırta
ស៊ុត(sut), ពង(pɔɔŋ)
жумуртка
முட்டை(muṭṭai)
мурта
йомырка; күкәй
хойэ
huero, huoro
tolun
గుడ్డు(guḍḍu); అండము(aṃḍamu)
kiau
ýumurtga
чуурга(çuurga)
እንቋቑሖ(ʾənḳʷaḳʰuḥo)
སྒོང་ང(sgong nga)
هګۍ(hagəy)
webu
ਆਂਡਾ(āṇḍā), ਅੰਡਾ(ãḍā)
تخم مرغ(toxm-e-morğ), تخم(toxm)
تخم(toḫm)(다리어)
тухм(타지크어)
jajko
aai(서프리지아어)
Oai(자터란트 프리지아어)
itlog
hua, hua moa
ƙwai
нымырха
tojás
अंडा(aṇḍā), डिंब(ḍimb)
انڈا(an.dā)(우르두어)

6. 개별 문서가 있는 알[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roe와 caviar는 어류의 알을 뜻한다. roe는 큰 덩어리, caviar는 뿔뿔이 흩어진 알갱이 형태라는 차이가 있다.[2] 식품으로써의 달걀을 상정하고 만든 이모지여서 그런 것인지 이모지 분류가 생물 쪽이 아니라 식품 쪽으로 들어가 있다.[3] 정확히는 공막이 정식 명칭이다.[4] 주로 뱀류, 거북류[5] 주로 악어류 및 조류[6] 수골의 형성 여부를 멸종된 석형류의 성별을 구별하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대신 이러한 방법은 화석이 번식기가 아닌 시기에 형성되었거나 질병 등의 이유로 번식을 하지 못했으면 수골이 형성되지 않아 성별을 정확히 구별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수골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화석을 절단해야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7] 폐경이나 난소 적출 이후 여성들이 체내에 칼슘 축적이 되지 않아 골다공증이 진행되는 이유가 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부족으로 칼슘 축적 작용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성호르몬의 칼슘 축적 작용은 진화과정상 포유류 이전의 알을 낳던 선조들부터 내려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도 한다.[8] 아무리 천적이 없을거 같은 대형 육식 공룡류나 현재의 대형 맹금류도 취약한 것이 바로 자신이 낳은 알을 부화할때까지 관리하는 것이었다. 작은 포식자라고 하더라도 알은 그냥 훔쳐내기만 하면 그만이기 때문. 사냥을 한다면 피식동물의 저항도 제압해야 하지만, 알은 그럴 필요조차 없다. 현생 포유류의 중생대 시절 조상들은 설치류 수준의 크기가 대부분이었으나 이들은 대형 공룡의 알을 훔쳐서 먹기도 하였다.[9] 이 때문에 어류의 알을 이용한 요리는 탕처럼 국물에 넣어 삶는 경우나 알밥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명란젓이나 캐비어처럼 소금에 절이는 보존식, 발효식으로 가공하는게 일반적이다.[10] 혹은 동종 생물의 알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심지어 자신의 알을 먹는 경우도 있다. 후자는 모체가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먹이가 정말 없을 때 종종 벌어지는 일.[11] 속어로는 음경 또는 불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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