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테라 중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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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terran Capitaline Army.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판오세아니아의 수도행성 네오테라를 수호하는 최정예 부대. 첨단기술과 최정예 병력이 테마인 섹토리얼 아미다.
판오세아니아의 전략보안을 책임지는 NCA는 위대한 보석, 판오세아니아와 휴먼 스피어 전체의 번창하는 심장부가 자랑하는 군사력의 상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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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전이라는 판오세아니아의 특징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전면전형 섹토리얼. 판오세아니아 최정예 보병들인 근위대와 강력한 전선형 MI 볼트, 억실리아와 퓨질리어 같은 믿음직한 기간보병들까지 전면전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훌륭한 파이어팀 구성 덕에 이 요소들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직접 적과 교전하여 박살내버리는 데는 단연 인피니티 최고 수준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섹토리얼이다.
판오세아니아 수도 방위군이라는 설정은 농담이 아니라 온갖 첨단 병기에 접속이 가능하고 일단 사격전에 있어서는 다른 판오세아니아 섹토리얼들마저 따라오기 힘든 전투력을 보여주나,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트릭요소는 부족하여 기껏 전투에서 이겨놓고 포인트 싸움에서 져버리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 네오테라 플레이어들은 이를 염두에 두고서 적의 공작과 방해를 어떻게든 차단하거나, 아예 적이 장난을 칠 생각도 못할만큼 적들을 철저히 뭉개놔야 한다.
판오세아니아 수도 방위군이라는 설정은 농담이 아니라 온갖 첨단 병기에 접속이 가능하고 일단 사격전에 있어서는 다른 판오세아니아 섹토리얼들마저 따라오기 힘든 전투력을 보여주나,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트릭요소는 부족하여 기껏 전투에서 이겨놓고 포인트 싸움에서 져버리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 네오테라 플레이어들은 이를 염두에 두고서 적의 공작과 방해를 어떻게든 차단하거나, 아예 적이 장난을 칠 생각도 못할만큼 적들을 철저히 뭉개놔야 한다.
- 전면전의 제왕
네오테라의 사격진은 인피니티 최고 수준이다. 네오테라 최고급 병종은 그냥 테이블에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적의 전략을 뒤흔들만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그렇다고 기간 병력들이 약한 것도 아니다. 아퀼라 근위대와 스위스 근위대로 대표되는 최정예 중보병, 고성능 전선 전투형 MI 네오테라 볼트, 싸고 적절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기간 보병 퓨질리어에 화염방사기가 달린 억실리아까지, 여기에 부족하지 않은 태그진에 훌륭한 리모트들까지 더해져 보통 병력 구성에 어딘가 구멍이 나있는 다른 섹토리얼들과 달리 네오테라 중앙군은 각 병력진이 동급 대비 뛰어난 전투력을 발휘한다.
이처럼 네오테라 중앙군은 전면전에 있어서는 다양하고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헤비급 파이어팀을 밀어넣어 그대로 적진을 관통해버릴 수도 있고, 억실리아와 리모트, 퓨질리어들의 물결과 최고급 병종의 하이로우 믹스로 적들을 밀어버릴 수도 있다. 상대로서는 네오테라를 상대해야 한다는 것 자체로 어느정도 병력 배치에 위축될 수밖에 없다. - 훌륭한 파이어팀 구성
네오테라의 링크 가능한 기간 병종이 퓨질리어와 네오테라 볼트와 오크로, 기반부터 탄탄하다. 여기에 특수 파이어팀 구성과 강력한 와일드카드 병력들이 네오테라 파이어팀을 더더욱 치명적으로 강화한다. 기본적인 퓨질리어 링크도 CSU를 더해 스페셜리스트로 사용할 수 있고, 네오테라 볼트는 전용 머시니스트를 끼어넣어 더 싼 값에WIP12짜리스페셜리스트까지 갖춘 파이어팀을 구축 할 수 있다.
여기에 와일드 카드들이 추가되면 파이어팀의 성능은 극적으로 강화된다. 대표적인 와일드 카드인 아퀼라 근위대 FTO 사양을 파이어팀 코어에 집어넣는다면 5인 파이어팀 보너스를 받는 BS15 MSV3 보병이라는, 문자 그대로 인피니티 최고의 사격병력이 튀어나오며, 원래부터 악명 높던 블릿티어 역시 파이어팀으로 강화하면 더더욱 끔찍한 위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리처드 퀸이나 쇼나 카라노처럼 끼어넣는 것만으로도 파이어 팀의 성격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는 다른 와일드카드의 존재 덕에 네오테라의 파이어팀은 여러가지 강력하면서도 다양한 구성을 시험해볼 여지가 있다.
- 오로지 전면전뿐
네오테라는 그 무지막지한 직접 교전 능력과는 대조적으로 침투와 교란에서는 매우 뒤떨어진다. 스위스 근위대와 헥사, 울란 등 카모플라주 유닛은 모두 본진 배치형이고, 침투 병력이라고 해봐야 로커스트 아니면 우마 소렌센, 블레이드 옵스 정도다. 중앙 장악 능력이라고 해봐야 실질적으로 가루다가 떨어지는 것만 조심하면 되는 수준이라 상대방으로서는 여유있게 중앙을 먼저 장악하고 네오테라 병력들을 함정에 빠뜨릴 수 있는 셈이다.
게다가 그 압도적인 전면전 능력 자체가 문제가 되는데, 당연히 네오테라를 상대하는 플레이어들은 자연스럽게 전면전을 피한다. 누가 네오테라와 사격으로 승부하고 싶겠는가? 네오테라 플레이어들은 대부분의 경우 완전 엄폐 뒤에 숨어 사선을 피하고서 온갖 함정을 파둔 적 플레이어들과 맞닥뜨려야 하며, 적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오더를 모조리 낭비하고 자멸하는 경우가 많다.
전자전에서도 취약한 편. BTS가 높고 베테랑 스킬이 달린 볼츠나 싸고 적절한 성능인 블로커 해커 사양이 있으나 다른 팩션에 비하면 전반적인 해킹 대응 능력이 떨어진다. 당연히 전자전이 가능한 적들은 이런 취약성을 노리고 들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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