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오불

나몰빼미, 누리공과 함께 공개된 7세대 스타팅 포켓몬이다.

모티브가 고양이. 각 세대마다 한 마리씩 존재하는 고양이 포켓몬 라인도 계승하고 있다.[1] 또한 고양이라서 그루밍을 하면서 몸 안에 모은 털뭉치에 불을 붙여 토해내 공격한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또한 최종진화형을 의식이라도 한듯 몸에 호랑이 특유의 갈기형 무늬가 있다. 이런 까닭에 새끼 호랑이의 느낌이 있다.

디자인이 셋 중 가장 평범해서인지 등장하자마자 네타의 화신이 된(...) 나몰빼미나, 대짱이와 대검귀 라인을 이을 것 같은 디자인을 한 누리공에 비해 존재감은 덜한 편이지만, 고양이라는 친숙한 동물의 모습을 한 덕분에 나몰빼미만큼 호감을 얻고 있으며 특히 냥덕들에게 인기가 많다.

어흥염 참조.

지우의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썬&문 초기부터 야생종으로 지우와 자주 엮이더니 21화에서 지우의 포켓몬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어흥염(한지우)을 참고.

포켓몬스터(2023)에서는 1화에서 다른 스타팅 포켓몬들과 함께 등장한다. 40화에서도 팔데아지방 고양이 포켓몬 사육장의 포켓몬 중 하나로 카메오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