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작업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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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가 김지민에게 작업을 건다는 내용으로 줄거리가 이어지는 형식으로 김원효의 전 코너였던 내 인생에 내기 걸었네와는 이름만 비슷할 뿐 내용이나 전개나 전혀 다른 코너이다. 하지만 그 코너와는 달리 인기가 없어서 한달만에 종영되었다. 하지만 크큭티비에서 올린 이 코너 영상의 댓글을 보면 재밌다는 반응도 꽤 있다.
매번 김지민에게 작업을 거는 바보 역할로, 미쳤냐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그럴때마다 김원효는 "예, 저 미친놈 맞아요(...)!"라고 대답한다.
김원효가 반한 여자 역할로, 매번 김원효가 작업을 건다. 정작 본인은 좋아하는 선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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