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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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
제24대 주일본국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남관표 南官杓 | Nam Gwan-py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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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재임기간 | 제4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 |
제24대 주일본국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 |
학력 | |
병역 | |
약력 | 제12회 외무고시 합격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1등서기관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외무부 정책총괄과장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외교통상부 혁신담당관 외교통상부 정책기획국장 (참여정부)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조정관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장 (참여정부) 부산광역시청 국제자문대사 주헝가리 대사 (제10대 / 이명박 정부) 서울특별시청 국제관계대사 (제16대 / 오세훈 시정) 주스웨덴 대사 (박근혜 정부) 국가안보실 제2차장 (제4대 / 문재인 정부) 주일대사 (제24대 / 문재인 정부) |
2017년 6월, 사임한 김기정의 뒤를 이어 문재인 정부의 국가안보실 2차장에 임명되었다. 청와대 측은 "외교안보 업무에 정통한 전략, 정책 기획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새 정부의 국가안보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2017년 10월말 발표된 '한중 교류협력 정상화 합의' 과정에서, 한국 정부의 실무 대표자로서 중국과 협의를 진행했다. 이로써 THAAD 배치를 놓고 지난 1년여 동안 불편한 상태가 지속되어 온 한중관계 개선의 일익을 담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드 문제의 해결은 기존에 일상적인 외교 방법이 아니고 ‘정치적 타결’이 되어야 하는 만큼 최고 결정권자들과 소통하면서 신속히 입장이 조율될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중국의 쿵쉬안유(孔鉉佑. 조선족 출신)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와 함께 협상 채널로 발탁 되었다고 한다.[1]
2017년 10월말 발표된 '한중 교류협력 정상화 합의' 과정에서, 한국 정부의 실무 대표자로서 중국과 협의를 진행했다. 이로써 THAAD 배치를 놓고 지난 1년여 동안 불편한 상태가 지속되어 온 한중관계 개선의 일익을 담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드 문제의 해결은 기존에 일상적인 외교 방법이 아니고 ‘정치적 타결’이 되어야 하는 만큼 최고 결정권자들과 소통하면서 신속히 입장이 조율될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중국의 쿵쉬안유(孔鉉佑. 조선족 출신)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와 함께 협상 채널로 발탁 되었다고 한다.[1]
2019년 2월 28일 자리에서 물러났고, 2개월 후인 5월 신임 주일대사로 임명되었다. 그는 지난 1992∼95년 주일 한국대사관에 근무한 바 있었다.[2] 중국과의 갈등 수습에 일익을 담당했던 그가, 이번에는 좀처럼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일본과의 관계에서 최전선에 서게 된 것이다.
[1] 중국은 외교부의 차관보급(한국으로 치면 1급)이 나섰는데, 한국은 청와대 차원에서 차관급이 나섰다는 '격'의 문제를 들어 비판하는 지적도 있다. 이에 정부측은 "한국측의 정책 의지를 강조하고, THAAD 갈등이 외교부나 국방부 하나만의 영역을 벗어나는 문제라는 점에서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얼마 후에 쿵쉬안유는 차관급인 부부장으로 진급했다. 결국 직급도 맞춰진 셈.[2] 당시 “일본 서민의 삶을 알고 싶다”며 도쿄 나카노구의 시타마치(下村)에 자택을 잡았다고 한다.[3] 얼마 후 곧 방위대신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스가 내각에서는 행정개혁대신을 맡았으나 기시다 내각에서 당 홍보본부장으로 좌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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