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어천와
최근 수정 시각:
분류
나탈리 어천와 (Natalie Achonwa) | |
생년월일 | |
국적 | |
출신학교 | 노터데임 대학교 |
포지션 | |
신체사이즈 | 191cm, 88kg |
프로입단 |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9번 인디애나 피버 |
소속팀 | 인디애나 피버 (2015~2020) Dike Napoli (2015~2016) 부천 KEB하나은행 (2016~2017) 아산 우리은행 위비 (2017~2018) 장수 피닉스 (2018~2019) 미네소타 링스 (2021~) |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9번째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2015년 WNBA리그에 데뷔 28경기에 출전해 평균 8득점에, 3.5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그해 동부 콘퍼런스 3위와 WNBA 준우승을 하였다. 올해의 루키 팀에 선정되었다.
2015년 WNBA리그에 데뷔 28경기에 출전해 평균 8득점에, 3.5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그해 동부 콘퍼런스 3위와 WNBA 준우승을 하였다. 올해의 루키 팀에 선정되었다.
WNBA에서는 타미카 캐칭이 뛰었던 인디애나 피버에서 뛰다가 2016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마지막 순번인 2라운드 전체 12순위로 부천 KEB하나은행에 지명되었다. 어천와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이전부터 상위 지명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무릎 수술 경력이 있는데다 유럽 리그에서 체중이 많이 늘었고, 지난 해 WNBA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한국 농구에 적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고 결국 마지막 순번에 하나은행의 부름을 받았다. 1라운드까지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한국 농구에 빠르게 적응한 어천와는 2-3라운드 하나은행의 돌풍의 중심에 함께 했고, 이제는 당시 지적받았던 약점 중 몇 가지를 극복한 모습이다. 당시 어천와를 외면했던 몇몇 감독들은 "어천와는 기대 이상"이라며 "뽑지 않은 것이 실수"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비록 시즌 후반에 팀의 부진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견실한 플레이를 펼쳤으며 투지는 물론 뛰어난 팀 적응력과 성실성 등 여러 면에서 합격점을 받았고, 하나은행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가 이어졌다.
그리고 2017년 위성우 감독의 부름을 받고 아산 우리은행 위비로 이적하게 된다.
팬아메리칸 게임 | ||
금메달 | 여자 농구 |
W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 ||||
2018 |
- 2015년 WNBA 루키팀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