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오카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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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셋째 형 나카오카 겐과 함께 있으며, 겐의 로교쿠에 맞추어 춤추는 것이 특기. 식욕이 왕성한 시기에 언제나 배가 고파서 겐과 자주 싸운다. 원폭 투하 시에 집에 깔려, 겐이 유리가게의 호리카와(堀川)로부터 받은 군함 모형[1]을 안은 채로 어머니와 형에게 뜨겁다고 외치다 소사했다. 텔레비전 드라마판에서는 아버지 나카오카 다이키치에게 재촉받아 군함행진곡의 가사만 바꾼 노래를 부르면서 타죽는 에피소드가 되어 있다.
이후 신지의 자리는 그와 닮은 류타가 이어받게 되었다. 박씨가 아버지의 시신을 겐과 화장하고 있을때, 류타가 고구마 굽고 있냐고 자기에게 나눠달라고 하고, 조선인을 비하하는 노래를 부르자 화가 난 겐이 류타를 때리게 된다. 겐은 아버지가 그러면 안된다고 말씀하셨다고 충고할 때 신지라고 부르고, 류타는 나는 신지가 아니라면서 가버린다. 이후 박씨 아저씨가 저아이는 신지가 아니냐며 살아있었냐고 겐에게 묻자 겐은 저 아이는 신지가 아니지만 나는 신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신지를 많이 아꼈던 걸로 보인다. 나중에 유골을 발견한 이후로는 류타 보고 더이상 신지라고 부르지 않는다.
근데 어째 10권에 그동한 자기곁을 떠난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릴때 신지 혼자 안나온다(...)[2] 얼마 못 만난 도토리도 있는데...[3]
작가의 실제 경험에서는, 가족의 유골을 파냈을 때, 남동생의 두개골을 든 순간이 뇌리에 달라붙어, 타 죽은 것을 "'죽이려면 더 편하게 죽여 줘'라고 생각했다"라고 후에 말한 바 있다.
이후 신지의 자리는 그와 닮은 류타가 이어받게 되었다. 박씨가 아버지의 시신을 겐과 화장하고 있을때, 류타가 고구마 굽고 있냐고 자기에게 나눠달라고 하고, 조선인을 비하하는 노래를 부르자 화가 난 겐이 류타를 때리게 된다. 겐은 아버지가 그러면 안된다고 말씀하셨다고 충고할 때 신지라고 부르고, 류타는 나는 신지가 아니라면서 가버린다. 이후 박씨 아저씨가 저아이는 신지가 아니냐며 살아있었냐고 겐에게 묻자 겐은 저 아이는 신지가 아니지만 나는 신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신지를 많이 아꼈던 걸로 보인다. 나중에 유골을 발견한 이후로는 류타 보고 더이상 신지라고 부르지 않는다.
근데 어째 10권에 그동한 자기곁을 떠난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릴때 신지 혼자 안나온다(...)[2] 얼마 못 만난 도토리도 있는데...[3]
작가의 실제 경험에서는, 가족의 유골을 파냈을 때, 남동생의 두개골을 든 순간이 뇌리에 달라붙어, 타 죽은 것을 "'죽이려면 더 편하게 죽여 줘'라고 생각했다"라고 후에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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