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은
최근 수정 시각:
분류
김호은의 역대 등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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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은 金浩垠 | Kim Ho-Eun | |
출생 | |
국적 | |
학력 | |
신체 | 181cm, 87kg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
소속팀 | LG 트윈스 (2016~2022) |
병역 | |
응원가 |
前 LG 트윈스 소속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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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
경상북도 의성군 출신으로 이승엽을 롤모델 삼아 초등학교 6학년 때 대구광역시로 전학해[5] 야구를 시작했다. 중학교 때는 투수로서 퍼펙트 게임도 기록했었다.#
대구고등학교 2학년 시절인 2010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군산상업고등학교를 상대로 4번타자로 출장해 연장 10회 2사만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 우승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리고 2012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 10라운드에 지명되었으나 연세대학교 진학을 선택했고 대학교 4년간 4번타자의 중책을 맡으며 58경기 타율 0.335 출루율 0.402 227타수 76안타 38득점 43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2015년에는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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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야구국가대표로 참여한 모습. |
이천 스프링 캠프 명단에 들었다. 도중에 강릉 캠프로 강등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김호은이 밤을 새워가며 스윙 연습하는 모습을 본 류지현 감독이 명단을 수정하여 이천에서 스프링캠프를 마감하게 되었다.
1루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양석환이 두산으로 트레이드됨에 따라 로베르토 라모스의 백업 1루수 자리를 얻을 확률이 생겼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해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4월 27일 롯데전을 앞두고 퓨처스에서 경기를 뛰던 중 3타수 3안타를 친 후 엔트리에서 제외됐는데, 이 날 바로 1군에 콜업되었다. 급하게 콜업됐음에도 이 날의 경기에는 출장하지 않았다.
다음날인 4월 28일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경기 후반 대타로 출장하였으나, 범타에 그쳤다.
4월 29일 경기에는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3타수 2삼진으로 전혀 출루하지 못하였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삼성전 3연전에서 모두 대타로 나왔으나 한 번도 출루하지 못했다. 2일 경기는 배트 한 번 휘두르지 않고 삼진당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5월 7일까지 대타나 1루수로 8타석의 기회를 받았으나, 한번도 출루하지 못하였고 5월 8일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한석현과 마찬가지로 이천웅과 김용의에만 꽂혀 있던 류지현 때문에 김호은은 퓨처스 성적과 관계없이 1군으로 콜업되지 못했다가 시즌 종료까지 2경기 남은 10월 29일, 거의 반 년 만에 콜업되었다. 하지만 이 날 경기에서는 출장하지 못했다.
30일 시즌 최종전인 롯데와의 경기에서 경기 후반 대타로 기용되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7경기 9타석 4삼진. 9번의 타석 동안 한 번도 출루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이 시즌 정찬헌 <-> 서건창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는데 시즌 초반부터 예정되었던 정찬헌+@ <-> 서건창 트레이드의 +@가 김호은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루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양석환이 두산으로 트레이드됨에 따라 로베르토 라모스의 백업 1루수 자리를 얻을 확률이 생겼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해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4월 27일 롯데전을 앞두고 퓨처스에서 경기를 뛰던 중 3타수 3안타를 친 후 엔트리에서 제외됐는데, 이 날 바로 1군에 콜업되었다. 급하게 콜업됐음에도 이 날의 경기에는 출장하지 않았다.
다음날인 4월 28일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경기 후반 대타로 출장하였으나, 범타에 그쳤다.
4월 29일 경기에는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3타수 2삼진으로 전혀 출루하지 못하였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삼성전 3연전에서 모두 대타로 나왔으나 한 번도 출루하지 못했다. 2일 경기는 배트 한 번 휘두르지 않고 삼진당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5월 7일까지 대타나 1루수로 8타석의 기회를 받았으나, 한번도 출루하지 못하였고 5월 8일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한석현과 마찬가지로 이천웅과 김용의에만 꽂혀 있던 류지현 때문에 김호은은 퓨처스 성적과 관계없이 1군으로 콜업되지 못했다가 시즌 종료까지 2경기 남은 10월 29일, 거의 반 년 만에 콜업되었다. 하지만 이 날 경기에서는 출장하지 못했다.
30일 시즌 최종전인 롯데와의 경기에서 경기 후반 대타로 기용되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7경기 9타석 4삼진. 9번의 타석 동안 한 번도 출루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이 시즌 정찬헌 <-> 서건창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는데 시즌 초반부터 예정되었던 정찬헌+@ <-> 서건창 트레이드의 +@가 김호은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송찬의의 등장으로 입지는 더욱 위태로워졌다. 시범경기에서 0.286의 타율을 기록하였으나 개막 엔트리 승선에 실패하였다.
6월 28일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그러나 이틀 후 이영빈이 콜업되며 한 경기도 못 뛰고 다시 말소되었다.
감독들마다 그를 탄압하며 안 쓰는것으로 봤을 때, 찍힌 거 아니냔 말도 있다.
나이도 나이라, 타 팀에서 데려갈 가능성도 낮다. 올해야 자리가 없다곤 해도 최소 작년에는 자리가 많았다. 그런데도 기용되지 않은 건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만이 증폭중.
7월 12일 다시 1군에 콜업되었다. 이 날 KIA와의 경기에서 큰 점수차로 벌어지자 경기중간에 대수비로 투입되며 시즌 첫경기에 출장하였다. 8회말 타석에도 들어섰으나 땅볼로 물러났다.
22일 NC와의 경기에 4-5로 뒤진 9회 초 대타로 투입되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24일 말소되었다.
시즌 후인 11월 8일에 발표된 방출자 명단에 차우찬, 이상호와 함께 이름을 올리며 LG를 떠나게 되었다. 처음에는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방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명단 발표 나흘 전인 11월 4일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6월 28일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그러나 이틀 후 이영빈이 콜업되며 한 경기도 못 뛰고 다시 말소되었다.
감독들마다 그를 탄압하며 안 쓰는것으로 봤을 때, 찍힌 거 아니냔 말도 있다.
나이도 나이라, 타 팀에서 데려갈 가능성도 낮다. 올해야 자리가 없다곤 해도 최소 작년에는 자리가 많았다. 그런데도 기용되지 않은 건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만이 증폭중.
7월 12일 다시 1군에 콜업되었다. 이 날 KIA와의 경기에서 큰 점수차로 벌어지자 경기중간에 대수비로 투입되며 시즌 첫경기에 출장하였다. 8회말 타석에도 들어섰으나 땅볼로 물러났다.
22일 NC와의 경기에 4-5로 뒤진 9회 초 대타로 투입되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24일 말소되었다.
시즌 후인 11월 8일에 발표된 방출자 명단에 차우찬, 이상호와 함께 이름을 올리며 LG를 떠나게 되었다. 처음에는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방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명단 발표 나흘 전인 11월 4일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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