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율
최근 수정 시각:
김사율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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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드림즈 총괄단장 | |
김사율 金思律 | Kim Sayul | |
출생 | |
국적 | |
학력 | |
신체 | 181cm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1999년 2차 1라운드 (전체 1번, 롯데) |
소속팀 | |
지도자 | 파주 챌린저스 감독 (2022) |
프런트 | 수원 드림즈 총괄 단장 (2023~) |
해설위원 | 스포카도 야구 해설위원 (2020) |
병역 | |
등장곡 | 달파란, 장영규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2] |
링크 | |
가족 | 사촌동생 김사훈 |
패스트볼 구속은 140km/h 초반대 정도로 무난한 구위를 가지고 있으나 제구력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아 피안타율이 높은게 흠이다. 이 제구 문제는 11시즌에 많이 안정되었고, 여기에 정말로 엄청난 수의 변화구로 타자의 타이밍을 뺏으며 맞춰잡는 플레이 위주로 운영을 한다. 11시즌 초 송승준에게 배운 너클 커브의 덕을 많이 보고 있다고 한다.
롯데 불펜이라는 점 때문에 주목을 못 받아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사실이 있는데, 김사율은 위에서 말한대로 정말로 엄청난 수의 변화구를 던질 수 있는 팔색조 투수다. 포심, 투심,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싱커, 스플리터, 너클커브를 모두 던질 수 있다.
다만 제구가 좋지 않아 결정구로 던질만한 구질은 없다. 김사율이 마무리로 한참 주가를 높이던 시절에도 어찌어찌 꾸역꾸역 막는다는 느낌을 주는 것도 결정구가 없기 때문. 패스트볼 구위는 괜찮지만 타자를 압도할 만한 스피드나 수직 무브먼트가 있는 게 아니고 변화구의 경우도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던져넣는다고 할 수는 없다.
롯데 불펜이라는 점 때문에 주목을 못 받아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사실이 있는데, 김사율은 위에서 말한대로 정말로 엄청난 수의 변화구를 던질 수 있는 팔색조 투수다. 포심, 투심,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싱커, 스플리터, 너클커브를 모두 던질 수 있다.
다만 제구가 좋지 않아 결정구로 던질만한 구질은 없다. 김사율이 마무리로 한참 주가를 높이던 시절에도 어찌어찌 꾸역꾸역 막는다는 느낌을 주는 것도 결정구가 없기 때문. 패스트볼 구위는 괜찮지만 타자를 압도할 만한 스피드나 수직 무브먼트가 있는 게 아니고 변화구의 경우도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던져넣는다고 할 수는 없다.
김사율의 경남상고 시절 등번호는 34번이었다. 롯데 입단 후 고교 시절 사용하던 34번을 원했으나, 공교롭게도 이 해 외국인 선수로 입단한 외야수 펠릭스 호세 또한 34번을 원하게 되면서 이를 양보하고 신인 시절 63번을 단 뒤 2000년부터 55번을 달았다.
이후 펠릭스 호세가 롯데를 떠났으나, 2003년에 김영수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고향팀에 이적하게 된 선배 투수 이용훈이 자신의 등번호인 34번을 그대로 쓰기를 원하면서 34번은 이용훈에게 넘어갔고 김사율은 55번을 유지했다. 그리고 김사율은 이듬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공교롭게도 군 제대 후 복귀했을 때 호세도 재입단을 하며 34번을 노리는 선수가 세명이나 되게 된다. 결국 승자는 이용훈.[3]
그 뒤 이용훈이 2008년 2월 22일 득남하면서 2009 시즌부터 등번호를 22번으로 바꾸게 된다. 드디어 김사율은 프로 데뷔 10년 만에 34번의 등번호를 달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2009 시즌 후 34번은 다시 이용훈에게 넘어갔고... 김사율은 김일엽이 썼던 55번을 돌려받은 후 은퇴할 때까지 55번을 사용했다.
이후 펠릭스 호세가 롯데를 떠났으나, 2003년에 김영수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고향팀에 이적하게 된 선배 투수 이용훈이 자신의 등번호인 34번을 그대로 쓰기를 원하면서 34번은 이용훈에게 넘어갔고 김사율은 55번을 유지했다. 그리고 김사율은 이듬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공교롭게도 군 제대 후 복귀했을 때 호세도 재입단을 하며 34번을 노리는 선수가 세명이나 되게 된다. 결국 승자는 이용훈.[3]
그 뒤 이용훈이 2008년 2월 22일 득남하면서 2009 시즌부터 등번호를 22번으로 바꾸게 된다. 드디어 김사율은 프로 데뷔 10년 만에 34번의 등번호를 달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2009 시즌 후 34번은 다시 이용훈에게 넘어갔고... 김사율은 김일엽이 썼던 55번을 돌려받은 후 은퇴할 때까지 55번을 사용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 KADA에 금지약물 단순소지로 제재 대상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후 전 팀 동료인 송승준과 함께 1심에서 위증죄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 현재 송승준과 김사율은 재판부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2024년 4월 12일, 항소심에서마저 1심 판결이 유지되었다. 증인으로 재판에 출석하며 성장호르몬 주사를 구입하고도 그게 성장호르몬 주사인지 몰랐다는 식으로 위증을 하여 유죄 판결이 나온 건데, 운동선수가 성장호르몬 주사를 구입할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김사율과 송승준이 프로 선수 시절 기록한 기록 역시 신빙성에 의심이 가는 상황이다.
이후 전 팀 동료인 송승준과 함께 1심에서 위증죄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 현재 송승준과 김사율은 재판부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2024년 4월 12일, 항소심에서마저 1심 판결이 유지되었다. 증인으로 재판에 출석하며 성장호르몬 주사를 구입하고도 그게 성장호르몬 주사인지 몰랐다는 식으로 위증을 하여 유죄 판결이 나온 건데, 운동선수가 성장호르몬 주사를 구입할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김사율과 송승준이 프로 선수 시절 기록한 기록 역시 신빙성에 의심이 가는 상황이다.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1999 | 11 | 29⅔ | 1 | 3 | 1 | - | 0.250 | 7.89 | 34 | 8 | 21 | 16 | 26 | 26 | 1.854 | |
2000 | 30 | 48 | 1 | 3 | 1 | 0 | 0.250 | 5.25 | 47 | 6 | 22 | 31 | 32 | 28 | 1.333 | |
2001 | 35 | 68⅔ | 1 | 1 | 2 | 2 | 0.500 | 4.33 | 71 | 9 | 26 | 54 | 37 | 33 | 1.369 | |
2002 | 49 | 108⅓ | 4 | 11 | 0 | 2 | 0.267 | 5.48 | 119 | 12 | 66 | 64 | 76 | 66 | 1.606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03 | 20 | 36⅓ | 1 | 2 | 0 | 1 | 0.333 | 5.45 | 42 | 5 | 16 | 15 | 23 | 22 | 1.569 | |
2004 | 1 | 1 | 0 | 0 | 0 | 0 | 0.000 | 27.00 | 3 | 0 | 1 | 2 | 3 | 3 | 4.000 | |
2005 | 군 복무 | |||||||||||||||
2006 | ||||||||||||||||
2007 | 2 | 1⅔ | 0 | 0 | 0 | 0 | 0.000 | 5.40 | 3 | 0 | 1 | 0 | 1 | 1 | 2.400 | |
2008 | 19 | 21⅔ | 1 | 0 | 0 | 1 | 1.000 | 3.74 | 16 | 1 | 14 | 8 | 9 | 9 | 1.246 | |
2009 | 8 | 13⅓ | 0 | 0 | 0 | 1 | 0.000 | 9.45 | 22 | 4 | 2 | 5 | 15 | 14 | 1.725 | |
2010 | 52 | 57⅔ | 1 | 4 | 5 | 5 | 0.200 | 3.75 | 59 | 4 | 30 | 38 | 28 | 24 | 1.457 | |
2011 | 61 | 66⅓ | 5 | 3 | 20 (2위) | 2 | 0.625 | 3.26 | 60 | 4 | 24 | 54 | 27 | 24 | 1.236 | |
2012 | 50 | 45⅓ | 2 | 3 | 34 (3위) | 1 | 0.400 | 2.98 | 45 | 4 | 13 | 43 | 16 | 15 | 1.235 | |
2013 | 35 | 74⅓ | 3 | 7 | 1 | 3 | 0.300 | 4.00 | 74 | 11 | 36 | 47 | 35 | 33 | 1.453 | |
2014 | 33 | 79⅓ | 2 | 5 | 0 | 2 | 0.286 | 5.79 | 95 | 13 | 33 | 71 | 55 | 51 | 1.576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5 | 21 | 25⅔ | 0 | 0 | 0 | 0 | 0.000 | 8.06 | 40 | 4 | 13 | 24 | 28 | 23 | 1.99 | |
2016 | 25 | 30⅓ | 0 | 1 | 1 | 1 | 0.000 | 5.34 | 29 | 4 | 19 | 27 | 20 | 18 | 1.52 | |
2017 | 19 | 34⅔ | 3 | 3 | 0 | 2 | 0.500 | 7.27 | 51 | 7 | 9 | 28 | 30 | 28 | 1.70 | |
2018 | 29 | 45⅓ | 1 | 2 | 0 | 0 | 0.333 | 5.76 | 56 | 12 | 10 | 35 | 32 | 29 | 1.46 | |
KBO 통산 (18시즌) | 500 | 787⅔ | 26 | 48 | 65 | 23 | 0.351 | 5.10 | 866 | 108 | 356 | 562 | 493 | 447 | 1.49 |
- 별명은 특유의 이름 때문에 사유리로 불리고 있다. 이후 kt 이적 후에는 율이구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마지막으로 롯데가 우승했던 1992년 한국시리즈 3차전의 시구자이기도 했다.[4]
- 어릴 때는 염종석의 팬이었다. 위의 1992년 한국시리즈 3차전을 시구하러 사직구장을 찾았을 때 평소에 가장 좋아하던 염종석을 만났지만 당시 수줍었던 성격때문에 한마디도 못해 아쉬워 했다고 한다.
- 2016년 2월경 조모상을 당했다.
- 광교에서 술집을 운영 중이다. 김사율과 롯데시절 통역을 맡았던 지인과 함께 운영 중인데 그래서 그런지 실내에 야구 사인볼이 상당히 많다.
- 2021년 3월 30일 뜬금없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 수묵화를 잘 그리는 자신의 아버지를 소개하는 제보자로 잠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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