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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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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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로만 Kim Ro-Man | |
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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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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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구단 | ||
종교 |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
- 2006년 서울숭곡초 3학년에 축구를 시작했다. 축구를 시작하자마자 6학년 경기에서 뛸 정도로 두각을 보였다고 한다.
- 2007시즌 의정부 신곡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 2009시즌 신곡초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전국대회 3관왕을 이끌었다. [1]
- 2010시즌 포철중으로 진학해 팀의 추계연맹전 저학년부 우승을 이끌었다.
- 2011시즌 대교 눈높이 전국 중등축구 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다. 이 대회의 활약을 인정받아 골키퍼상을 수상하였다.
- 2012시즌 춘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과 전국소년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 2014시즌 포철고의 제40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과 제47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이 대회들의 활약을 인정받아 두 대회 모두 최우수 골키퍼 상을 수상하였다.
- 2015시즌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 K리그 주니어 통산 36경기 29실점을 기록하였다.
- 2016 시즌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 2017년 3월 25일, 부산교통공사전에서 내셔널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첫 클린시트 또한 기록하였다.
- 2017년 3월 29일, 안산 그리너스 FC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렀고, 첫 클린시트 또한 기록하였다.
포항 스틸러스 유스인 포항제철중학교-포항제철고등학교 출신. 고등학교 졸업 당시 키는 192cm.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러시아에서 태어나 유치원까지 다닌 후 서울로 와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의정부 신곡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는데 이 시절 괴물 같은 방어력으로 학교를 대회마다 우승시켰고 이를 매의 눈으로 지켜본 포항에 스카우트되어 포항 유스 팀인 포항제철중학교에 들어갔다. 수비가 취약하다는 평이 많은 포항제철중이라 그런지 김로만이 더욱 돋보였던 듯. 2012년 전국축구중등리그에서 우승했으며, MVP와 골키퍼상을 받았다.
포항제철고등학교 입학 이후 경기에서 안 보였기 때문에 가끔씩 김로만이 중등리그에서 벌인 선방쇼 영상과 함께 '이 친구 사실 거품이고 지금은 폭망했다 카더라" 식의 이야기가 돌아다녔는데, 전혀 아니다. 유소년 최강팀으로 불리는 포항제철고에서 수문장을 맡았으며, 동 나이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꼽혔다.[2] 애초에 유소년 축구에서 골키퍼 주전은 졸업반인 3학년이 도맡아하고 정말 뛰어나도 2학년은 돼야 주전을 차지할 수 있다. 그리고 김로만은 그 고등학교 2학년인 2014년부터 포항제철고의 주전 골키퍼로 각종 대회에서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 차례 수상하였다.
2015년 부로 포철고 3학년이 되었다. 졸업하면 1순위로 포항 스틸러스와 계약할거라는 모두의 예상대로 2016시즌 우선지명에서 프로직행이 결정되어 2016년부터 포항에서 뛰게 되었다.
포항제철고등학교 입학 이후 경기에서 안 보였기 때문에 가끔씩 김로만이 중등리그에서 벌인 선방쇼 영상과 함께 '이 친구 사실 거품이고 지금은 폭망했다 카더라" 식의 이야기가 돌아다녔는데, 전혀 아니다. 유소년 최강팀으로 불리는 포항제철고에서 수문장을 맡았으며, 동 나이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꼽혔다.[2] 애초에 유소년 축구에서 골키퍼 주전은 졸업반인 3학년이 도맡아하고 정말 뛰어나도 2학년은 돼야 주전을 차지할 수 있다. 그리고 김로만은 그 고등학교 2학년인 2014년부터 포항제철고의 주전 골키퍼로 각종 대회에서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 차례 수상하였다.
2015년 부로 포철고 3학년이 되었다. 졸업하면 1순위로 포항 스틸러스와 계약할거라는 모두의 예상대로 2016시즌 우선지명에서 프로직행이 결정되어 2016년부터 포항에서 뛰게 되었다.
2016년 6월 초, 모 사이트에서 김로만이 스카우트의 제안을 받아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입단 테스트를 치른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6년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리그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2016년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리그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2016 시즌이 끝난 뒤 강릉시청 축구단으로 1년 임대를 가게 됐다. 그리고 내셔널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FA컵 64강에서는 안산 그리너스 FC를 상대로 경기 종료 직전 교체로 투입되어 승부차기 키퍼로 나서서 2선방하는 활약 속에 팀을 32강으로 이끌었다. 2018 시즌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했으며, 강현무가 AFC U-23 챔피언쉽과 아시안 게임으로 잦은 차출이 예고된 상황에서 새로 포항으로 영입된 류원우와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2018 시즌, 강릉시청에서 임대를 마치고 친정으로 복귀했다. 그동안 붙박이 주전 골키퍼이자, 대선배였던 신화용이 팀을 떠났지만, 강현무라는 새로운 골리앞에 주전경쟁이 치열할 듯 보인다. 대학진학을 건너띄고 곧바로 프로무대로 진입한 수많은 축구 유망주들이 정작 K리그 프로무대에서 실력미달로 잊혀져가는게 현실이니 김로만 역시 고등학교 축구계를 평정했던 유명세에 자만하지 않고 절치부심의 각오로 포항에서 주전경쟁을 해야할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현무보다는 상황이 좋은 것이... 이번시즌부터 포항이 R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하면서 이쪽 방향으로 경험치를 열심히 먹고 있다.
2018 시즌 후 포항에서 계약 기간이 끝나고 재계약하지 않으며 FA로 풀렸다.
2018 시즌 후 포항에서 계약 기간이 끝나고 재계약하지 않으며 FA로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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